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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섬직물 전문 메이커인 ㈜에스케이텍스는 고급 란제리용 나이트가운 원단분야의 독보적인 기업. 대구 섬유업계의 여장부로 정평이 나있는 정현분 사장의 진두지휘 아래 차별화ㆍ고급화 전략으로 성공하고 있는 이 분야의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이다.도레이새한 클러스터 멤버이기도 한 이 회사는 독자적인 기술 개발로 2004년에 국내 최초로 불에 타지 않는 난연사 원단을 생산해 해외에 수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100% 폴리에스테르 원사를 사용해 실크 효과를 내고 발수가공 및 항균처리 기능을 가미한 고품질ㆍ고기능 제품을 개발하는 등 기술과 품질로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으로 우뚝 서고 있다.란제리용 원단 뿐 아니라 친환경 PLA 섬유를 소재로 한 블라우스 원단을 독자 개발해 독일에 대량 수출하는 개가를 올리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4.03.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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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멀블랙원단 전문업체인 광진섬유(대표 김항도)가 ‘2014 대한민국 섬유소재 품질대상’의 포멀블랙 부문 수상업체로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987년 8월 폴리에스테르 직물수출로 시작한 광진은 2001년 중동의 전통의상인 포멀블랙 시장에 뛰어들어 10년 이상 이 부문 전문업체로 정착했다.중동 이슬람 전통의상인 차도르, 아바야 제품에 집중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왔다. 이른바 블랙원단은 글자 그대로 검정색 농염도에 따라 가치가 평가되지만 제직과 자체 염색 가공공장을 통해 차별화 블랙원단을 개발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최근에는 단순한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탈피해 폴리에스테르와 레이온을 혼합한 고급 포말원단을 독자개발, 중동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이는 이란을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4.03.2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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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의 최우수 품질과 브랜드력을 자랑하는 '2014 대한민국 섬유소재품질대상 및 2014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 영예의 수상업체가 확정됐다. 본지가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품질향상 및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01년 제정, 올해로 14회를 맞는 본상은 섬유소재 대상 20개사, 패션대상 14개사 등 총 34개 업체가 선정돼 3월 25일(오후3)시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성대한 시상식을 갖는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3월 15일 열린 심사위원회의에는 원대연 한국패션협회장을 비롯 조규화 이화여대명예교수, 임승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장, 노문옥 FITI시험연구원장, 김영률 KOTITI시험연구원장 등 국가공인 3대 섬유검사소장과 배승진 섬산련 상무, 본지 조영일 발행인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4.03.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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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의 최우수 품질과 브랜드력을 자랑하는 '2014 대한민국 섬유소재품질대상 및 2014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 영예의 수상업체가 확정됐다. 본지가 국내 섬유·패션산업의 품질향상 및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2001년 제정, 올해로 14회를 맞는 본상은 섬유소재 대상 20개사, 패션대상 14개사 등 총 34개 업체가 선정돼 3월 25일(오후3)시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성대한 시상식을 갖는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3월 15일 열린 심사위원회의에는 원대연 한국패션협회장을 비롯 조규화 이화여대명예교수, 임승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장, 노문옥 FITI시험연구원장, 김영률 KOTITI시험연구원장, 등 국가공인 3대 섬유검사소장과 배승진 섬산련 상무, 본지 조영일 발행인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한 가운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4.03.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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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의 앤듀(ANDEW)가 2014대한민국패션품질대상 캐주얼부문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4월 패션품질대상 스타일리시 캐주얼 부문과, 스포츠한국광고대상브랜드부문 최우수상을 수상에 이어 경사가 이어지고 있다.‘앤듀’는 2005년 론칭한 이후 빠르게 성장했다.현재 백화점 102곳, 대리점 11개를 비롯 아울렛과 기타 인터넷쇼핑몰 등에서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면서 캐주얼 선호층의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앤듀는 도시적 감성의 실용성과 정체성이 어우러진 모던&시크캐주얼을 표방하고 있다.메인은 20대~30대 초반, 서브는 10대와 30대 후반을 겨냥하고 있는데 이 연령대에서는 사실상 Ageless 소비층을 구성하고 있다.클래식과 모던의 재해석을 통해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4.03.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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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회장 박성철)의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14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을 수상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지난 2008년에 신규 론칭, 비접착 부자재를 사용해 비스포스 형태의 섬세한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슈트이다.지이크 파렌하이트는 고급스러운 멋을 추구한 젊은 층이 선호하는 정장. 거기에 합리적인 가격대는 구매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이런 이유로 지크 파렌하이트는 고품질, 합리적 가격으로 3년 연속 남성복 캐릭터 가두점 부문 최정상을 차지했다.지이크 파렌하이트의 매출성장은 지속되고 있다. 지난 11일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수트 판매율이 20%에 달했다. 9%의 신장률을 기록 중인 것.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이번 시즌 물량을 20% 가량 늘리고 중심 가격대를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4.03.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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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인터내셔널(대표 김기복)의 새로운 트래디셔널 캐주얼브랜드 ‘런던포그(LONDON FOG)'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품질대상‘을 수상했다. 런던포그는 고품격 남성복 생산업체에서 출발해 남성복 전문 패션기업으로 성장한 엔에스인터내셔널이 야심차게 내놓은 브랜드다. 작년 런던포그는 엔에스인터내셔널이 선보인 ‘솔루스’, ‘제니스옴므’ 등과 경쟁해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작년 런던포그는 120개 유통망을 확보했으며 매출도 전년 대비 30% 이상 신장했다. 올해는 150개 유통망에서 2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엔에스인터내셔널은 올해 남성복 리딩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다지고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면서 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기업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는 각오다. 엔에스인터내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4.03.2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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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복 대표브랜드 제일모직(대표 윤주화)의 ‘갤럭시’가 작년에 이어 ‘2014 대한민국 품질대상’에서 남성신사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갤럭시는 1983년 론칭한 브랜드로 ‘맞춤복 못지않은 고급 기성복’을 콘셉트로 편안하고 고급스러움을 추구, 철저한 브랜드 관리와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대표 신사복 브랜드다.갤럭시는 현대적 감각과 이태리 감각의 우아한 클래식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기술과 문화적인 모던함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정장으로 유명하다. 이탈리안 감성의 멋스러움이 고스란히 배어있는 것. 여기에 갤럭시만의 스타일로 재창조된 클랙식과 혁신의 조화가 다른 정장과의 차별성을 두게 한다. 또한 갤럭시는 헤리티지를 함축한 고급스런 클래식 소재와 신체의 곡선을 날렵하게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4.03.2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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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전통 캐주얼 올젠이 지난 2012년 대한민국금탑산업훈장 수상 이래 ‘2014 대한민국패션품질大賞’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캐주얼 강자’ 올젠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주요 패션품질대상에 단골 후보로 등장한다. 품질과 디자인에서 이미 검증된 브랜드로 명성을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는 얘기다.1994년 런칭한 올젠은 올해 20돌을 맞았다.올젠은 중세에 최고의 손을 가진 도제를 뜻하는 OLZEN의 어원을 바탕으로 소셜클럽을 모티브로 그들의 기품있는 클래식 웨어, 동시대적 감성을 잃지 않는 트렌디한 웨어를 다양하게 재해석해 스타일리시 캐주얼 룩으로 제안하고 있다.주 고객은 서브2(27~30세), 메인 (31~37세), 서브1(38~45세) 등으로 청장년층을 겨냥하고 있다.제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4.03.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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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대표 성기학)의 ‘영원’이 ‘2014 패션품질대상’에서 4년 연속 기능성 아웃도어 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1991년 론칭한 자체 브랜드 ‘영원’은 영원무역의 아웃도어 생산-관리 노하우와 완성도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브랜드로 도약했다. 영원무역은 지난 40년간 고기능성 의류 및 용품을 자체 기획-생산-판매하면서 아웃도어 브랜드의 대명사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국내외 인프라에서도 최고 기업의 위용을 엿볼 수 있다.방글라데시 다카와 치타공에 종업원 3만 5000명 규모의 세계 최대 아웃도어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청도, 베트남 하노이 등에 초대형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해외에 생산라인이 있는 반면 국내엔 최고품질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고 있다.성남 본사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4.03.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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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런칭한 인디에프(대표 장시열)의 ‘조이너스’는 가두 상권을 대표하는 여성복 톱브랜드로 군림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도시 여성의 지적인 삶과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하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고객 니즈에 부응하고 있는 컨템포러리한 세미 정장이다. 최근엔 20~40대를 겨냥한 뉴 캐주얼룩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가격 대비 High Quality 소재, 부자재 사용으로 인한 고급스러움 강조해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Best Pattern Libray 운영을 통한 착장시 편안하면서도 날씬한 Fit 중심의 Pattern 설계해 차별화를 꾀한 것이 탁월한 경쟁력이다. 조이너스는 상품 설계시 저가-고가라인 기획을 통해 고객에게 가치 대비 품질과 합리적 가격으로 제안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따라서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4.03.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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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이 열리면서 필드의 동반자 ‘발렌키’의 명성도 어김없이 이어지고 있다. 평화발렌키(대표 김시영)가 전개하고 있는 명품 골프웨어 브랜드 ‘발렌키’가 지난해 이어 ‘2014대한민국패션품질大賞’을 수상한다.지난해는 기능성과 고품질의 명성으로 수상반열에 올랐다면 올해는 기능성에 한층 세련된 디자인이 더해지면서 이 부문을 평정했다. ‘발렌키’는 영하 40도의 혹한 속에서 발을 보호하는 러시아 부츠를 일컫는 이름으로 ‘극한의 조건에서도 최상의 기능을 발휘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1989년 설립된 평화발렌키는 대구지역의 대표적인 스포츠 의류업체로 ‘영랜드’ ‘나인앤나인’ 등 4개의 자사 브랜드를 통해 국내 최대의 티셔츠 전문업체로 자리매김했다. 회사는 기술력을 발판삼아 2002년 발렌키를 런칭해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4.03.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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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의 장인이 만든 예술작품’이라는 의미를 담은 예작(藝作)은 1998년 (주)우성아이엔씨에서 론칭한 순 우리 브랜드다. 예작은 국내외 최고급 원부자재만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또한 한국인의 체형에 가장 잘 어울리는 ‘핏’과 패턴의 고감도 디자인, 엄격한 품질 관리로 국가대표 셔츠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예작은 셔츠 위에 아플리케 장식과 다양한 그래픽을 시도해 셔츠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국내 최초로 한국 섬유소재 연구소와 합작으로 신소재를 개발해 신개념의 셔츠를 선보이는 등 꾸준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가 예작이다.예작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다양한 제품군으로 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예작이 지난 2012년 야심차게 내놓은 스포츠라인은 큰 주목을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4.03.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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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3년 째 이 상을 거머쥔 여성복이 있다. 바로 (주)아방(대표 최윤희)의 ‘루치아노 최’다. 국내 디자이너 부티크 부문의 대표주자인 루치아노 최는 최윤희 디자이너가 지난 1985년 5월 잠실에 작업실 겸 쇼룸으로 숍을 오픈하며 시작됐다.2년 후인 1987년, 루치아노 최는 뉴코아, 롯데, 현대백화점 등 7개 매장을 내고 영업을 시작했고 연매출 80억 원을 기록했다. 이후 매장을 24개까지 늘리며 연매출 200억 원대 대표 부티크 브랜드로 성장했다. 루치아노 최가 놀라운 저력을 내뿜을 수 있었던 데는 꾸준한 상품 개발과 고객관리, 높은 품질 추구, 직원들에게 세계 최고의 자부심을 길러준 데서 비롯됐다. 최 대표는 직원들에게 “경쟁자는 우리 자신이고 전년 대비 목표와 실적이다”고 강조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4.03.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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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여성복 브랜드 ‘마담포라’가 올해 6년 연속 대한민국 패션 품질 大賞을 수상한다.1955년 런칭 이후 60년간 국내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 자존심을 지켜온 마담포라는 외세의 침략에도 흔들림없이 굳건히 국내 여성복 지존으로 군림하고 있다. 특히 여타 토종 브랜드들이 외산 브랜드의 경쟁에 밀려 하나 둘씩 사라지고 있는 것과 달리 마담포라는 국내 패션 시장의 변화와 소비자 흐름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세컨브랜드 엠포라와 스카렛 오하라 등을 런칭하며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마담포라는 40~60대의 여성을 주 타깃으로 우아한 감성의 엘레강스 컨셉을 통해 디자이너 브랜드의 수공예적인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 주 고객층인 4050 세대 중에서도 사회지식층과 경제적으로 안정된 중상류층 여성들이 고정 고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4.03.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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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에스앤제이의 여성 엘레강스 브랜드 ‘몬테밀라노(Monte Milano)'가 지난해 이어 여성 SPA부문에서 올해의 대한민국패션품질대상 영예의 수상자로 2년 연속 선정됐다. 몬테밀라노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오너인 오서희 디자이너가 2005년에 런칭한 브랜드로 35~70세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공략하고 있다.특히 ‘엄마들을 위한 SPA’라는 니치마켓으로 출발, 국내를 넘어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까지 수출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안착했다.오서희 디렉터는 “단순히 옷을 판다는 개념보다 한 폭의 그림을 고객들에게 전달한다는 의미를 두고 상품을 전개하고 있다”고 피력할 만큼 상품력에 집착한다.그 결과 샘플제작에서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진두지휘하고, 제품완성에 완벽함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4.03.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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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YK038(대표 권재철)의 여성복 ‘사틴(SATIN)’이 ‘2014대한민국 패션 대상’ 여성 영 캐주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로맨틱한 감성의 여성 캐릭터 캐주얼 ‘샤틴’은 (주)와이케이038이 2000년에 런칭후 여성 캐릭터 시장에서 15년간 롱런해온 장수브랜드다.국내 여성복 디자이너이자 대표이사인 권순영 디렉터가 이끌고 있는 ‘샤틴’은 여성 캐릭터 브랜드 중에서 가장 여성스럽고 로맨틱하며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성을 믹스 매치한 디자인으로 인정받고 있다.국내 여성복 시장이 컨템포러리 군과 SPA 브랜드로 확장 세분화되고 글로벌 패션사들의 침략속에서 매년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에서 ‘샤틴’ 만큼은 여성 캐릭터 시장에서 고급화 전략으로 승부해 안착한 자랑스러운 토종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4.03.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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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패션품질 대상의 명실상부 국내 대표 간판 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6년 연속 수상쾌거를 달성하게 되는 정호진니트 역시 그 중 하나다.이 브랜드는 20개 백화점에서 오롯이 한 길만을 걸어온 니트브랜드의 자존심이다.디자이너 하우스 브랜드처럼 철저한 품질관리와 손맛을 위해 볼륨화를 지양하고 까다로운 수공예적인 생산 관리를 통해 올해도 품질대상을 수상한다.1975년 런칭한 이 브랜드는 40대 미시캐주얼 웨어부터 50대 고감도 부티크 스타일의 포멀니트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두터운 고정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엘레강스하고 럭셔리한 니트의 명품을 지향하는 ‘정호진’은 감각적이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한다. ‘니트’라는 특수 소재가 가진 편안함과 화려함,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4.03.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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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며, 월드 베스트 품질을 자랑하는 최우수 섬유소재 및 패션 브랜드에게 시상하는 제 13회 ‘2013 대한민국 섬유소재 품질대상’ 및 ‘2013 대한민국패션 품질대상’ 시상식이 지난 1일 오후 3시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주요 섬유·패션업계 및 협·단체장과 본상 수상자, 관계자, 내외 귀빈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국내 유일의 섬유·패션품질분야의 최고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는 이 대상은 본지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패션협회, 한국의류시험연구원, FITI 시험연구원, KOTITI 시험연구원 등이 후원했다.원대연 패션협회장을 비롯, 배승진 섬산련 상무, 조규화 이화여대명예교수, 김현일 한국의류시험연구원장
대한민국품질대상
조수현
2013.04.0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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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캐릭터 부문 - (주)신원 ‘지이크 파렌하이트’중국 대륙 노크하는 대표 캐릭터 캐주얼 신원(회장 박성철)의 남성 캐릭터 캐주얼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2013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을 지난해에 이어 연속 수상한다.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지난 2008년에 신규 론칭, 비접착 부자재를 사용해 비스포스 형태의 섬세한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슈트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슈트의 대중화’라는 명제를 업계에 던졌다. 고품질을 지향하면서도 부담이 적은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해 3년 연속 남성복 캐릭터 가두점 부문 최정상을 차지했다. 지이크파렌하이트는 세련된 스타일을 지향하는 도시인을 위한 브랜드로서, 콘셉트는 크게 시크와 모던으로 나누어진다. 시크는 도시적인 감성으로 표현되는 시대를 초월하는
대한민국품질대상
조수현
2013.04.01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