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2020 대한민국패션품질대상]

 

젊은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아트 골프웨어

권영숭 대표이사

㈜까스텔바작(대표 권영숭)의 ‘까스텔바작’ 골프웨어가 올해 ‘2020년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 골프웨어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까스텔바작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Jean Charles de Castelbajac)이 1976년에 프랑스에서 상표 등록한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가 2015년 3월 골프웨어 브랜드로 런칭하면서 4년만에 국내 골프웨어 시장을 선점하며 빠르게 안착,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하며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패션그룹형지는 2016년 프랑스 ‘까스텔바작’ 본사를 인수해 화제가 됐다.

‘젊은 감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아트 골프(Artistic French Lifestyle Golfwear)’를 모토로 아트에 기반한 위트와 펀(Fun)한 요소로 평범을 비범하게 만드는 컬러와 디자인을 제안하며 업계 내 독보적인 패션 골프웨어 영역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특히 경계없는 콜라보레이션과 융합을 헤리티지로 가진 만큼 디자인과 컬러는 물론 소재 면에서도 비교 우위를 자랑한다. 올해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 골프웨어 부문의 영예의 수상 브랜드로 선정된 배경은 바로 이점에 있다.

기존 골프웨어 시장에서 보여온 천편일률적인 디자인과 상품력에 반해 독보적인 디자인은 물론 가격 경쟁력을 갖추면서 패션그룹형지의 생산 노하우를 담아낸 퀄리티로 30대 후반~40대 초반의 여성들을 주 고객층으로 전폭적인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까스텔바작만의 컬러풀한 색감과 그래픽 요소 등을 아트적으로 해석해 상품에 접목시키는 브랜드특징을 살리고 운동 시 최적의 활동성을 위한 고기능성 소재와 인체공학적인 패턴을 접목해 차별성을 꾀하고 있다.

그리고 업계 평균 이상의 기준치를 적용하는 자체 매뉴얼을 정립하며 제품의 샘플 단계부터 완성까지 내부 사전검사, 외부 기관을 통한 물성검사, 완제품 테스트 및 검사 등 과정별로 엄격하고 완벽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까스텔바작은 이런 브랜드력을 인정받아 2018년 매일경제 GFW 크리에이티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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