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2020 대한민국섬유소재품질대상]

원적외석, 음이온 발생 복합 기능성 다운 충전재

이우홍 대표이사

프리미엄 다운 전문 생산·공급 업체인 ㈜다음앤큐큐(대표 이우홍)가 ‘2020 대한민국섬유소재품질大賞’을 수상한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이 회사는 덕 다운, 구스 다운 전문 생산판매 업체다.

이 회사는 중국 사오샨과 난징에서 덕·구스 다운을 생산하고 베트남에서 의류를, 국내 파주에서 이불과 다운을 생산하고 있다.

이미 특허 보유 중인 ‘발수다운(DWR clown)’과 ‘발열다운(DHE down)’을 패션의류 브랜드와 침낭 회사 등에 납품하고 있는 가운데 복합 기능성 다운 충전재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이 복합 기능성 다운 충전재는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과 음이온 등을 다량으로 체내에 공급해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인체에서 생성되는 땀과 냄새 등을 없애주는 항균 탈취의 복합 기능성 다운이다.

패션브랜드와 침낭 업체의 반응이 좋아 공급량을 대폭 늘리고 있다.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다운만을 공급하고 있는 이 회사의 연간 공급 능력은 1000톤에 달한다.

이 회사는 2012년 국제우모협회(IDFB) 회원으로 가입했고 KSQ/ISO9001을 획득한 품질경영의 선도 기업이다. 2014년에 KAS 인증마크(KOTITI)와 EXCEL, GOLD-DOWN 마크 인증(KATRI)을 획득한 바 있다. 2014년에는 MAIN-BIZ 확인(중소기업청), 2016년 벤처기업 확인(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NICE평가정보), INNO-BIZ 확인 등 다수의 기업 인증을 받은 공신력 있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브랜딩에도 철저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03년 설립 첫해에 ‘다운 뱅크(DOWN BANK)’와 2013년 대표브랜드 ‘더즌(DOZEN)’을 상표등록 했다.

2016년에는 다운 방수 가공장치 및 이를 이용한 다운 발수 가공방법과 그 가공방법에 의해 제조되는 다운과 보온성이 우수한 광발열 다운 의류 특허를 획득하기도. ‘DHE(발열다운)’, ‘DWR(발수다운)’ 특허를 갖고 있다.

다음앤큐큐는 품질과 가격, 납기를 최우선 경영 전략으로 삼고 다운 제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다음앤큐큐는 덕 더운과 구스다운 충전제 업계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의 위치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