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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해 잠재력 높여야”중소기업 섬유산업의 동반자로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 해 온 역할을 재조명하고 중소기업과 함께 “미래로”, “희망100년”을 열어가고 더 큰 미래를 위해 꺼져가는 경제 성장엔진에 불을 다시 붙여 섬유인의 긍지를 되살리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다짐해 본다.그러나 우리나라를 향해 거센 파도가 밀려온다.대외적으로 중국경제의 경착륙, 유로존 재정위기의 장기화, 일본 새내각의 우경화, 북한의 호전성, 미국의 재정절벽 등 대내적으로 저성장고착화, 한계점에 이른 가계부채, 부동산시장 장기침체, 급속한 고령화. 과도한 사교육비등, 여기에다 이번 치른 대선의 최대 쟁점화인 경제민주화를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는 지를......정부 당국자에 바란다. 경제민주화보다 더 중요한 것은 더 많은
신년특집
조수현
2013.12.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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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의 제 2도약을 위해 새로운 10년을 준비하자”국내 유일의 니트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니트산업연구원이 2014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지난해 연구원이 설립 된지 10주년을 맞이했다면 올해부터는 또 다른 10년을 준비하는 해다. 그동안은 연구원의 조직 시스템 개편과 안정화된 기틀 마련을 완료했다면 이제는 새롭게 도약하는 그리고 지역 업체와 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사업을 계획 중이다. 산업용 섬유 R&D 강화와 올해 개관하는 친환경섬유신소재연구센터와 에코파이버 창업보육센터 운영 및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지금가지 주로 의류용에만 국한되어 연구개발이 이루어졌다면 앞으로는 산업용 섬유에 초점을 두어 사업을 진행하려고 한다. 의류용은 한계가 있
신년특집
조수현
2013.12.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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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산업과 타산업과의 융복합화 초석 다지는 해” 희망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섬유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섬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오랜만에 회복세로 돌아섰던 우리섬유 산업은 유럽발 재정위기로 시작된 글로벌 경기침체가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새해에도 우리들 주변 구석구석에는 많은 어려움들이 상존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우리 섬유인들은 그동안 끊임없는 헌신과 강한 생명력을 바탕으로 숱한 어려움들을 슬기롭게 이겨 냈습니다.새해에도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불황 일수록 기술 개발만이살길이라는 신념아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에 전력을 다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그리고 세계시장의 흐름에 맞는 과감한 설비투자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시장개
신년특집
조수현
2013.12.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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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산업에 옷을 입혀 위기를 극복해야”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우리 섬유업계는 어려운 한 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도무지 섬유경기는 살아나지 않고, 2008년 이후 성장세를 이어오던 수출경기는 다시 정체되어 저마다 위기에 살길을 찾아서 분주한 한해를 보냈습니다. 위기는 우리들로 하여금 어깨를 졸이게 하고 칼바람 앞에 몸을 움츠리고 발을 동동거릴지라도, 언 땅에 눈이 내려 더욱 우리를 어렵게 할지라도, 우리의 새로운 시작은 그곳에서부터 진행되어야 하겠습니다. 위기는 다시 우리를 돌이켜 보게 합니다. 기업에 대한 지원이 실질적이고 효율적이었는지, 연구 성과는 실용성과 상품화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기업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는 얼마나 진전되었는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다시 돌이켜 곰곰이
신년특집
조수현
2013.12.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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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백배로 불황을 극복하는 공격경영 강화”다사다난했던 계사년 한해를 보내고 어렵지만 다시 한 번 꿈과 희망을 기대하는 갑오(甲午年) 새해를 맞았습니다. 대내외적인 환경이 결코 녹록치 않지만 힘차게 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국운이 상승하고, 패션소재업계도 당면한 어려움이 해소되어 활기찬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돌이켜보면 지난 한해는 섬유패션업계에 환희와 성취욕보다 불안과 침체의 고통이 엄습한 어려운 해였습니다. 유럽발 재정위기는 전 세계를 강타해 신규오더가 더욱 감소되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위기 속에 기회가 있듯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패션소재산업에 새로운 희망도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강철보다 10배나 강한 슈퍼섬유를 비롯하여 탄소섬유, 나노섬유 등 산업용 신 섬유의 전성기를 본격 개화시
신년특집
조수현
2013.12.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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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산업의 부흥을 위한 힘찬 질주하는 해”존경하는 섬유인 가족여러분 안녕하십니까?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계사년을 뒤로하고, 희망찬 2014년 갑오년이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우리는 대내외적으로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와 어려운 기업환경 속에서도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어려움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몇 년 간 이어져온 세계경제의 침체는 우리의 부담을 더욱 가중시켰고 국내외 정치경제의 혼란과 같은 불확실한 정세로 인해 많은 혼란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섬유인 가족 여러분께 크나큰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작년 한해 우리 공단 또한 입주업체들의 안정적인 경영지원과 열병합발전소, 공동폐수처리장의 유지·보수에 전념하였으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
신년특집
조수현
2013.12.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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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기계수출의 강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존경하는 섬유기계인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 했던 계사년을 뒤로하고, 희망찬 2014년 갑오년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섬유업기계업계는 많은 고난과 역경을 겪어왔습니다. 중국을 비롯한 후발국들의 기술추격 및 저가제품 공략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많은 업체가 극심한 경영난에 봉착하는 등 어려운 한해였으나 다행히도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이 보이고 있습니다.2014년은 세계경제의 경기개선 전망으로 제조업의 생산 및 투자활동이 증가하고 있으며 가계 소비와 수출 역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섬유기계업계는 중국 등 후발 개도국 제품에 대한 경쟁우위 유지 및 선진국이 점유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제품시장을 개척하고 차별화하기 위하여 범용 섬
신년특집
조수현
2013.12.3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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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불황지속 하반기 회복 기대중국산 ITY품질ㆍ가격경쟁력 위협적먼저 2012년 환편직물 경기를 회고해보면 상반기에는 좋았으나 하반기 들어 급격히 추락했다. ITY싱글스판은 연사기 파동을 주도할 만큼 과열현상을 빚기도 했다. 세계경제의 침체를 하반기 들어 절실히 실감한 한해였다. 오더는 가뭄인데 생산량은 급증해 재고가 급속히 증가했다. ITY싱글스판이 갖고 있는 물성상 장기비축이 안되는 약점 때문에 퍼내기 경쟁이 가열됐다. 해외시장 수출단가는 일부업체의 막장투매로 곤두박질쳤다. 아직도 대구 산지에는 재고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그렇게 어려운 2012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았다. 생지값이 원가 이하로 추락하다보니 중견 또는 대형업체들은 외주 생산을 줄였다. 생지 구매하는 것이 자편이나 하청편직보다 싸게 먹히기
신년특집
조수현
2012.12.3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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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완만한 회복. 하반기부터 호조 기대터키, 중국시장 잠재력 커 차별화 자기제품을 지난해(2012년) 합섬직물 경기는 연사직물 강세. 사이징물을 비롯한 비연사 직물 고전이란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 연사물은 연사기 확보가 어려웠고 연사료 또한 천정부지로 뛰었다. 하반기 후반 들어 연사물로 위축되면서 4분기에는 폴리에스테르직물 전체가 어려웠다. 원인이야 두말할 것 없이 유럽발 글로벌 경제위기가 세계경제를 덮치면서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다. 새해에도 지난해의 어려운 국면이 획기적으로 나아질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미국경기는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대부분 직수출 보다는 오프쇼어용인데다 한ㆍ미 FTA발효에도 실질적인 관세철폐는 10년에 걸쳐 나누어 진행돼 FTA효과로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유럽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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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2012.12.3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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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경기 전망”上底下高 기대하지만 불황 불 보듯환편, 경편, 화섬, 교직물업계와 고통분담 노력새해 화섬경기를 전망하기 전에 2012년 경기부터 분석할 필요가 있다. 한마디로 섬유 각 스트림이 모두 어려운 한해였지만 화섬업계는 더욱 고통스러운 한해였다.상반기까지는 그럭저럭 현상유지를 했으나 하반기 들어서면서부터 더욱 냉각됐다. 거래선인 니트업계와 화섬ㆍ교직물업계 모두 오더가 급감하면서 득달같이 화섬불황으로 이어졌다.환편과 화섬ㆍ교직물은 처음부터 불황의 파고가 높았지만 3분기까지 비교적 안정경영을 유지하던 경편쪽도 4분기 들어 급속도로 악화되고 말았다. 폴리에스테르사 실수요자 전체 스트림이 극심한 오더가뭄으로 고통을 받으면서 화섬업체들의 재고는 늘어났고 설상가상으로 PTA를 비롯한 원료가격은 급등하는 악순환
신년특집
조수현
2012.12.3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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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은 성장과 변화의 원년 기대美경기 회복기대, 환율 1050원 시대 대비해야유럽발 재정위기와 세계경기 침체로 암울한 한 해를 보낸 2012년 Global 경제는 그리스의 신용등급 상향을 신호탄으로 미국경기 회복세에 대한 기대심리 및 양적완화조치와 더불어 희망의 2013년을 맞이할 수 있을지 내심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세계 경제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수출지향의 우리나라 경제 또한 미국과 세계 경기의 침체들로 암울한 2012년의 긴 터널을 지나고 그 끝을 향해 나올지 궁금하다.그러나 오랜 동안 한국 수출의 한 축을 맡아 꾸준히 한국경제를 견인해 온 섬유업계는 여러 가지로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준비하는 한 해가 될 것이 분명하다. 특히 우리 한세는 2012년 9억 5천만불의 매출에 기대 이상의 영업이익
신년특집
조수현
2012.12.3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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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경기 호재요인 없어 욕심 버려야‘위기는 기회’ 공격경영 자칫 화부를 수도2013년 내수패션경기를 진단하기 전에 먼저 2012년 경기를 회고할 필요가 있다. 2012년 내수패션경기는 그야말로 불황의 깊은 터널에 진입했다.유럽발 글로벌 재정위기가 세계로 확산되면서 수출경기가 휴대폰과 자동차 등 극소수 품목을 제외하고는 크게 위축됐다.한국의 내수패션경기는 무역의존도가 90%이상인 경제구조 때문에 우선 수출로 돈을 벌어 와야 증권시장이 살고 그 덕에 소비가 늘어나는 구조다. 더구나 부동산 경기가 극도로 침체되면서 집을 경매해도 대출금을 갚기 어려운 깡통주택이 급증하자 소비심리가 극도로 위축됐다. 여기에 날씨마저 3분기까지 악재였다. 봄 날씨는 늦추위가 계속 됐고 여름에는 무더위와 홍수로 의류매출이 줄었다.다행히
신년특집
조수현
2012.12.3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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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오더가격 인하 신호 경기낙관 못해메이시ㆍGAP등은 2012년 매출 크게 신장미국 의류소매 경기는 최근 수년간 근근이 현상 유지되는 기조를 보였다. 지난해도 경기가 좋았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백화점과 스토아 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어떤 백화점은 불황에도 아주 선전한 곳이 있고, 어떤 스페셜 스토아는 전략이 맞지 않아 아주 고전하는 곳이 있는 등 기복이 심했다. 처음부터 가격을 내려놓고 그 가격을 기준해 영업을 하다 낭패를 보는 경우가 그런 케이스다. 경기가 나쁘다 보니 세일을 강조해야 팔리는 형국이다.지난해(2012년)도 미국에서 GAP는 아주 우등생경영을 했다. 스페셜 스토어로서 패션전략이 적중한 것이다.우리 메이시백화점 역시 2012년에 장사를 아주 잘했다. 미국 메이시 본사 매출이 호
신년특집
조수현
2012.12.3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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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장 유럽경기 냉각 속 작년비 소폭증가 기대미국시장 경기회복 무관 중국산과 가격경쟁 불가교직물 수출경기는 2012년이 최악의 상황이었다. 주시장인 유럽이 글로벌 재정위기 진앙지란 점에서 유럽시장이 급랭하면서 교직물 업계에 결정적인 타격을 안겨줬다. 우리 신흥은 고가전략으로 전환해 중저가는 취급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구조적으로 교직물 수출환경이 악화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유럽의 재정위기는 예상보다 더욱 심각해 이 지역 수출비중이 높은 기업일수록 타격이 컸다.미국시장은 이미 상당부문 중국산에 시장을 뺏겼다. 고가 소량 오더야 그런대로 유지되지만 발주 오더량이 10만 야드 단위가 되면 미국 바이어들이 한국산 원단을 중국에서 개발시켜 사용하는 바람에 한국산은 설 땅이 없어진 것이다. 실제 우리회사만 해도
신년특집
조수현
2012.12.3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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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도약의 계기삼아야”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여러분의 건승과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 동안은 세계 경제의 높은 변동성과 저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 경제도 성장률이 다소 둔화되었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경제는 유로존 재정위기의 지속으로 인한 세계 경제의 성장 둔화, 국내 민간소비 위축, 원자재 가격 및 환율 변동, 각국의 무역규제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을 맞을 것으로 예상됩니다.앞으로 다가올 경제 환경의 변화들은 위기일수도 있고 기회일수도 있습니다. 우리 섬유패션산업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변화와 창의, 그리고 혁신정신을 바탕으로 생산성을 끌어올려 한국경제의 선도산업으로 재도약해야 합니다.이를 위해서는 첫째, 이미 발효된 미국
신년특집
조수현
2012.12.3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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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개척, 신소재, 협업으로 장벽 극복해 나가야”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수고해 주신 우리 회원사를 비롯한 섬유인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올해가 희망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무척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재작년부터 국제원면가의 변동성 확대로 야기된 사상 최대 불황을 지난 한 해도 고스란히 겪으면서 채산성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같이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둡고 긴 터널 속에서도 우리 면방업계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꾸준히 최신 자동화 설비투자를 추진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90년대 이래 지속적으로 감소되었던 면방업계 설비는 2008년에 바닥을 치고 약 20% 증가하였습니다. 그동안 추진해온 설
신년특집
조수현
2012.12.3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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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시장우위와 수익극대화를 실현해야”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한해도 화섬산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애써 오신 화섬업계 모든 분들의 건승과 다복을 기원합니다. 작년 하반기 이후 어려움이 확산되고 있는 경영환경은 세계경제의 성장세 둔화 및 경기 침체의 여파로 좀처럼 회복의 조짐을 찾기 어려운 실정이며, 또한 원화 강세에 따른 수출여건의 악화 및 화섬원료 가격의 강세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영환경 하에서 우리 화섬업계가 수익을 창출하고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확고히 구축해 나가기 위해서는 다시금 심기일전의 자세로 지속적인 구조혁신과 경영효율성 제고에 매진하여 이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올해는 중국과의 FTA 협상이 본격적으로 추
신년특집
조수현
2012.12.3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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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혁신과 끊임없는 도전”존경하는 패션인 여러분!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패션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012년 패션업계는 K-POP이 이끈 K-FASHION, 편집숍 성장기 진입, 판매 수수료 인하를 통한 상생의 시대 시작, 국내 패션 기업의 해외 브랜드 인수 물꼬와 해외 브랜드 국내 직진출 봇물, 브랜드 양극화 심화, 본격적인 중국 자본 국내 유입 등 공사다망한 한 해였습니다. 이처럼 국내외 격동하는 경영 환경의 변화 속에서 우리 패션 기업들이 부단한 경영 혁신과 창의적인 가치 창출 노력을 통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한다면 위기도 새로운 기회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계사년 새해에도 창조적 혁신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한국 패션
신년특집
조수현
2012.12.3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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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개발로 제2의 전성기 맞이해야”2013년 계사년을 맞이하여 지난 한해도 우리나라 섬유산업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신 전국 직물업계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돌이켜보면 지난해 우리 직물업계는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국외적으로는 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와 금융 불안, 국내적으로는 인건비 상승과 급격한 환율변동 등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고부가 가치 신제품 개발과 뼈를 깎는 피나는 노력 등으로 섬유무역 수지 개선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그러나 올해는 유럽 국가들의 금융 불안이 더욱 심화되고 있고 환율하락이 예상됨에 따라 기업의 채산성 악화가 우려됩니다.그러나 어렵다고 체념하고 좌절만 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위기 뒤에는 기회가 찾아온다는
신년특집
조수현
2012.12.3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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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패션을 세계 최고의 상품으로"존경하는 패션인 여러분! 2013년 계사년새해가 찬란하게 밝았습니다.한마음으로 열심히 달려오며 지난 한 해 동안 뿌린 화합과 단합, 발전의 씨앗이 올해는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지난해 연구 개발 사업 영역확대와 다각적인 신규사업발굴을 통하여 업계의 새로운 사업영역을 발굴하고자 한 저희의 노력은 각 분야에서 점차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패션은 한국 경제가 성장해 온 원동력이었던 제조업 분야와 최근이 IT 산업 외에 구가가 새롭게 주목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패션은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성장 유망 지식산업일 뿐 아니라 선진국으로 다가갈수록 국민적 욕구를 충족해 줄 고품격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패션은 이제 단순히 산업적 관점에서만 볼 수 없고 산업과 문화가
신년특집
조수현
2012.12.31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