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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탑 김용복 회장 ㆍ포장 이재수ㆍ윤정규 대표이사- 대통령표창 김병균ㆍ박재홍ㆍ정운석 대표이사- 국무총리표창 오영수ㆍ황재복ㆍ조현태ㆍ김문길 씨- 제22회 섬유의 날 기념식, 11일 섬유센터서좌절의 세월 잊고 재도약의 강한 신념 속에 녹색성장 견인을 다짐하는 섬유인 축제의 한마당인 제22회 섬유의 날 기념식이 11일 오후 5시 섬유센터에서 지식경제부 장관과 국회 지식경제위원, 경제계 및 섬유ㆍ패션업계 관계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된다.특히 올해에는 예년에 비해 정부 포상이 크게 확대돼 섬유ㆍ패션인의 사기진작과 통합감을 불러일으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가운데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글로벌 경영의 1인자인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이 수상하며 또 하나의 품격높은 훈장인 동탑산업훈장은 패션업계 증진이자 업계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8.11.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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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섬유업계 고생끝나 신념 갖고 투자해야 잃어버린 10년 마감 설비 풀가동 청신호성안 창업 54년 세계적인 명성 쌓은 살아있는 代父대구 섬유업계의 살아있는 代父 박용관 (주)성안 회장이 올해 섬유인의 날에 정부로부터 기업인의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54년전 족탈 목직기 6대로 성안직물을 설립해 반세기 이상 섬유 한 우물을 파 온 그는 합섬직물의 세계적인 브랜드인 스타텍스 명성을 구축한 성안의 창업주.합섬직물의 간판주자로서 성안합섬, 성안염직 등 화섬원사와 합섬직물, 니트직물, 염색 등 대규모 버티칼 시스템을 구축한 원로 기업인인 박회장은 올해 8순인 섬유업계의 정신적인 지주. 아직도 젊은이 못지 않은 건강을 과시하며 경영 전반을 챙기고 있는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말년에 상을 타 쑥스럽지만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7.11.0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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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업계 최강자로 우뚝 선 (주)그린조이 최순환 사장이 올해 섬유의 날에 정부로부터 영예의 산업포장을 수상한다.1976년 캐주얼 의류생산을 시작으로 패션사업에 진출한 최 사장은 7년전 골프웨어 ‘그린조이’를 런칭, 국내 골프웨어 톱브랜드로 일궈낸 오너경영인. 부산에서 스토어 체인 로드샵 매장을 가장 먼저 전개한 선도기업이자, 회사경영 31년이 지나도록 아직까지 한번도 어음을 쓰지 않은 정직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세월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이 영광을 밤낮없이 땀흘려 일해 준 그린조이 임직원 모두에게 돌립니다” 현재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회장을 맡아 지역 패션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최 사장은 매년 BEXCO에서 개최되는 프레타포르테 및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를 통해 국내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7.11.0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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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洞化된 봉제업계 우뚝 선 지킴이인천공장 최고급품질, 美·英에 명품 생산수출33년 한 우물, 명성의 ‘스콜룩스’학생복 생산의류봉제 전문 생산업체인 덕흥산업(주)의 이성탄 대표이사(60)가 올해 섬유의 날에 모범 경영인으로 선정돼 영예의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90년대 초반부터 급격히 공동화된 국내 봉제산업의 위기 국면에도 끄떡않고 안정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탁월한 경영능력을 평가받은 것이다. “별로 내세울 것도 없는데 큰 상을 받게 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영광을 150명 덕흥가족 모두에게 돌리겠습니다”인천시 서구 석남동 공장에 150명의 숙련된 근로자가 연간 10만장 규모의 수출용 숙녀복 정장과 연간 16만장 규모의 남녀 학생복을 생산하여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덕흥의 품질과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7.11.0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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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의 날 대통령 표창(주)덕우실업 이의열 회장숙녀복 정장 고급 PET 팬시직물 우뚝메모리·메탈·중공사 소재직물 平單 최상위33년 외길, 협동화사업단회장 등 탁월한 지도자고급 합섬직물 전문업체인 (주)덕우실업의 이의열 회장(직물협동화사업단 회장)이 올해 섬유의 날에 최우수 모범 기업인으로 선정돼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대학졸업 후 코오롱을 거쳐 합섬직물업계의 간판기업의 하나이었던 승우무역으로 자리를 옮겨 상무로 퇴임하기까지 18년간 재임하다 94년 덕우를 창업한 그는 차별화 특화전략으로 난공불락의 위상을 구축한 탁월한 기업인.기업경영 능력은 물론 타고난 친화력과 겸양지덕을 바탕으로 직물협동화사업단 회장을 4년째 맡고 있는 이 회장은 대구 섬유직물조합과 섬유개발원 이사등을 맡아 업계를 위해 헌신적으로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7.11.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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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은 옷에 날개를 달아주는 일입니다. 같은 옷이라도 정확한 패턴으로 만들어지면 스타일이 한층 살아나고 편안하지요. 결국 패턴은 고객만족을 극대화하는 핵심요소입니다” 26년간 줄곧 패턴 외길만을 걸어온 (주)이상봉부띠끄의 김인철 부장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올 섬유의 날에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다. “더욱 열심히 정진하라는 채찍으로 알겠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 부장은 패션모델리스트(패턴사)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루치아노·부래당·앙드레김·보티첼리 등 내노라하는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를 두루 거쳐 현재 이상봉 부띠끄에서 생산을 총괄하고 있는 김 부장은 26년간의 화려한 경력이 말해주듯 ‘패턴의 장인’으로 통한다. 30~40대 여성에게 입체패턴을 가미한 편안한 스타일을 창조, 완벽한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7.11.0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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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성직물 개발전문 메이커PV 최초 참가·스트림간 협력 기술개발 주관고기능성 원단개발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주)영풍필텍스의 남복규 사장이 섬유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1994년에 영풍필텍스를 창립한 남 사장은 서울대에서 섬유공학을 전공하고 섬유업계에 투신한 후 고내수압 투습방수소재인 ‘레이샤’개발을 시작으로 이듬해 대구공장을 설립하며 고강력사를 이용한 내마모성 소재인‘다이낙스’를 개발하며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1998년에는 스코치라이트를 사용한 재귀반사직물인 ‘필라이트’와 폴리프로필렌을 사용한 흡한속건 소재인 ‘마이티 7s’를 개발했고, 1999년에는 내구성을 향상시킨 4웨이 스트레치직물인 ‘나이스판’과 고강도 방호소재의 외관성을 향상시킨 직물인‘히두라’를 개발했다.2002년에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7.11.0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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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자동자수기 전문업체인 썬스타특수정밀(주)의 박인철 회장이 올해 무역의 날에 기업인의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금자탑을 쌓았다.특히 박회장이 경영하는 썬스타특수정밀이 1억불 수출탑을, 그리고 산업용 재봉기 전문업체인 썬스타산업봉제기계(주)는 7천만불 수출탑을 각각 수상하는 쾌거를 올려 무려 3개의 최고상을 동시 수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박인철 회장은 전량 해외수입에 의존하던 컴퓨터 자동자수기를 지속적인 R&D투자를 통해 축적된 30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일,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독자개발에 성공했다. 부품이 무려 2만여개에 달하는 자체 브랜드‘SWF’컴퓨터자수기는 전세계 자수기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10여 년의 연구개발 노력끝에 세계 최초로 1200rpm 자수속도 및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6.12.0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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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출 7억불 달성 무난·내년 8억불에 도전-세계 480개 봉제라인·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한국을 대표하는 초일류기업’ 목표 정진할 것'86년에 설립되어 연구개발 투자와 전세계적인 생산기지 구축으로 수출신장을 지속해 오며 올해 7억불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아상역(주)(대표 이용학)가 지난 30일 무역의 날에 ‘5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세아상역은 지난 '93년 중국 청도에 현지법인으로 봉제공장을 설립했으며 현재 미 뉴욕에 지사를 두고 사이판 봉제공장 2개, 인도네시아 1개, 과테말라 7개 봉제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니콰라과 수도인 마나과에 대지 26만평 규모의 세아 전용공단을 조성하고 봉제공장에서 '04년 8월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갔으며 지난해에는 베트남 봉제공장을 인수 증축하는 등 전세계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6.12.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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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출 9천만불 중 국내생산 5천700만불 달성·고급니트의류 다품종 소롯트 진수보인 우등생기업·100여개 협력공장과 공생공존 개발실 전문요원 30명니트의류 전문 수출업체인 최신물산(대표 김기명)이 지난 30일 거행된 올 무역의 날에 영예의 5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최신의 이번 수출탑 수상은 단순한 수출외형의 의미가 아니라 이미 공동화(空洞化)된 국내 봉제산업생산기반붕괴의 악조건을 극복하면서 순수 국내생산으로 이같은 실적을 달성한 기적같은 쾌거로 평가받고 있다.“저희 회사가 운이 좋은 것 같아요. 최신의 공신력을 믿고 해외 거래선들이 좋은 오더를 많이 줬기 때문입니다. 이 영광을 땀흘려 일해준 국내외 최신가족과 협력업체에 돌리겠습니다” 작년에 순수 국내 생산 3900만 달러에 이어 올해 5700만 달러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6.12.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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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업포장 수훈과 1천만불 수출탑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 또다른 시작을 예고하는 신호탄입니다.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최고품질의 면실켓 골프웨어 전문업체로 우뚝서기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다시금 전력투구 매진하겠습니다”국내최대 면 실켓 골프웨어 수출업체인 (주)영진어패럴 손영오 사장이 올해 무역의날에 영예의 산업포장과 1천만불 수출탑을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모든 생산과 자재를 전량 국내에서 수급, 봉제수출 했다는 점에서 더욱 값지다는 평가다.영진은 미주지역 골프웨어 선두주자인 페어웨이&그린社와 독점계약을 맺고 면 실켓용 골프웨어 티셔츠를 연간 1300만불어치 수출하고 있다.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04년 美 PGA어소시에이션에서 주관한 라이더컵 대회의 공식스폰서를 맡기도 했으며, 작년엔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6.12.0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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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紙 조영일 발행인에 감사패·제20회 섬유의 날 기념식, 섬유산업발전 기여공로본지 발행인 조영일사장이 지난 7일 제20회 섬유의 날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경세호)로부터 언론을 통한 섬유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섬산련은 국내 정상의 섬유·패션지인 국제섬유신문의 대표이사 발행인인 조사장이 탁월한 식견과 날카로운 비판을 통해 섬유·패션산업의 현상을 조망하고 미래를 향한 대안을 끊임없이 제시하는 등 우리나라 섬유·패션산업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점을 높이 평가했다.이날 섬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0회 섬유의 날 기념식장에서 경세호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조사장을 향해 참석한 국회의원과 정부 및 업계·학계·단체 대표들은 열렬한 축하의 박수를 보내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6.11.1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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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섬유산업에 바친 섬유공학도’-한국을 대표하는 50년 전통 大紡의 모범 경영인-공장별 생산품목의 고급화·전문화 시스템 구축-키토산 가공·친환경 라이오셀 등 신제품 개발주력서울대 섬유공학과를 나온 섬유공학도로서 1967년 동일방직에 입사해 39년간 재직하는 중 4년6개월간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평생을 한결같이’섬유산업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7일 제20회 섬유의날에 동일방직의 이항평 사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이 사장이 이번에 수상하는 ‘금탑산업훈장’은 20년 섬유의 날을 통틀어 섬유인에게 수여한 훈장 중에서 단연 최고의 훈격이다.“인간존중, 정도경영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기업의 가치창조를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 창의와 자아실현을 통해 보람있는 직장을 만들고, 생산성과 품질에 있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6.11.0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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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판 교직물 전문 수출업체인 (주)태경코퍼레이션의 이광태 사장이 올해 제20회 섬유의 날에 모범경영인 부문 영예의 산업포장을 수상한다.섬유산업의 현장경험과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에 앞장서온 이광태 사장은 스판 교직물 아이템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하며 미국 홍콩등지에 연간 2천만불 이상을 수출하는 이 분야 베테랑이다. 10여년간 섬유제품 생산업체에 근무한 후 1995년 3월 태경텍스타일을 설립, 교직물 C/NP등의 원단생산을 시작한 이 사장은 대외신인도 제고 및 매출증가에 따라 1997년 10월 회사를 자본금 4억원에 법인으로 전환, 사세확장의 기틀을 마련했다.법인전환 이후 가일층 신제품 개발에 주력, 해를 거듭하면서 볼륨을 키워온 이 사장은 2002년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수출진흥부문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6.11.0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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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사랑하는 의류 빅바이어-저렴한 중국산 대신 국내서 원단·부자재 소싱모든 비즈니스를 한국 위주로 전개하는 바이어로써 미국 리비그룹의 총수인 도날드 리비 회장은 해마다 2000만달러 이상의 자재와 700만달러 이상의 부자재를 구매하고 있으며, 부자재의 경우는 100% 한국산을 구매할 정도로 한국에 매우 우호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제20회 섬유의 날에 뜻 깊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도날드 리비 회장은 창업자의 손자로 1974년부터 창고관리자로 시작해 봉재생산 책임자를 거쳐 1984년에는 부사장, 1994년에 CEO로 취임한 이래 1998년부터는 한국의 에스제이 인터내셔널(주)(대표 박병운)을 솔 에이전트로 지정해 원단과 부자재 소싱을 맡기는 등 본격적으로 한국과의 비즈니스에 힘써왔다. 이런 그의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6.11.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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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개발·고부가가치 통해 1000만불 수출 달성10여년간 섬유개발 생산 마케팅 분야에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1997년 분섬사 아이템으로 회사를 설립, 천연섬유를 활용한 고감성 아이템으로 지난해 1000만달러 수출을 달성한 중원무역(주)의 김진환 사장이 7일 열리는 제20회 섬유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특히 김 사장은 교직물 중심의 번아웃 프린트 아이템을 개발, 국내 패션분야에 집중 판매하던 시스템을 해외로 돌려 2003년 400만달러에서 지난해 1000만달러를 수출하는 쾌거를 이룩한 것이다.김 사장은 나염·번아웃·자수분야 등 디자인 분야에 집중 투자로 기술개발한 결과 1000여개의 디자인을 확보하고 의장등록을 했으며 최근에는 전통문양 등 텍스타일 디자인에 집중하고 있다. 또 2001년 중소기업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6.11.0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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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김이 가지않는 편직칼라(요꼬) 생산 전문업체인 대성섬유 백홍주 사장이 올해 섬유의 날에 연구개발 유공자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대성섬유는 구김이 가지않는 칼라개발에만 전념해오면서 특허를 출원하고(특허등록 NO. 10-0530221) 최첨단 편직기를 국내에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탁월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25년여 동안 섬유·의류 제조업에 종사해오면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며 수십 명의 직원들에게 남다른 리더십 봉사해온 백 사장은 지난해 구겨지지 않는 편직칼라를 발명, 특허를 받았으며 또다른 한가지는 특허출원 중에 있다. 또한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실무 발명 수준의 10여개 실용신안도 출원하고 있어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일괄적인 생산체계 시스템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6.11.0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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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염색기술연구소 류종우 이사가 올해 섬유의 날에 단체 활성화 유공자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류 이사는 한국염색기술연구소를 세계적인 민간 생산기술연구소로 키운 실질적인 주역. 함정웅 이사장의 진두지휘 아래 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그는 두뇌회전이 빠르고 기획력이 탁월한데다 업무수행 능력이 뛰어나 방대한 염색기술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함정웅 이사장의 1급 브레인으로 통한다.대학 졸업후 삼도물산에 근무하다 공직에 몸담아 공업진흥청과 산자부 전신인 통상산업부에 이르기까지 17년간 공무원 생활을 한 후, 95년 7월 염색기술연구소 출범 당시 기획실장으로 자리를 옮겨 12년째 중책을 맡고 있다. 전국 섬유단체장의 대표적인 표상으로 통하는 함정웅 이사장의 최측근 참모로써 25시를 뛰고 있는 탁월한 능력가.연구소의 제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6.11.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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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물산(주)의 박양순 이사가 올해 섬유의 날에 모범경영인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24년이상 의류수출지원 총괄업무에 매진해온 박이사는 입사이래 태평양물산의 수출액을 400배 이상 증가시켜 약 1억 6920만불 규모를 달성하는데 일익을 담당해왔다. 비용절감 노력을 비롯 전방위 경영환경 개선노력을 통해 실적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한 결과다.박 이사의 주요 업무실적을 살펴보면 ▲ 남북경협 참여를 통한 의류임가공사업 확대(년간 약 900만불) ▲개성공단 관련, 현대아산 협력사로 선발 공동 임가공개발 참여 ▲무역협회, KOTRA, 섬산연 남북교역실무위 참여 등 해외투자분야까지 담당업무를 확대하며 헌신해 왔다.특히 2005년 이후 포스트 쿼터 체제에서 베트남 투자지역에 관한 미·베트남 섬유쿼터 집중적으로 관리·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6.11.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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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인정하는 초일류 니트원단메이커·국내외공장 편직기 300대, 자가상표 7개 내년매출목표1억불최고급 니트원단 전문메이커인 (주)금오택(대표 김상천)이 제20회 섬유의날에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일반적인 모범경영인상이 아닌 다양한 자체개발 니트원단에 대한 자기상표 개발업적이 타의추종을 불허해 자가상표부문에서 이례적으로 큰상을 받은 것이다. “밴더들의 고급화와 경쟁력 향상을 지원한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원단개발에 집중했을뿐인데 과분한상을 타게 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한국섬유산업연합회로부터 7일 열릴 올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의 대통령표창 수상자 통보를 받은 김사장은 지난 20년간 섬유 한우물을 파면서 고급 니트원단 개발에 총력을 경주해온 소감
섬유의날/무역의날
조수현
2006.11.06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