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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직물 전문 메이커인 (주)에스케이텍스(대표 정현분)는 고급 란제리용 나이트가운 원단분야의 독보적 기업이다. 대구 섬유업계의 슈퍼우먼으로 알려진 정 사장의 진두지휘 아래 차별화ㆍ고급화 전략으로 세계시장을 누비고 있는 강소기업이다.이번에 소재품질대상수상자로 선정된 ‘SKT’는 여성복 브랜드라면 누구나 탐낼만한 최고급 직물 소재다.‘SKT’은 지난 11~13일 PID에서도 형형색색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바이어들의 발길을 모았다.정 사장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공장이 폐허가 된 아픔을 겪기도 했다.그는 위기를 기회라 생각하며 이후 더 강해졌다고 말한다. “포기란 생각해본 적이 없었어요. 성실하게 노력한다면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으니까요”이후 금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5.03.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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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대표의 모다끄레아(주)는 고급 날염물과 후가공 원단 전문 수출업체로 미주지역에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글로벌시장에서 10년 넘게 스테디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프린트소재 ‘기리나(Kilina)’를 내세워 이번 섬유패션품질 대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여성용 블라우스, 원피스 등에 이용되는 폴리나염과 니트 등 차별화된 ‘기리나’의 고급원단은 미국, 캐나다, 남미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이 대표는 대학 졸업 후 1977년 대우 섬유부에서 수출 역군의 면모를 과시하다 1988년 독자경영을 선언, 모다끄레아를 설립한 뒤 현재까지 대표이사로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그는 특히 우븐-니트 원단을 주력으로 당시 선진국과 달리 섬유쿼터제도가 없는 남미시장을 집중 공략하면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5.03.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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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복합가공사의 강소기업 동호합섬(대표 박재홍)이 ‘DTY 가공사’로 대한민국품질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그동안 브랜드나 회사의 지명도로 볼 때 수상이 예견됐던 바다.이번 수상은 최근 불황에도 아랑곳 않고 연구개발에 집중한 동호합섬의 노력이 빚어낸 결과다.박재홍 대표는 불황일수록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국내 원사메이커나 해외업체로부터 POY를 구입해 신합섬가연사(DTY)를 생산하는 이 회사는 부지 2000평ㆍ건평 3000평 규모에 신합섬가공사 생산 제1공장과 부지 1천평에 건평 9백여 평의 원사개발 연구소 및 원사 창고설비를 갖춘 제 2공장에서 고품질의 기능성 가공사를 생산하고 있다.가공사 생산과 원사 판매 기준 대구ㆍ경북지역 중소 섬유업체 중 가장 큰 규모다.축적된 기술과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5.03.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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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안감전문회사인 (주)대한패브릭(대표 서한집)이 야심차게 출시한 ‘위버 플러스(UBER PLUS)’가 ‘2015 대한민국섬유소재품질대상’의 영예를 안았다.회사가 자체 개발한 위버 플러스는 천연소재 추출물이 함유된 원사를 이용한 기능성 안감이다. 세탁 후에도 원기능이 지속 유지되는 등 안감 소재로서는 흉내낼 수 없는 퀄리티를 지니고 있어 시장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원적외선 방사율이 탁월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운동효과를 내는 것은 물론 보온효과가 뛰어나 F/W 시즌용에 안성맞춤이다.위버 플러스는 테스트 결과 99.9%의 항균력을 보유하고 있어 아웃도어에 단골소재로 쓰이고 있다. 천연소재다 보니 제전효과 또한 탁월하다.제품은 국내 컨버터들을 통해서 신원, 보끄레머천다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5.03.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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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부라더스아이앤씨(대표 윤봉한)이 빈티지 사틴(vintage satin)의 대표 브랜드 ‘파운틴텍스(Fountain Tex)’로 올해 대한민국 섬유품질대상 기능성원사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두원부라더스가 첨단 기술력을 투입, 심혈을 기울여 연구개발에 성공한 니트 빈티지 사틴은 는 2008년 4월 첫 론칭을 시작으로 해외에서 호평을 얻으며 시장공략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빅토리아 시크릿, Sumikin, Whbm 등 해외 20개사와 국내 10개사 등과 거래 중이며 지난해 3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는 그 보다 70% 신장한 60억원의 매출을 낙관하고 있다. 심각한 불황에 허덕이고 있는 최근 업계 현실에 비춰본다면 놀라운 성과다. 빈티지 사틴의 다양한 제품들은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5.03.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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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사복 대표 브랜드 제일모직(대표 윤주하)의 ‘갤럭시’가 ‘2015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에서 신사정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갤럭시는 1983년 론칭한 브랜드로 ‘맞춤복 못지않은 고급 기성복’을 콘셉트로 편안하고 고급스러움을 추구, 철저한 브랜드 관리와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대표 신사복 브랜드이다.1987년 국내 최초의 비접착 신사복을 개발해 현재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비접착 신사복을 생산하고 있으며, 1991년 국내 브랜드로서 유일하게 일본 공업표준규격 JIS(Japanese Industrial Standards)마크를 획득, 1996년에는 국내 최초로 한국의류시험 연구원에서 ‘명품’ 인증을 받았다. 2002년 비접착 공법을 더욱 강화해 최고급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5.03.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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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 영국 캐임브리지 대학 내 로잉클럽의 이름을 본 따 출시한 헤지스는 젊은층을 위해 클래식을 기반으로 보다 모던한 가치를 추구하는 영국식 모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다.헤지스는 2000년 론칭 이후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현대적이고 새로운 감각을 제안해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왔다. 해마다 25~30% 대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2005년 550억원, 2008년 1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매년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2005년에는 헤지스 레이디스를 출시했고, 이후 핸드백 등 액세서리 라인(2008년)과 골프라인(2009년)을 강화하는 등 라인익스텐션을 통해 토털 패밀리 브랜드로 전개 중이다. 트래디셔널 캐주얼 특유의 클래식한 감성과 현대적인 감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5.03.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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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패션 품질대상은 해외 명품과 비교해 당당히 품질로 승부하는 국내 최강 브랜드에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 14년째 이 상을 거머쥔 여성복이 있다. 바로 ‘루치아노 최(대표 최윤희)’이다. 국내 디자이너 부티크 부문의 대표 주자인 루치아노 최는 최윤희 디자이너가 1985년 5월 잠실에 작업실 겸 쇼룸으로 숍을 오픈하며 시작됐다. 루치아노 최는 2년뒤인 1987년 뉴코아, 롯데, 현대 등 백화점에 7개 매장을 내고 영업을 시작해 매출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저력을 보여줬다. 루치아노 최는 현재 백화점·아웃렛·대리점 등 매장을 52개까지 늘리며 올해 연매출 450억 원을 목표하고 있다. 경기 침체와 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30년간 루치아노 최의 지속성장은 경이로울 정도다. 2004년 12월에는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5.03.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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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통의 국민 브랜드 ‘마담포라(madam POLLA)’가 7년 연속 ‘대한민국 패션품질 대상’ 여성어덜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멋과 사랑의 메신저로 통하는 마담포라(대표 이병권). 이 기업의 대표브랜드인 ‘마담포라’는 1955년 론칭해 여성정장으로 국내시장을 공략, 고급소재와 엘레강스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신체에 부담을 주지 않는 여유로운 디자인은 수공예적인 멋과 어우러져 보수적인 여성 어덜트 시장에 중년 여성의 우아함과 활동성을 가미한 이미지로 패션계에 새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주 고객층인 4050세대 중에서도 사회지식층과 경제적으로 안정된 중상류층 여성들을 메인타깃으로 삼고 있으며, 엄마와 시어머니에서 딸과 며느리로 에이지가 확대되는 ‘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5.03.2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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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회장 박성철)의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15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을 수상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지난 2008년에 신규 론칭, 비접착 부자재를 사용해 비스포크 형태의 섬세한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대중적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슈트 브랜드이다.‘승리’라는 의미를 가진 ‘지이크(SIEG)’와 ‘화씨’라는 뜨거운 열정의 의미를 가진 ‘파렌하이트(FAHRENHEIT)’가 만나 삶의 열정적 승리를 꿈꾸는 2030 남성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치소비를 제안할 뿐 아니라 트렌디·시크, 그리고 모던한 콘셉트의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이다.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가두 남성복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 우뚝 선 비결은 이와 같은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테일러링뿐 아니라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5.03.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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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 상권을 대표하는 여성복 톱 브랜드 ‘조이너스(Joinus)’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 커리어 부문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을 수상했다. 1983년 론칭한 조이너스는 도시 여성의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컨템포러리한 세미 정장·뉴캐주얼룩으로 32년 동안 고객들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왔다. 롱런의 비결은 ‘품질’이었다. 국내 최초 패션 브랜드 부문 KS마크를 획득한 조이너스는 가격대비 고품질 소재와 부자재를 고집하고 있다. 여러 소싱업체의 경쟁입찰을 통해 최고 품질 제품의 생산력을 갖춘 거래처만 선별하는 것도 품질 제일주의의 일환이다. 뿐만 아니라 편안하고 날씬해보이는 핏(Fit)중심의 패턴 설계를 위해 ‘베스트 패턴 라이브러리(Best Pattern Librar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5.03.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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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품질을 고집하는 니트 브랜드 ‘정호진니트’가 다시 한 번 2015 대한민국 패션 품질 대상에서 여성 니트 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해 7년 연속 부동의 위상을 확인했다.‘국내 대표 니트 브랜드’ ‘니트 업계 1위’… 정호진니트를 수식하는 말들이다. 니트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높은 데다 원사의 퀄리티가 제품의 품질을 결정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운 아이템이다. 이러한 니트의류 시장의 여건 속에서도 정호진니트는 1975년 론칭 이후 40년간 단 한 번도 마이너스 성장을 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한결같은 고객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배경에는 ‘좋은 재료로 만든 제품은 거짓말은 안한다’는 믿음을 회사의 모토로 삼을 만큼 품질에 대한 세심한 정성과 노력이 있었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5.03.2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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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인터내셔널(대표 김기복)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런던포그(LONDON FOG)’가 차별화된 품질을 앞세워 대한민국품질대상을 다시 한 번 수상했다. 고품격 남성복 생산업체에서 출발해 남성복 전문 패션기업으로 성장한 엔에스인터내셔널은 축적된 기술력과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통의 런던포그에 이전 명성을 넘어서는 완성도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엔에스인터내셔널은 지난해 9월 미국 아이코닉스사로부터 런던포그의 국내 상표권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그 동안 국내 시장에서 품질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이룬 성과가 뒷받침된 결과였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종전 남성복에서 여성과 스포츠, 잡화 등 여러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엔에스인터내셔널은 도약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5.03.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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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에스앤제이(대표 오서희)의 ‘몬테밀라노(Monte Milano)’가 여성 SPA 부문 ‘2015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몬테밀라노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오너인 오서희 디자이너가 2002년에 론칭한 브랜드로 40~60세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타깃으로 한 중년여성 SPA 브랜드다. 실용성을 강조한 합리주의 중저가 브랜드로 감각적이며 화려한 프린팅과 고급스러운 소재, 경량감과 활동성을 강조한 패턴들을 선보이는 몬테밀라노는 수입 명품브랜드 수준의 품질과 디자인을 자랑한다. 빠르게 가치 지향적인 소비패턴으로 전환하고 있는 중년 여성들의 니치마켓을 정확히 공략해 승승장구하고 있는 몬테밀라노는 국내를 넘어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까지 수출하며 글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5.03.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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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대표적인 스포츠 의류 업체인 평화발렌키(대표 김시영)가 전개하고 있는 골프웨어 브랜드인 ‘발렌키’는 국내 정상급 품질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2015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 수상으로 발렌키는 3년 연속 골프웨어 부문 최고 품질의 브랜드의 영예랄 안았다. 발렌키란 영하 40도의 강추위에서 발을 보호하는 러시아 부츠를 일컫는 이름으로 ‘극한의 조건에서도 최상의 기능을 발휘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단순한 디자인 지향의 트렌드에서 벗어나 기본에 충실하려는 진정성을 포함한 네이밍이라 할 수 있다. 1989년 설립된 평화발렌키는 스포츠 의류를 주로 생산하는 의류제조업체로 ‘영랜드’, ‘나인앤나인’ 등 4개의 자사 브랜드를 통해 국내 최대의 티셔츠 전문 업체로 자리매김 했고, 공인받은 기술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5.03.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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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패션경기가 좀처럼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요즘, 여성복 조닝에서 ‘별종’으로 불릴 만큼 눈에 띄는 성장 행보를 그리고 있는 브랜드가 바로 ‘세컨스킨(SEKANSKEEN)’이다. 세컨스킨은 봉제라인 없이 옷 전체를 실로 짜는 의류제조 기술인 심리스(seamless)기술을 바탕으로 패션의 스타일과 실용성의 개념을 완전히 새롭게 바꿔 놓았다. 레깅스와 일부 이너웨어에만 머물러 있던 기존 심리스 제품군을 스포츠 웨어, 보정 속옷, 드레스, 니트의류 등 우븐을 제외한 모든 가먼트로 확대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 원사로 자체 편직한 세컨스킨의 제품은 일반 옷보다 밀도가 높아 신축성이 좋은데다, 솔기가 없는 무봉제여서 쏠림현상이 없고 피부에 닿는 촉감이 이 일반 봉제 의류보다 월등하다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5.03.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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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화시장에서 살롱화 시대의 문을 연 ‘탠디(TANDY)’가 제화부문 2015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을 수상해 한 발 앞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국내 제화 시장은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와 수입 브랜드가 진입하고, 시장이 세분화되면서 기존 브랜드들이 운영에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특히 에스콰이아의 워크아웃 신청과 경영권 매각은 국내 제화 시장의 어려움을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서도 탠디는 특유의 차별화된 품질을 기반으로 트렌디한 디자인과 경쟁우위의 서비스를 앞세워 굳건히 리딩브랜드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탠디는 스페인산, 이탈리아산 위주의 원부자재를 사용, 100%국내 생산방식을 취할 뿐만 아니라 매 분기 타사 대비 3~4배 많은 130~200여 가지의 트렌디한 샘플을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5.03.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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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업체 자사 브랜드 과시 자긍심 만끽올해로 14번째 열린 ‘대한민국 섬유소재 및 품질大賞’은 그동안 대한민국 최고의 소재-패션 품질의 자부심과 함께 수상업체들은 자사의 브랜드를 대내외에 과시하며 자긍심을 만끽했다. 지난 25일 행사가 열린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 건물에는 오후부터 갑자기 행사참여 인파로 북적이면서 ‘시상식 축제’를 실감하게 했다. 오후 3시부터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지만 점심 직후부터 섬유센터에 수상자 차량들과 축하 화환이 하나 둘씩 도착하면서 일대가 다소 혼잡했다. 17층 행사장은 행사 진행요원과 섬유센터 관계자들이 일찌감치 나와 테이블 세팅과 자리배치 등에 분주한 모습. 이날 행사장엔 수상자와 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열기를 뿜었다.-섬유센터 17층 행사장에 맨 먼저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4.03.3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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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장 오른편에 자리 잡은 패션명품브랜드 14개사 대표. 패션부문이어서일까 여성수상자들이 상대적으로 눈이 많이 띈다. 패션품질대상 여성 SPA부문에 선정된 ‘몬테밀라노’(주)린에스앤제이의 오서희 대표이사가 상패와 인증서를 받고 활짝 웃고 있다. 역시 지난해에 이어 연속 수상. 상패와 인증서를 수상한 각 회사 대표들이 객석을 향해 인사를상패와 인증서를 수상한 각 회사 대표들이 객석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하고 있다.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4.03.3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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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소재품질부문 20개 업체 수상자 대표들이 지정된 좌석에 앉아 시상식 행사를 함께 하고 있다. 이들은 본행사 시작 40분 전부터 입장해 시상식이 시작되길 기다리고 있다. 시상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섬유ㆍ패션 관련 협ㆍ단체장들의 모습. 왼쪽부터 이창욱 한국화섬협회 전무, 김기산 한국패션협회 부회장, 박순덕 FITI 시험연구원 부원장, 윤수영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 본사 조영일 회장, 공석붕 한국패션협회 전 회장, 임승윤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원장, 김학석 KOTITI시험연구원 본부장, 김해곤 한국섬유기술사회 회장. 패션품질 대상 여성니트 부문에 선정된 ‘정호진니트’의 ’(주)정호진니트(대표 정호진)의 박용순 이사가 임승윤 원장으로부터 상패를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4.03.31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