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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명 235laboratory조닝 남성복컨셉 235laboratory 남성복 235LABORATORY는 본명인 이상봉과 유사한 숫자발음이 브랜드명. ‘느와르 컨템포러리’ 주제로 매시즌 트렌치코트 위주의 아우터를 제작.경쟁력 다양한 아이템을 디자인하고 제작하기보단 디자이너가 가장 좋아하는 한가지 아이템에 집중함으로써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잘 보여줄 수 있다.가격·소비층 트렌치코트의 경우 소재에 따라 50만원대에서 80만원대까지. 타깃은 20대부터 40대까지의 남성활동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 강남패션페스티벌 초청쇼, 양주패션페스티벌 패션쇼유통전략 네이버디자이너윈도, 무신사, 29CM, 2.3.0쇼룸, 양주패션페스티벌 플리마켓시제품 생산 주나텍스, 세종
기획연재
조정희 기자
2019.12.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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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명 SETSETSET(쎄쎄쎄)조닝 여성복컨셉 SET + 쎄쎄쎄의 합성어로 한국문화를 ‘세계의 모든 사람들과 교감하다’ 라는 뜻. 브랜드 컨셉 : 매 시즌 트랜디한 컬러감의 텍스타일을 디자인하여 한국 문화를 위트있고 키치하게 풀어내는 여성의류 브랜드. - 2019 f/w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한국의 국화인 무궁화를 주제로 하여 한국의 꽃을 기억하고, 무궁화 화려강산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에 비유하여 이번 컬렉션을 표현.경쟁력 한국문화를 매시즌 트렌디한 컬러감의 텍스타일을 개발하는 브랜드로서 컬렉션라인은 시장에 깔려있지 않은 직접 제작한 패턴의 폴리원단과 양주 및 경기도 원단업체와 콜라보한 원단을 통해서 조금 더 센 모습의 쎄쎄쎄의
기획연재
조정희 기자
2019.12.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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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명 BLA XIII(블라써틴)조닝 여성복컨셉 BLA XIII(블라써틴) BLAH BLAH BLAH '이야기 하다'와 성경 속 좋지 않은 숫자인 '13'의 합성어. “상처에 대해 이야기 하다.” 의미. 지나간 상처는 추억이 되듯 BLA XIII은 미래의 가치를 이야기 하는 브랜드경쟁력 “항상 같은 이야기로는 사람들의 흥미를 끌 수 없다.” 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블라써틴은 평범한 사람들이 변신을 꾀할 수 있는 쉬운 해체주의 의상을 제안하고 있다.과해보이는 디자인이지만 어떤 여성들이 입더라도 세련된 현대 여성의 모습을 연출할 수 있도록 너무 과하지 않은 하지만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포인트 웨어를 만든다.명품의상들만 작업해온 장인들과 함께 한벌한벌 짓는다는 생각으로 옷들을 제작하
기획연재
조정희 기자
2019.12.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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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명: 비건타이거(VEGAN TIGER)조닝 : 여성복컨셉 '채식과 호랑이'라는 이중적이고 부딪히는 단어의 조합은 비건타이거가 추구하는 패션의 방향성을 담고 있다. 디자이너 별명이기도 한 고기를 먹지 않는 호랑이처럼, 동물의 털을 사용하지 않지만 모피코트이고, 실크를 사용하지 않지만 실키한 것을 만들고 싶었다. 에코패션, 친환경 패션에서 오는 너무 자연주의적인 색감, 디자인에서 탈피해서 호랑이처럼 강렬하고 진취적이고 압도적이고 개성있는 컬러와 디자인의 제품을 만든다. 2019년 주제는 동물엔터테이먼트 사업에서 오는 동물 착취 문제를 담았다.비건타이거는 브랜드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디자인에 담고 소비자는 그 이야기의 전달자가 되는 것경쟁력 "국내 비건패션
기획연재
조정희 기자
2019.12.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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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명 쿠르피 스튜디오(KRUPI STUDIO)조닝 여성복컨셉 디자이너의 또 다른 자아인 쿠르피라는 캐릭터에 스토리를 입혀 매시즌 작업한다.처음 쿠르피를 그렸을 때, 나와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중고등학교 불리던 별명 중 하나인 쿠르피로 지었다. 스튜디오라는 큰 공간 안에 다양한 상품군에 접목시킨 쿠르피로 채워 넣고 싶은 마음을 담아 쿠르피 스튜디오라고 지었다. 디자이너의 또 다른 자아인 쿠르피라는 캐릭터에 스토리를 입혀 매시즌 작업한다. 직관적으로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는 아트라인(판화, 문구류 ) 과 은유적으로 색감이나 소재로서 컨셉을 보여줄 수 있는 커머셜라인 두개를 같이 운영하고 있다. 수영을 좋아해 수영복입은 쿠르피를 그리게 되었는데 그게 쿠르피 스튜디오의 시발점이
기획연재
조정희 기자
2019.12.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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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Accent & Extra ordinary ,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브랜드 우리는 세계 각지의 다양한 환경과 문화 속에서 살아가는 여성들의 모습을 리서치 하면서, 역사적인 흐름과 문화에 나오는 여성들의 스타일과 철학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경쟁력 자체적으로 텍스타일과 패턴을 제작하여 컬렉션을 만드는데 모든 컬렉션의 이름이 도시의 이름이다.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가격·소비층 타겟 : 20~40대 여성, 중심가격대: 20만원~50만원활동 경기니트패션쇼전시, 양주패션페스티벌, 양주섬유패션위크, 홍콩센터스테이지유통전략 LF스퀘어 플리마켓, 자사몰, 네이버, 가치공간 플리마켓, 인스타그램 개인판매, 패션크로스오버런던, 29CM, 3NY시제품 생산 파구스,
기획연재
조정희 기자
2019.12.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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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명 큐뮬레이트(CUMU11ATE)조닝 유니섹스컨셉 "큐뮬레이트 |CUMU11ATE | 쌓다 쌓아올리다 라는 사전적의미로 우리브랜드를 입는 고객들이 원하는만큼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의미경쟁력 스포츠웨어를 디자이너의 감성으로 조금더 직관적이고 위트있게 변형하여 힙한 에슬레져룩을 구성. 특히 소재력을 중심으로가격·소비층 10대 20대 /SUB 30대, 7만원~10만원대활동 20S/S패션코드, 양주섬유패션위크, 경기니트패션쇼, 홍콩센터스테이지유통전략 르돔(쇼룸), 29CM, 자사몰, 위드인 24, 부산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시제품 생산 고원니트, 라디오텍스GFCS 입점 후 "다양한 컨설팅을 통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립, 경기창작 멤버들과의 정보교류
기획연재
조정희 기자
2019.12.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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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명 린전(rinjeon)조닝 여성복컨셉 전체적인 브랜드 컨셉인 단순하면서도 우아한 실루엣을 나타내는데 중점고급 원단과 고급 봉제로, 고급스러운 우아함을 찾는 30~40대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옷들을 제공합니다. 타 브랜드에서는 고가의 의류에만 사용하는 소재들을 이용하여, 저렴한 가격에 제공을 합니다.경쟁력 원단을 보는 눈이 남들보다 뛰어 나다. 그와 동일하게, 좋은 원단을 저렴하게 얻는 루트를 알고 있어, 수입 원단들을 타사에서는 가질수 없는 가격으로 다양하게 가져와, 좀더 높은 품질의 옷들을 만들수 있다. 또한 패턴을 직접 하여, 우연한 드레이핑에서 나오는 핏들로 타 브랜드에선 볼수 없는 스타일들을 제작하고 있다.가격·소비층 3040, 스커트: 15만원~25만원, 바지
기획연재
조정희 기자
2019.12.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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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명 이오이이조닝 여성복컨셉 OEE는 Every object Every Experience의 줄임말로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 특별함을 찾아내고자 설립한 패션 및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경쟁력 심플하지만 디테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다. 중성적인 핏과 여성미가 있는 디테일이 강점.가격·소비층 27세~40세 프로패셔널한 커리어 우먼이 주요 타켓이며, 중심가격 10~30만원대활동 서울패션위크트레이드쇼, 패션코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양주섬유패션위크, 양주패션페스티벌유통전략 자사몰, 양주섬유패션위크, 양주패션페스티벌플리마켓, 서울패션위크트레이드쇼, 패션코드, 서울디자인페스티벌시제품 생산 고원니트, 우원유엠에프, 두광GFCS 입점 후
기획연재
조정희 기자
2019.12.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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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위 콜라보레이션? 이젠 선택 아닌 필수요건이(異) 업종간 고객 상호 유입 효과 톡톡새로운 컬렉션 출시로 브랜드 가치 및 신선도 유지유통가 고객몰이 효과 ‘굿’ 팝업스토어 적극 유치 전 세계적으로 콜라보레이션 열풍이 패션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통업체와 입점업체간 협업이 콜라보레이션과 팝업스토어라는 신흥 마켓을 만들어내고 있다.국내 패션 기업들은 기존 브랜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신선도를 유지하고 새로운 신규 고객 창출과 동시에 활발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특히 해외 선진국들의 패션 하우스가 전개하는 콜라보레이션은 국내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중 단연 주목을 끄는 곳은 월트 디즈니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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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2018.05.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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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강 페어 급부상 수주 실적 18억 달성참가사 수준·바이어·패편쇼·디자이너마켓…성숙“우리나라에 이 만한 수주전시회가 있던가요.(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박연주 국장)”“대한민국에서 가장 완성도 높은 패션 전문 페어 같아요.(히카리 요시다케, 일본 바이어) ”“국내 디자이너의 해외 진출에 꼭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있고, 효과적인 컨설팅을 제공해주고 있어 비즈니스에 큰 도움이 돼요.(디자이너 이청청)”지난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한 ‘패션코드 2018 F/W’에 대한 해외 바이어와 참가 디자이너들의 호평이 끊이질 않고 있다.사흘간 5천여명의 국내외 바이어, 프레스 및 패션관계자가 다년간 패션코드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기획연재
국제섬유신문
2018.03.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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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계 섬유 수요 1억 350만톤…연평균 3.0% 성장 화섬 수요 연평균 3.6% 성장 7080만톤…면보다 화섬이 주도-日화섬協, ‘글로벌 중기 화섬 수급 전망 및 구조변화’ 발표-설비과잉 개선…폴리에스터 중심으로 설비확대가 이뤄질 전망-중량에서 가치로의 이동, 환경ㆍ안전 의식 변화 등에 유의해야-저출산 고령화 사회ㆍ스마트 사회 도래… 고부가 제품 수요증가다음은 지난 4월 14일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된 ‘제11차 아시아화섬산업회의’에서 일본화섬협회 닛카쿠 회장이 발표한 ‘글로벌 중기 화섬 수급 전망 및 구조변화’란 주제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국내 섬유패션 업계의 올해 소재 소싱 전략을 세우는 데 효과적으로 참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기획연재
국제섬유신문
2017.06.0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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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 없이 고민하고 상상하고 움직여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소리 없이 글로벌 강자를 꿈꾸는 강소 소재기업이 있다. 경기도 안산에 있는 니트직물 전문 아진인터내셔날이 그 주인공이다.아진인터내셔널(본부장 심현보)은 2004년 창립한 모기업 장현섬유에서 특수 신소재 직물 부문이 분리돼 2013년 출범했다. 아진인터내셔널은 장현섬유에서 R&D팀을 이끌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바이어들을 공략해 매년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고있다. 당시 장현섬유는‘ 빅토리아 시크릿’‘ 앤
기획연재
국제섬유신문
2017.06.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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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니진ㆍ브리즈텍스ㆍ씨엔텍ㆍ리울 등 4개사 신규 합격-섬유수조, 합격률 높이기 위한 사전 컨설팅 지원 성과 오는 9월 파리에서 열리는 패션소재 전문‘추계 프레미에르비죵’ 전시회에 국내 4개 업체가 새롭게 참가한다.한국섬유수출입조합(민은기 이사장)은 주관사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만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프랑스 파리 ‘추계 프레미에르비죵’ 전시회(이하 PV)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파리 주관사 심사위원을 한국으로 직접 초청해 참가
기획연재
국제섬유신문
2017.06.0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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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물 전후방 스트림 고통 분담 통해 원가 절감 총력전의류벤더 ‘국산 소재 비싸다’ 고정관념 버리고 순망치한 새겨야국내 소재 산업 이대로 4~5년 후 공멸 위기 불 보듯국내산업 죽으면 중국산 횡포 불 보듯. 국산 10% 더 쓰기 동참을국제섬유신문이 새해 원단부터 ‘섬유· 패션 희망 있다…투자가 살길이다’란 테마로 특별 기획을 전개하고 있는 것은 고육지책의 절박성을 담고 있다. 어떻게든 꺼져가는 섬유패션산업 불씨를 살려 다시 한 번 도약의 기치를 높이 들기 위한 것이다.전편(1월 9일자 3면 2017 신년기획 上)에서 제기한 ‘선택과 집중· 속도에 달렸다’ 제하 내용의 핵심은 직물산업의 성장 동력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나라 섬유패션산업의 허리 부문인 직물산업을 살리는 것이 가장 큰
기획연재
국제섬유신문
2017.01.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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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부터 거품빼기 본격화- 골프·애슬레저 신시장 개척 - 콘셉트·제품전략 재정비해야 전례 없는 불황 속에서도 ‘나홀로 호황’을 지속하며 승승장구해온 아웃도어 업계가 2014년을 기점으로 매출 상승세가 한풀 꺾여, 경기침체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함을 입증했다. 2014년부터 시작된 아웃도어 업계 ‘거품 빼기’는 2015년도에 적지 않은 브랜드가 사업을 철수하거나, 라이선스 계약을 종료하는 것으로 본격화됐다. 대체로 매출 수준이 높지 않던 업계 하위권 브랜드나 안정적인 시장 진입에 실패한 해외 브랜드가 정리된 것이긴 하나, 업계 상위권 브랜드들 역시 외형 확대에는 더 이상 관심을 두고 있지 않다. 볼륨을 확장할 시기는 지났고, 내실을 다질 시기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기획연재
국제섬유신문
2016.06.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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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리테일러 취향 달라 맞춤 대응 필수적美 방문땐 주말이용 몰-스토어 방문 면밀체크를포괄적 관찰보다 관심 아이템에 선택ㆍ집중해야 ‘신뢰’ 성사되면 대박블라우스 1장 들고미국 날아간 적도…작은 것 연연마세요“늘 깨어있어야 생존한다”원로급 글로벌 바잉오피스가 국내 니트직물업체 CEO들 앞에서 강조한 말이다. 불황속에서 매너리즘에 빠질뻔한 섬유인에게 귀가 번쩍 뜨이는 소리다.전종현 우진글로벌로지틱스(주)(대표 신형석) 부회장은 지난달 18일 한국니트직물수출협의회(회장 이정민) 월례모임에 초빙돼 1시간 반 동안 글로벌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했다. 얘기는 주로 자신의 주 무대였던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풀어나갔다. 그가 말한 시장대응 전략은 일종의 ‘지
기획연재
국제섬유신문
2016.06.0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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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아 직접 운영하고 있다.“편찮아 지시기 전까지는 아버지의 가업을 잇겠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다. 그러다 덜컥 아버지께서 대장암 판정을 받으셨다. 그때만 해도 아버지가 이렇게 일찍 우리 곁을 떠나시리라고는 아무도 몰랐다. 당신 본인도 예상 못하셨던 일이다. 그렇다 보니 준비가 완벽하지 못했다. 30년간 아버지를 도와주신 임세우 실장님과 10년 이상 손발을 맞춰온 디자이너 팀들이 있어 유지는 하고 있지만 도약을 위한 변화를 준비고 있다.”• 앙드레김 추모·교육사업 등 다양한 제안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여러 가지 사업 제안이 들어왔지만, 자칫 고인의 명성에 누를 끼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대부분 고사하거나 최대한 꼼꼼하게 검토하고 있다. 그리
기획연재
국제섬유신문
2016.06.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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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2일이면 디자이너 앙드레김이 우리 곁을 떠난 지 만 6년이 된다. 하지만 여전히 서울 신사동 ‘앙드레김 다자인 아뜨리에’는 오전 10시가 되면 어김없이 열리고, 배우 하정우 주연의 영화 ‘앙드레김’이 크랭크인을 앞두고 대중의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분명 짧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그러나 우리가 6년이라는 물리적 시간의 크기에 아연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앙드레김이 그 만큼 넓은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서일 것이다.그의 패션 세계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는 게 사실이다. 고유한 패션 세계를 구축했다는 호평과 현실성이 결여됐다는 혹평이 공존한다. 하지만 그 대립의 기저에는 한국 패션디자인 역사상 이름 자체로 브랜드 가치를 갖고 시대정신을 담아낼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공감이 자리하고 있다
기획연재
국제섬유신문
2016.06.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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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Scope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이지만 패션 업계는 기능성 냉감소재 적용 제품을 출시하며 일찌감치 ‘여름 장사’에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여름마다 무더위가 계속됨에 따라 아웃도어 레저용으로는 물론이고 일상복으로도 쿨링 소재가 크게 각광 받고 있기 때문. 아웃도어, 스포츠 업계와 같이 기능성 소재 개발에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업계는 물론이고, SPA, 캐주얼웨어, 언더웨어 업계까지,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선보이며 여름 마케팅에 나섰다.밀레·케이투·코오롱 등자체개발 기능성 소재 적용기존 흡한속건 활용 벗어나직접 피부에 냉감 전달도SPA·속옷도 냉감전쟁 참전 아웃도어·스포츠, 냉전 돌입‘밀
기획연재
국제섬유신문
2016.05.16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