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책정된 Tk 5,710 달러보다 75% 증가

- 기성복 노동자 최저 임금 Tk 12,500 달러보다 낮아

- 섬유 노동조합은 Tk 25,600 달러 요구

방글라데시가 섬유 부문 근로자의 최저임금을 90불로 책정됐다.

방글라데시는 최근 관보에 따르면 섬유 노동자의 월 최저 임금을 Tk 10,000달러(90달러)로 책정했는데 이는 2018년에 책정된 Tk 5,710달러보다 75% 인상된 금액이다.

하지만 기성복(RMG) 업계 종사자들의 3개월 전 최저임금인 Tk12,500보다 낮은 수준이다. 리아콰트 알리 몰라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이 서명한 이 통지문은 분구도시에서 Tk10,700, 구도시에서 Tk10,350, 소구 및 기타 지역에서 Tk10,000로 섬유 분야 10급 노동자의 최저임금이 지역에 따라 다르다고 밝혔다.

최고 등급인 1등급의 최저임금은 분구도시 1만5273 Tk, 구도시 1만4789 Tk, 소구 등 지역 1만4304 Tk가 될 것이라고 국내 언론들이 밝혔다.

노동조합은 현재 물가와 시장 가격을 고려할 때 Tk 10,000 최저임금이 충분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으며 섬유 노동자들은 Tk25,600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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