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유산업은 신성장동력 과감히 투자해야”난공불락 글로벌 섬유 일류기업 효성의 ‘일등공신’섬유영업사원 출발 그룹최고 경영자. 샐러리맨 우상이상운 (주)효성 대표이사 부회장(60)이 올해 제25회 섬유의 날에 기업인으로서는 최고 명예인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대학졸업 후 영업사원을 시작으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글로벌 섬유기업의 최고경영자로 우뚝 선 이부회장은 섬유의 날 제정 4반세기 역사상 전문경영인으로는 최초의 금탑산업훈장 수상자가 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저보다 훌륭하신 선배 기업인들이 많으신데 큰 상을 받게 돼 어깨가 무겁습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저희 효성이 우리나라 섬유산업을 이끌어간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시상식까지는 며칠이 더 남아있어 미리 수상소감을 밝히는
인터뷰
조수현
2011.11.11 21:50
-
“50년간 선도적 기술 개발 국내 섬유 패션 발전 헌신” ‘국내 최초’ 수식어 국내 섬유패션 발전 헌신 입지전적 기업인면 실켓 가공 국내 최초 상용화 동시에 최초의 골프웨어 ‘슈페리어’ 런칭골프웨어 슈페리어로 45년 국내 패션섬유산업 발전을 이끌어 온 한국 패션계의 입지적인 인물인 김귀열 (주)슈페리어 회장(70)이 11일 열리는 올해 제 25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의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기대하지 않았는데 너무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주)슈페리어를 초일류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키우기 위해 전력 투구 하겠습니다”김 회장은 이번 수상의 모든 공로를 슈페리어를 아끼고 키워준 고객과 슈페리어 가족들에게 돌린다고 겸손하게 밝힌다.“저희 (주)슈페리어는 지난해
인터뷰
조수현
2011.11.11 21:29
-
제직 설비 규모 국내 1위…섬유報國 철학 실현WJL 540대, 연사기 250대, 환편기 36대 국내최대규모경쟁위해 40년 재투자 제직분야 선택과 집중 성공대구 섬유업계에서 생산설비가 가장 큰 회사를 꼽는다면 단연 명신섬유공업(주)를 꼽는다. 명신섬유의 자체 워터젯트직기 294대와 계열 합자회사 명신의 246대를 포함 워터젯트직기만 현재 540대에 달한다. 여기에 계열 풍산섬유(주)가 보유하고 있는 환편기 36대도 함께 가동하고 있다. 요즘 한창 임연 잡기가 어렵다는 연사기도 명신섬유공업이 152대, 계열 풍신섬유가 53대, 명신화섬 42대 등 계열사를 포함해 자체 연사기 보유대수가 무려 247대에 달한다. 자타가 공인하는 제직 설비규모 1위 기업이다.“섬유보국이 국가 발전”이란 철학으로 40년 외길인생을 살
인터뷰
조수현
2011.11.11 21:27
-
산업용 타포린 원단 일류화 만든 탁월한 기업인친환경 고부가가치원단 얀코팅 제품 병행품질·기술력으로 승부 내수이어 수출 수직상승산업용 직물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이성만 동원산자 대표(64)가 오는 11일 개최되는 올해 제25회 섬유의 날에 모범경영인으로 선정돼 영예의 산업포장을 수상한다. 건설자재용 안막지와 천막지용 타포린직물의 선두주자이자 커텐과 블라인드, 바닥재용 얀코팅 전문업체로서 국내외에서 확고한 명성을 올린 공로다.“크게 자랑할 내용도 없는데 큰 상을 타게돼 송구스럽습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알고 이 영광을 저희 임직원들에게 돌리겠습니다.”2007년 11월 무역의 날에 천만불 수출탑과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등 수출유공 또는 성실 납세자로서 정부로부터 많은 수상경력을 갖고 있는 이 대표는 지금까지
인터뷰
조수현
2011.11.11 20:16
-
아웃도어브랜드 ‘콜핑’ 런칭 10년 일취월장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장 맡아 업계 위해 동분서주재임 중 ‘부산섬유패션글로벌센터’건립 올인 할 터‘콜핑’브랜드로 아웃도어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주)콜핑의 박만영 대표이사(57·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장)가 오는 11일 개최되는 올해 제25회 섬유의 날에 영예의 산업포장을 수상한다. 2001년 창업이후 아웃도어 내수 판매에서 매년 20% 이상의 지속성장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자체브랜드 콜핑을 해외시장에 수출하기 위해 미국과 러시아 중국시장 개척에 총력을 경주하여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모범기업인으로 선정된 것이다.“저희 회사야 안정성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부산섬유패션산업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드리고 싶습니다. 부산섬유패션연합회가 구심
인터뷰
조수현
2011.11.11 20:13
-
국내 최고 연구기관으로 키운 탁월한 지도자경기북부 섬유 메카 육성위해 헌신적인 봉사‘경기니트연구센터’건립 등 그린섬유강국 진두지휘 한국섬유소재 연구소는 경기 북부 섬유 산업의 기술력 및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연구개발, 시험분석, 신제품 개발, 시제품 생산, 애로 기술 지원 및 인력 교육산업 등의 기업 지원과 정책 제안을 통한 산업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왔다. 한국을 세계 최고의 세계 패션산업 메카로 발전시키기 위해 미래를 선도하는 국내 최고의 섬유 연구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기술 지원면에서는 경기 북부지역은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연구지원 인프라가 취약하였으나 산업 기술기반 조성 사업인 ‘경기 북부지역 섬유기술지원센터’ 건립을 통하여 경기 북부지역 섬유 기업을 근
인터뷰
조수현
2011.11.11 20:10
-
반세기 염색산업 지킨 살아있는 현직 원로불황 때도 과감한 설비투자 면·교직물 염색 선두주자대구염직공단 2차 단지 운영위원장 17년 봉사한 덕목우리나라 염색업계의 살아있는 역사의 한 사람인 정명줄 원진염직 대표(71)가 오는 11일에 개최되는 올해 제25회 섬유의 날에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그는 염색업체 최고 경영자로 재임하는 기간만 41년 10개월이지만 염색업체 월급쟁이 근무경력까지 합치면 54년 동안 염색산업 외길을 걸어온 살아있는 역사로 평가받고 있는 원로다.“뒤늦게 무슨 상을 타기 위해 욕심을 부리겠어요. 시기적으로도 상을 탄다고 희희낙락할 계제도 아니고요. 저는 한사코 고사했는데 염색단체에서 업계를 위해 고생한다고 신청한 것 같아요.”대통령표창 소식을 듣고 기뻐하기보다 여러 여건상 “시기적
인터뷰
조수현
2011.11.11 20:08
-
면방 임금공동교섭주역 방협 인력분과위원장일신방 재임35년. 인사·조직전문가인력난 해소 위해 다양한 의견제안 적중우리나라 면방업계의 선두주자인 일신방직(주)의 윤윤식 상무가 오는 11일 개최될 제25회 섬유의 날에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산업훈장과 포장, 대통령, 국무총리표창을 포함 이날 전체 수상자 12명 중 최고 경영자가 아닌 기업의 임원은 윤상무가 유일한 수상자란 점에서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별로 내세울 것도 없는데 큰 상을 타게 돼 송구스럽습니다. 회사는 물론 업계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열과 성을 다할 각오입니다.”대학 졸업 후 지난 77년 일신방직에 입사해 올해로 만35년차 장기근속하고 있는 윤상무는 뛰어난 기획력과 관리능력으로 회사 최고경영진의 일급 브레인으
인터뷰
조수현
2011.11.11 20:06
-
국내 여성복 선두 기업 안착시킨 탁월한 패션 경영인철저한 ‘품질’ ‘납기’ ‘원가’ 3박자 갖춘 패션기업 고수‘아날도 바시니’ 성공 이어 ‘예쎄’ 승승장구 1천억 눈앞“큰 상을 받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저를 믿고 따라준 아마넥스 가족들에게 이 영광을 돌립니다”‘고품질 합리적 가격’으로 국내 여성복 틈새시장을 공략해 성공한 패션기업인 (주)아마넥스 최병구 대표이사가 오는 11월 11일 열리는 제 25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최 대표는 국도화성 대표이사를 거쳐 형지어패럴 전무이사를 역임하며 오랫동안 축적된 패션경영의 노하우를 통해 1999년 (주)아마넥스를 설립, 단 기간에 1500억대 규모의 중견 패션 기업으로 성장시킨 탁월한 경영인이다.아마넥스(AMANEX)는 아마조네스의 약자
인터뷰
조수현
2011.11.11 19:56
-
에어젯트, WJL 200대 보유 교직물 생산의 大家공고 졸업한 정통엔지니어 기술력 탁월노사화합 선두기업. 인력난 모르는 건실기업우리나라 섬유생산 현장에는 돈보다 더 급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람이다. 인력난이 심해 공장가동에 당장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같이 생산현장마다 사람이 없어 고통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아직 인력난을 제대로 모르는 부러운 기업이 있다. 대구·경북산지에서 가장 앞선 첨단설비뿐 아니라 종업원에게 주인의식을 성공적으로 토착화시킨 기업이 합섬교직물 전문 업체 신원섬유(주)다. 이구휘 신원섬유(주) 대표이사(52)가 오는 11일 개최되는 올해 제25회 섬유의 날에 모범기업인으로 선정돼 영예의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기업을 우등생으로 키운 공로가 타기업의 모범이 되기 때문이다.“별로
인터뷰
조수현
2011.11.11 19:52
-
세계 유명브랜드가 공인한 침염·날염 전문기업양주에 200억 투입. 날염·가공·포장 일괄공정품질·생산성 비교우위 수출 매년 수직상승3명중 1명경기북부의 대표적인 염색가공업체인 동보섬유와 날염전문의 (주)동보피엔티를 함께 경영하고 있는 현동만 사장(58)이 오는 11일 개최되는 제25회 섬유의 날에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다. 섬유와 염색분야에서 34년간 한 우물을 파온 현사장은 세계적인 최신설비로 승부한다는 통 큰 투자로 우리나라 염색·날염업계의 설비현대화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모범기업인.“무슨 큰 상을 받은 것도 아닌데 수상소감을 밝힙니까. 처음 포상신청 얘기가 나왔을 때 한사코 고사했는데 한국소재가공연구소에서 여러 가지를 평가해 추천한 사실을 뒤늦게 알았어요.”상의 품격을 떠나 남 앞에 나서기를 싫어해 포상신
인터뷰
조수현
2011.11.11 19:48
-
한국이 낳은 디자이너 최복호 세계를 감동시키다풍기 인견 세계화 성공 주역 글로벌 패션 코리아 선도 풍기 인견, 청도 감물염색, 울진 키토산 염색, 영천 한약재 염색....디자이너 최복호씨(63)가 패션 외길 35년간 대한민국 순수 전통 패션 소재와 염색기법만을 고집해온 패션 코리아의 감동 신화인 (주)C&BOKO 최복호(63) 대표이사가 오는 11월 11일 제 25회 섬유의 날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국내 섬유 소재의 패션 디자인 개발에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노력을 경주해온 그는 한국 패션산업의 세계화에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대한민국 패션이 가진 예술성을 문화와 접목해 세계에 그 우수성을 알리고 그것을 통해 섬유 패션산업 스트림간 협업과 동반성장을
인터뷰
조수현
2011.11.11 19:45
-
인 터 뷰 (주)인디에프 트루젠 메가 브랜드장 김규목 상무이사-트루젠ㆍS+by Trugenㆍ링크 프로젝트 ‘메가 브랜드화’ 시동 - 브랜드 체질 개선 ‘캐주얼화 + 고급화 + 토털화’ 나섰다- 내년 가을 서울 명동에 초대형 메가숍 오픈 토탈 라인 구성- 2013년 신개념 남성 캐주얼 웨어 ‘트루젠 캐주얼(가칭)’ 런칭 (주)인디에프(대표이사 김웅기) 남성복 브랜드인 ‘트루젠’ 사업부는 최근 연내 매출 목표 설정을 상향 조정하고 내년도 사업 계획서에 대단위 프로젝트를 삽입했다.바로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트루젠의 메가 브랜드화에 나선 것. ‘트루젠’과 ‘S+by Trugen(에스 플러스 바이 트루젠)’의 상반기 매출 신장율을 평균 40%를 육박한다.여기에 새롭게 가세한 신개념 패션 토탈 잡화 라인 ‘링
인터뷰
조수현
2011.10.17 19:01
-
▪'그래비티 디파이어' 한국총판 (주)로호서 본격전개▪ 충격흡수 특수스프링장치 깔창에 별도 쿠션장착▪ 발피로 해소, 무릎관절·척추보호 임상실험 공인 “신발은 과학이다. 바로 의학이다.”어떤 신발을 신느냐에 따라 발의 통증과 피로, 무릎관절, 척추건강에 직결되기 때문이다.인간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발건강과 무릎관절, 척추질환이 급증하는 추세에서 전세계 신발과학자들은 기능성신발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발의 건강이 전신건강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첨단기능화 개발이 러시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인체는 누구를 막론하고 머리부터 발끝가지 혈액의 원활한 순환이 건강의 바로 미티다.심장이 하루에 10만 번 박동해 전신으로 피를 보내는 것 못지않게 발건강은 심장역할 못지않은 인체에 중요한 요소이다. 옛부터 발을 보면 그 사람의
인터뷰
조수현
2011.09.26 16:59
-
“2013년 내수매출 5천억 프로젝트 완성했지요”-올 매출 작년비 30% 안정성장 3천억 달성무난-논노·동일레나운 거쳐 신원맨 20년 패션영업 ‘大家’-내년 신규브랜드 2개 추가 전국대리점만 1000개로 늘려-중국은 제2의 내수시장 에벤에셀 돌풍 제2의 이랜드 신화기대추석연휴가 막 지난 18일 낮 마포의 한 음식점에서는 (주)신원의 임원 10여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 특별한 오찬 모임이 있었다.박성철 회장이 직접 참석한 이날 오찬장엔 이미 사의를 표명하여 업무에서 손을 뗀 박흥식 내수부문 사장이 메인테이블에 앉아 임원들과 석별의 정을 아쉬워하는 마지막 공식 오찬이었다.지난 30여 년간 신원의 공신으로 재임해온 박흥식 시장의 퇴임인사의 기회를 주기위한 박성철회장의 특별한 배려이었다.박흥식 전 사장은 “비
인터뷰
조수현
2011.09.26 15:28
-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스페이스 매장일걸요“-도봉산 선인봉 모습 따 트윈 월 외관 벽 예술 작품같아-전주는 물론 완주 김제까지 오픈 한 달 만에 광역 랜드마크 점 급부상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매장 도봉산 트윈 월 영감 받은 예술적 외관 눈길- 1~2층 의류 신발 용품 이어 내년 봄 3층 오토 캠핑 사이클 산악자전거까지 구성- 곳곳에 자연 친화 감성 물씬, 방수 방풍 테스트 룸까지 스마트 아이디어 돋보이네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스페이스 매장이 탄생했다.지난 달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에 위치한 노스페이스 신도시점이 그 주인공이다.이곳은 지난 8월 10일 문을 연 지 한달 만에 전주 최고의 명소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스페이스 매장으로 인정받고 있다.노스페이스 전주 신도시점의
인터뷰
조수현
2011.09.26 09:35
-
“상품 차별화는 물론, 탄탄히 쌓아올린 신용이 미국 시장 물꼬 터줬죠”-올해 미 최대바이어 버클과 수억대 수출 계약 성사- 미 진출 4년차 만체 중국 홍콩 이어 유럽 진출 가시화“미국 최대 바이어 ‘버클’을 잡아라! 자동적으로 기업 인지도는 올라갈 것이다”(주)엠케이트렌드의 김문환 대표이사가 지난 2008년 미국 라스베가스 매직쇼에 첫 출품했을 당시 현지 전시 관계자로부터 들었던 충고였다.여기서 ‘버클(buckle)'은 미국 내에서 가장 유력한 바이어이자 세계적인 패션 유통 기업으로 미국 내 380개 대형 프리미엄 멀티숍을 운영하고 있다. 버커루를 미주시장에 수출하기 위해 첫 출품 때부터 지금껏 3년간 들어왔던 이 꿈같은 얘기가 드디어 현실로 이뤄졌다.지난달 22~25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인터뷰
조수현
2011.09.19 09:44
-
알바자 리노 스타일 디렉터 계약세계적 패션 거장 개성공단 가다 국내 의류 기업 외형 매출 1위 기업인 (주)신원이 남성복의 포트폴리오를 탄탄하게 완성시키고 있다. 명품 ‘브리오니’, 캐릭터 ‘지이크’, 볼륨 ‘지이크파렌하이트’로 라인 업된 신원의 남성복 포트폴리오에 올 9월 새롭게 런칭한 컨템포러리 남성복 ‘반하트옴므(vanHart homme)’가 가세하면서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있다. 현재 반하트옴므는 이태리, 프랑스, 한국, 중국에 상표 등록을 마쳤다. 해외 명품브랜드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자 크리에이티브 티렉터에는 디자이너 정두영을 스타일 디렉터에는 이탈리안 스타일 거장 알바자리노를 영입했다. 지난 8월 31일 신원은 서울 본사에서 알바자 리노와 정식 계약 체결하고, 올해를 기점으로 5년간 ‘반
인터뷰
조수현
2011.09.19 09:33
-
“카파, 민복기 사장 전문성에 신뢰감 가는 브랜드” 작년 117개 매장에서 약 870억 원의 매출을 올려 화제가 된 브랜드가 있다. 바로 ‘카파’가 그 주인공. 올해는 140개 대리점에 1300억 원의 매출이 목표다. 이런 비약적인 발전에는 전국 대리점주들의 숨은 공로가 있었다. 신포점은 전국 매출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해온 인천 가두 상권의 독보적 존재. 인천에서 8년간 ‘카파’ 대리점을 운영해 온 최기호 대표를 만나 브랜드 ‘카파’에 대한 생각과 그 간의 경험을 들어 보았다. -축구를 컨셉으로 한 브랜드 ‘카파’ 매력적 “84년 군대를 제대한 후 매형의 프로스펙스 매장 관리를 시작하면서 의류 판매업과 인연을 맺었어요. 그리고 매형의 매장을 물려받았죠. 2002년 월드컵 시즌을 맞아 브랜드 ‘카파’
인터뷰
조수현
2011.09.05 09:30
-
“트루젠 서산시 1등 남성복 매장 만들겠다” 최근 인디에프 트루젠 서산점이 리뉴얼을 마쳤다. 서산점은 트루젠 전국 대리점 매출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해온 서산 가두 상권의 독보적 존재다. 고향인 서산에서 15년간 브랜드 대리점을 운영해 온 배명동 대표. 이번 주는 배 대표를 만나 브랜드 트루젠에 대한 생각과 그 간의 경험을 들어 보았다. -서산 토박이 배명동 대표 “젊은 시절 청계 평화시장에서 의류 판매업에 처음 뛰어든 후 지금까지 패션 계통의 일을 해왔어요. 30대 중반에 첫 대리점을 열었고 지금까지 벌써 20년이 흘렀네요.” 배 대표는 지금은 없어진 브랜드 ‘써헌트’ 대리점을 운영했었다. 그런데 써헌트 런칭 3~4년 후 비슷한 컨셉의 경쟁 브랜드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기면서 그 숫자가 20개를 헤아리게 되
인터뷰
조수현
2011.08.29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