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2020 대한민국패션품질대상]

국내 최초 패션 아웃렛 유통 산업 혁신 앞장 

홍성열 대표이사 회장

국내 최초로 정통 패션 아웃렛 개념을 구현해 대한민국 패션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이 올해 ‘2020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에서 패션 유통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01년 국내 아웃렛 개념이 생소하던 시기에 대한민국 최초의 패션 정통 아웃렛을 선보인 마리오아울렛은 IMF 외환위기 시절 불 꺼진 구로공단 지역을 수도권 최대 규모의 패션 아웃렛 타운으로 변화시키는 데 앞장, 2020년 현재 500개 이상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대규모 도심형 아웃렛으로 자리매김시키는 등 눈부신 성장을 이룩했다.

마리오아울렛은 가산•구로디지털단지(G밸리) 내 랜드마크로 지하철 1∙7호선은 물론 다양한 버스노선 등 서울 서남권 교통 요지에 있는 이점을 보유, 쇼핑을 넘어 오락, 여가, 문화, 식사 등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3개 쇼핑관 구성과 도심 속 복합문화 공간으로 구성된 마리오아울렛 1관은 패션 전문관, 2관은 레저 전문관, 3관은 라이프스타일몰로 특화되어 국내 아웃렛 유통에서도 혁신적인 설비를 갖추고 있다.

국내 토탈 패션브랜드가 입점된 1관과 더불어 라이프스타일 복합 쇼핑 공간으로 구성된 마리오아울렛 3관에는 트렌디한 캐주얼,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부터 대형서점, 볼링장, 키즈 테마파크 등 특히 남녀노소 능동적으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체험형 콘텐츠와 일상 속 힐링을 가능하게 하는 문화 휴식공간으로 몰링족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긍정적인 소비자 평가를 받고 있다.

마리오몰은 도심형 아웃렛 최초로 각 층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스파이럴 몰링(나선형 구조) 개념을 구현했다. 층별로 고객의 이동 동선이 바로 경험과 여가 소비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존의 구매 중심 공간에서 탈피해 ‘경험 중심 공간’으로 구조화되어 있다. 마리오몰 게임장과 볼링장인 ‘G2존’과 키즈카페 ‘닥터밸런스’는 마리오아울렛이 문화∙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데 일조하고 있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의 온라인 쇼핑몰인 ‘마리오몰’은 한 달에 약 180만 명의 고객이 찾는 합리적 가격의 쇼핑 플랫폼으로 급부상했다. 온라인 마리오몰의 월 방문객은 전년에 비해 60% 신장했고, 회원수는 전년 대비 43%나 증가했다. 마리오몰은 고객 맞춤형 개인화 서비스를 통한 온사이트 마케팅으로 지난 해 한국유통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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