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성 니트 원단 스포츠웨어 소재 선도

스포츠웨어와 아웃도어용 고기능성 니트 직물 전문 업체인 에스케이니트(대표 김병균)의 ‘네오에프(neo F)’가 국내 초일류 소재에 수여하는 ‘2020 대한민국섬유소재품질大賞’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에스케이니트는 고기능성 차별화 원단만을 고집해 수요처인 국내 최정상의 패션 브랜드들로부터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일본에도 차별화 고급 니트 원단을 대량 수출하고 있다.

포천에서 스포츠용 차별화 니트 원단을 생산해 노스페이스, 코오롱, 휠라, 블랙야크 등 국내 정상의 아웃도어 브랜드에 전량 공급하고 있다.

인비스타 라이센스 업체로서 쿨맥스와 효성의 에어로실버 등 다양한 소재를 접목해 흡한속건사에 안티 박테리아의 항균 방지기능을 보완하는 등 독창적인 차별화 전략으로 성공을 거뒀다.

니트 직물업체에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네오 에프’는 국내 패션업계에서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브랜드. 외형보다는 내실 위주로 건실 경영을 유지하고 있어 섬유업계에서는 강소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아울러 김 사장은 탁월한 기업경영과 헌신적인 지도력으로 지난해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다시 맡았고, 중소기업중앙회 섬유분과위원장 등 많은 직책을 맡아 업계에 봉사하는 모범기업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기능성 니트 직물 전문 업체의 노하우를 살려 마스크용 항균 원단을 개발해 완제품까지 대량 공급하면서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