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수상자 15명 선정

6월 4일 섬유센터 대회의실에서 시상식… 상패·순금메달 수여

   
   
 

2019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패션大賞이 6월 4일 오후 3시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열린다.三憂堂 大賞은 단일산업 분야에서 국내 최고 명성의 시상식으로 섬유·패션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고 있다.三憂堂은 고려 말 중국에 사신으로 갔다 돌아오는 길에 목숨을 걸고 목화씨를 들여와 우리나라 섬유산업을 일으킨 한국 섬유산업의 효시이자 의류 혁명을 일으킨 충신 문익점 선생의 아호로, 본사가 지난 1994년 창간 1주년을 기념해 제정해 해마다 엄수되고 있다.

섬유·패션분야 최고 권위로 인정받은‘ 삼우당 섬유·패션대상’은 대한민국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공로가큰 기업 및 개인 또는 전임 고위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섬유·패션분야의 노벨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제26회 三憂堂 대한민국 섬유·패션大賞에서 특별공로상은 SM그룹(티케이케미칼) 우오현 회장이, 대상은 백배순 ㈜까스텔바쟉 대표이사가 내수패션 부문에서, 허민호 ㈜CJ ENM 오쇼핑부문 대표이사가 패션유통 부문에서 각각 영예를 안았다. 2019 三憂堂 大賞은 이들을 포함해 모두 15명에게 혁신경영大賞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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