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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어리 헤지스 최고 브랜드올해 여성 트래디셔널& 컨템포러리 조닝은 정상매출과 종합 매출 1위에 ‘띠어리’가 석권했다.신장률 1위는 ‘헤지스 레이디’가 영업력이 가장 우수했던 브랜드는 ‘쟈딕 앤 볼테르’였으며, 상품력은 ‘띠어리’가 마케팅은 ‘헤지스 레이디’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본지가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 3사를 비롯한 전국 유통 바이어들이 선정한 2011 베스트 브랜드 설문조사결과 올해 매출 외형(1~11월기준)은 ‘띠어리’가 현저하게 높았다.지난해 매출 1위였던 빈폴 레이디스가 그 뒤를 이었다.두 브랜드간 격차는 올해 더욱 커졌다.‘띠어리’는 전국에 걸쳐 롯데 현대 신세계등 주요 점포에서 골고루 매출이 높았다.그 뒤를 이어 ‘질스튜어트’와 ‘헤지스레이디’ ‘랄프로렌’이 각각 2위부터 5
기획연재
조수현
2011.12.0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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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최고 매출, 신장률 구호, 상품력 데코 두각전국 유통 바이어들이 선정한 2011 베스트 브랜드 설문조사결과 올해 여성 캐릭터 부문에서 매출 외형(1~11월기준) 1위는 ‘마인’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매출 2위는 여전히 한섬의 랑방컬렉션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구호와 오브제가 접전을 벌이며 3위 다툼을 벌였으며, 미샤가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신장율은 구호가 가장 높았다.이어서 데코와 데무 모조에스핀이 그 뒤를 이었다.데코는 상품 리뉴얼 이후 전체적인 상품력이 크게 좋아지면서 매출 상승세를 탔다.디자이너 박춘무의 감성을 담은 데무는 매장 컨디션을 업그레이드하고 매출에 신장세를 타고 있다.상품력은 전체 브랜드가 접전을 벌이며 전체 브랜드가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그 중에서도 오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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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1.12.0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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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잗바바 최고 브랜드 선정타임 매출 1위, 신장률 ‘쉬즈미스’ 영업, 마케팅 ‘앤클라인’ 올해 여성 커리어 조닝은 정상매출과 종합 매출 1위에 ‘타임’이 석권하고, 신장률 1위는 쉬즈미스, 영업력과 마케팅력 1위는 앤클라인뉴욕, 상품력과 종합적인 평가에서 최고의 브랜드에 ‘아이잗바바’가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본지가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 3사를 비롯한 전국 유통 바이어들이 선정한 2011 베스트 브랜드 설문조사결과 올해 매출 외형(1~11월기준)은 ‘타임’이 현저하게 높았다.매출 2위는 지난해 순위에 오르지 않았던 ‘쉬즈미스’가 차지해 놀라운 결과를 보여줬다.쉬즈미스는 롯데 현대 신세계등 주요점포 뿐 아니라 신세계 센텀점과 영등포점에서 매출 강세로 인해 전체적으로 매출이 크게 올랐다.뒤를 이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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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1.12.0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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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진 마담포라 매출 신장율 석권올해 여성 엘레강스 시니어 조닝은 매출 순위에 종합 매출과 정상 매출 1위에 마담포라와 정호진이 각각 톱을 차지했다.또 2위에는 닥스숙녀가 여전히 강세를 보였으며 루치아노 최와 쁘렝땅, 보티첼리가 그 뒤를 이어갔다.신장률은 닥스가 1위를 영업력은 정호진이 1위를, 상품력은 마담포라가 각각 차지했다.본지가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 3사를 비롯한 전국 유통 바이어들이 선정한 2011 베스트 브랜드 설문조사결과 올해 매출 외형(1~11월기준)은 ‘정호진’과 ‘마담포라’가 가장 높았다.뒤를 이어 루치아노 최가 이어졌으며, 상품력을 젊게 강화해온 닥스숙녀가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영업력은 정호진과 마담포라가 근소한 차이로 1,2위를 다퉜으며 상품력 역시 마담포라가 1위를 그 뒤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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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1.12.0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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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베이지’ 매출파워 독보적올해 여성 디자이너 캐릭터 부문은 르베이지와 손정완, 이상봉, 양성숙의 강세가 두드러진다.올해 매출 종합 1위는 르베이지가 차지했다.제일모직이 런칭해 독보적인 상승세로 주목을 끌어온 ‘르베이지’는 올해 런칭 3년차를 맞아 매출 파워를 과시하며 정상 매출 1위를 달성했다.그 뒤를 이어 여전히 독보적인 디자이너 브랜드로 군림하고 있는 손정완이 2위를 차지했고 또 다른 히트 브랜드 이상봉이 3위를 달성했다.전국 유통 바이어들이 선정한 2011 베스트 브랜드 설문조사결과 올해 여성 디자이너캐릭터 부문에서 매출 외형(1~11월기준) 1위는 ‘르베이지’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르베이지는 런칭 이후 점포당 평균 2억원대의 고효율 매출을 실현해오고 있다. 젊은 감도의 앤디앤뎁 역시 선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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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1.12.0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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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 매출최고 브랜드 등극진 캐주얼 브랜드는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게스진이 정상매출 1위, 매출 종합 1위를 달성했다. ‘게스’는 종합매출 1위를 차지해 상품력면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올해 F/W 상품 반응 호조와 효율적인 홍보가 두드러진 가운데, 아우터와 이너웨어 제품 개발에 노력해온 결과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아이템을 개발하고,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올해의 브랜드로 등극했다. 그 뒤를 이어 CK진, 리바이스, 버커루, 빈폴진이 따랐다. 신장률이 가장 높았던 브랜드는 ‘아르마니 진’이 올랐다. 그 외에 게스, 리바이스, CK진도 높은 신장률을 보여줬다. 영업력 부문에서는 지난해 순위에서 올라가 CK진이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게스코리아는 지난 2007년 국내 직 진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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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1.12.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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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강자 '지프' 절대 우위 ‘홀하우스’ 선전올해 유니섹스 캐릭터 부문 매출 1위는 지프와 MLB가 접전을 벌인 가운데, 홀하우스가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지프’는 런칭 3년차 만에 캐주얼 시장을 평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홀하우스는 런칭과 동시에 유통가에 반향을 일으키며 빠르게 시장을 선점해 가고 있다는 평가다.또 신규 브랜드 NBA는 억대 매장을 속출해 내며 강한 후발 주자로 상위권을 노리고 있다.‘지프’는 빠른 선기획과 디자인력, 상품력에 승부를 걸며 베스트 셀러 상품을 조기에 매진시키는 파워를 과시해오고 있다. ‘MLB'는 안정된 상품력 속에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올해 전반적으로 유니섹스캐릭터 시장의 선전이 두드러진 가운데 MLB는 전년대비 소폭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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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1.12.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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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아크만 신장율 최고지오다노 정상서 두손 '번쩍'정상 매출 부문 1위는 지오다노, 신장률 1위를 카이아크만이 영업력은 TBJ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본지가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을 중심으로 2011 베스트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지오다노가 정상매출과 매출 종합부문에서 1위를 달성한 것으로 드러났다.또 그 뒤를 이어 마인드 브릿지와 티비제이, 폴햄이 차지했다.올해 신장률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달성한 브랜드는 카이아크만이다.카이아크만은 지난해 대비 매출이 크게 올라 올해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특히 올해 최고의 히트 아이템인 겨울용 야상은 인터넷 예약 판매로 10억원어치를 파는 등 저력을 과시했다.백화점 측은 “그동안 카이 아크만은 컨셉만 훌륭했던 브랜드에서 매출 실적 또한 훌륭한 브랜드로 변모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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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1.12.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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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 상품, 영업, 마케팅 석권올해 제화 조닝에서는 지난해 이어 소다가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올 한해 정상 매출과 매출 종합 1위는 탠디가 차지했다. 그 뒤를 소다가 바짝 추격하고 있어 경쟁적인 구도를 가졌다. 올 한 해 신장률이 가장 높았던 브랜드는 락포트이며 지난해 1위에 이어 올해에도 최고의 신장율을 선점했다.락포트는 2012년 유망 브랜드로 1위로도 선정되었는데 유통에서는 “락포트는 미국 직수입 컴포트 전문 브랜드로 매출 신장율이 우수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디다스 코리아가 수입 판매하는 ‘락포트’는 지난 39년 동안 전세계 5대륙 70개국 이상에서 판매돼 온 미국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두터운 마니아 층을 가진 락포트는 미국 발 의학협회(APMA)로부터 기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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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1.12.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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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MCM 매출 만다리나덕 신장율 마케팅 쿠론핸드백 잡화 부문에서는 ‘MCM'이 정상매출과 매출 종합 부문 1위를 달성했다.그 뒤를 ‘루이까또즈’가 바짝 추격하고 있으며, 상품력과 올해 최고의 브랜드에 루이까또즈가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그 뒤를 메트로시티와 러브캣이 바짝 추격하는 모습이다.올 한해 신장률이 가장 높았던 브랜드는 만다리나 덕. 지난해 순위에 전무했던 이 브랜드는 이랜드가 인수한 이후 활발하게 유통전개를 이루며 공격적인 행보를 보여왔다.또 영업력이 가장 우수했던 브랜드는 닥스 액세서리다.상품력이 가장 뛰어났던 브랜드는 루이까또즈로 지난해 1위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석권했다.전체적인 종합 평가로 올해 가장 최고 브랜드로 선정된 루이까또즈에 대해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3년 연속 꾸준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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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1.12.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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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올해 최고 브랜드 등극올해 이너웨어 란제리 부문에서 최고의 베스트 브랜드는 ‘비비안’이 선정됐다.올 한해 정상매출과 종합매출 1위는 부동의 ‘비너스’가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비비안’이 바짝 추격하고 있으며, ‘와코루’ 등의 브랜드가 뒤를 이었다. 올 한해 신장율이 높았던 브랜드는 트라이엄프였으며, 영업력 1위는 비너스, 상품력에서 가장 우수한 브랜드는 ‘비비안’이 차지했다.특히 비비안은 마케팅력에서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최고점을 받았다.종합적인 평가로 올해 가장 소비자 마케팅이 활발하고 최근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수퍼브랜드로 선정한 ‘비비안’이 채택됐다.지난해 이어 게스 언더웨어도 신장율이 우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에블린’은 마케팅 부문에서 2위로 선정되며 감각적이고 화려한 란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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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1.12.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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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베스트 브랜드 ‘헤지스 골프’올 한해 골프 웨어시장은 변동이 많은 조닝이었다.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닥스골프가 가장 매출이 높았던 가운데, 정상매출 1위와 매출 종합 1위를 닥스골프가 차지했다.올한해 신장률이 가장 높았던 브랜드는 헤지스 골프다.헤지스 골프는 올해 영업력 상품력 마케팅력까지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올해 최고의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는데 롯데 백화점 측은 “골프 상품군의 전체적인 침체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상품력과 마케팅 영업력으로 이를 극복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올해 브랜드 영업부 최고 인물에는 LG 패션 제한일 차장이 올해 최고 베스트 숍 매니저 역시 롯데 본점 헤지스 골프 김혜경 매니저가 선택됐다.내년 유망 역시 헤지스 골프를 선정되는 등 올해는 헤지스 골프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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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1.12.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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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 올해도 정상을 향해 올해 2011 남성 셔츠 부문 베스트 브랜드는 닥스 셔츠가 차지했다.지난해 이어 올해도 매출 1위를 달성한 닥스셔츠는 매출 부문에서 1위를 보이며 종합적으로 가장 우수한 브랜드로서 자리를 지켰다.유통 관계자들은 “브랜드 선호도가 높고 마니아층이 가장 많은 브랜드로 꼽힌다. 지난해부터 젊은층을 위한 어번 셔츠와 캐주얼 셔츠 강화 전략이 매출 볼륨 확대를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랑방 셔츠는 올해 신장률에서 1위를 달성하며 주목을 끌고 있다.예작과 함께 매출 상위권에 오른 이 브랜드는 맞춤 라인 강화 등 우수한 상품력과 기획력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화된 아이템으로 프리미엄 라인을 형성, 소비자들에게 큰 인지도를 심어주고 있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신장률에서 우수한 랭킹에 오른 루이까또
기획연재
조수현
2011.12.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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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모피 올해 베스트 브랜드 영광올해 모피 부문을 신설해 집계한 2011 베스트 브랜드에는 진도 모피가 당첨됐다.2011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계 매출 1위 브랜드는 진도모피로 정상매출과 매출 종합 모두 최고점을 받았다.진도 모피는 국내에서 가장 상품력이 뛰어난 모피 브랜드 1위에 이름을 동시에 올렸다.특히 엘페는 국내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 모피의 대중화를 이끌어 낸 대표적인 브랜드로 매출 볼륨 업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또한 올해 신장률이 가장 높았던 브랜드로는 근화 모피가 가장 주목을 받은 가운데, 영업력이 가장 우수한 브랜드 1위와 마케팅력이 탁월한 브랜드 1위까지 선점했다.진도모피가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된 이유에 대해 유통측은 “상품기획과 물량, 이슈화 등 3박자를 골고루
기획연재
조수현
2011.12.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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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키즈 아성속 ‘MLB 키즈’ 최고의 히트 브랜드 등극올해 아동복 시장은 ‘빈폴키즈’가 정상매출 1위를 달성하고 매출 종합 1위에는 ‘블루독’이 차지했다.또 올해 신장률이 가장 높았던 브랜드이자 지난해와 달리 새롭게 등장한 MLB 키즈의 선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지난해 런칭한 MLB키즈는 이미 성인이 가지고 있는 스타일을 아동에 담아내면서 기존 아동복 시장에서 새롭게 대안을 주는 브랜드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지난해 애스크 주니어의 상승세와 같이 검증된 성인 MLB의 안정된 상품력을 그대로 축소한 듯한 MLB 키즈는 가격정책, 상품기획력, 물량 계획 우수등을 이유로 올해 최고의 베스트 브랜드로 선정됐다.롯데 백화점 측은 “MLB의 성공을 아동복 시장에까지 접목시켜 구매층이 젊은 X세대 부모들이자 성인의
기획연재
조수현
2011.12.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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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나이키 영업력 휠라 신장 뉴발란스 스포츠 브랜드는 올해도 ‘나이키’, ‘뉴발란스’, ‘휠라’, 를 주축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인 한해였다. 특히 각 스포츠 브랜드들의 치열한 스타 마케팅은 젊은 층에게 크게 어필했고 소비층을 확대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올해 정상매출과 종합 매출 1위는 나이키가 차지했다. 나이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의 매출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또 올 한해 신장률이 가장 높았던 브랜드는 뉴발란스가 차지했다.뉴발란스는 지난해 프로스펙스와 함께 1위를 거둔바 있는데, 올해 가장 두드러진 신제품 출시와 문화마케팅으로 젊은 층들의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 신장에 주효한 것으로 조사됐다.영업력 1위는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휠라가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휠라는 올해 브랜드 탄생
기획연재
조수현
2011.12.0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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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올해도 변함없는 최정상그 어느해보다도 가장 치열했던 아웃도어 시장에서는 ‘노스페이스’가 2011 베스트 브랜드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노스페이스’는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정상 매출 1위, 매출종합 1위를 달성했다.올해들어 빅뱅을 전속 모델로 기용하고 젊은 층들의 브랜드 인식을 크게 격상시킨 노스페이스는 눕시자켓 등 히트 아이템의 연속적인 스테디 파워 샐러에 이어 올 한해 화이트 라벨 로 젊고 캐주얼한 상품을 크게 강화시켜 아웃도어 부문 절대 강자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올해 신장률 부문에서 가장 독보적인 브랜드는 지난해 신장률 1위였던 K2 브랜드를 누르고 올해는 블랙야크가 가장 신장률이 높았던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또 영업력이 가장 우수했던 브랜드는 지난해 5위에서 껑충 뛰어오른 코오롱스포
기획연재
조수현
2011.12.0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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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무 박춘무 블루라밸 수출 ‘대박’佛 후즈넥스트, 코트리. 트라노이, 터치 독자 진출 첫 진출에 3천장 오더 유럽 미주 일본 바이어 러브콜 쇄도주력 판매처 홍콩 중동 일본 이태리 스페인 미국 캐나다 다수“국제적인 감각을 갖고 도전해야 승산이 있다”데무의 해외 수출라인인 ‘DEMOO PARKCHOONMOO’ 블루라벨이 최근 대량의 해외 수출 실적을 올린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주)데무(대표 최병문)에서 전개 중인 디자이너 박춘무의 수출 라벨인 ‘데무박춘무 블루라벨’은 지난 9월 3일부터 6일까지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열린 ‘후즈넥스트’를 시작으로 파리 ‘트라노이’, 뉴욕 ‘코트리’ 이태리 밀라노 ‘터치’까지 세계적인 전시회에 단독으로 개별부스를 통해 참가했다.한국관이 아닌 개별 부스에 독자적으로
기획연재
조수현
2011.11.2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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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현대의 美로 승화시킨 최고의 마술사”한국 전통 건축 기법 ‘단청’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오버 더 레인보우’그의 무대는 하나의 종합 예술 무대 해외 패션 관계자 쏟아진 찬사“삼국시대부터 이어져 온 한국의 전통적인 건축 기법중 하나인 ‘단청’을 연구했다. 경복궁 안에만 수백 가지의 단청문양이 존재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기 위해 소재와 디자인에 녹여내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과거의 전통을 현재에도 즐기고 사용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나의 무대는 매번 신선하고 새롭다는 평가를 받는다”디자이너 이상봉의 2012 S/S 서울컬렉션이 열린 10월 20일 오후 7시.서울무역전시장 1관에 마련된 메인 패션쇼장에는 최대 수용객인 1500명을 초과한 수천 명의 인파가 발 디딜틈 없이 행
기획연재
조수현
2011.10.3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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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S/S 맨즈 컬렉션 지난 10월 21~22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2011 추계 서울패션위크의 후반을 장식한 남성복 컬렉션의 무대가 이틀동안 펼쳐졌다. 실험적인 시도와 상업성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엠비오(MVIO)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한상혁의 오프닝 무대는 이번 무대를 위해 클래식한 수트와 아웃도어 룩을 세련된 컬러웨이로 선보였다.실험실을 연상시키는 녹색 병으로 채워진 벽을 배경으로 선캡을 쓴 모델들은 포멀과 캐주얼을 넘나들며 경쾌한 무대를 선사했다. 7부 팬츠는 스트라이프부터 네온으로, 파스텔 컬러가 믹스된 캐주얼한 룩은 컬렉션에 좀 더 젊고 경쾌한 기운을 불어넣었다. 세련된 액세서리의 매치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 패드를 넣을 수 있는 납작한 클러치와 백은 재치를 더했다. 그의 무대에는
기획연재
조수현
2011.10.31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