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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품질을 고집하는 니트 브랜드 ‘정호진니트’가 다시 한 번 2015 대한민국 패션 품질 대상에서 여성 니트 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해 7년 연속 부동의 위상을 확인했다.니트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높은 데다 원사의 퀄리티가 제품의 품질을 결정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운 아이템이다. 이러한 여건에서도 정호진니트는 1975년 론칭 이후 40년간 단 한 번도 마이너스 성장을 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한결같은 고객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대표 니트 브랜드’ ‘니트 업계 1위’… 정호진니트를 수식하는 이와 같은 표현들은 브랜드의 신뢰도를 방증한다.‘권불십년(權不十年)’이 무색한 정호진니트만의 롱런 비결은 비교 우위의 품질이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트렌드는 변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6.03.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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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노최’가 해외 명품과 비교해 당당히 품질로 승부하는 국내 최강 브랜드에 수여되는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의 ‘디자이너 부티크’ 부문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올해로 15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다.루치아노최는 국내 디자이너 부티크 부문의 대표 주자인 최윤희 디자이너가 1985년 5월 잠실에 작업실 겸 쇼룸으로 숍을 오픈하며 시작됐다. 2년뒤인 1987년 뉴코아, 롯데, 현대 등 백화점에 7개 매장을 내고 영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매출 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저력을 보여줬다.경기 침체와 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30여년간 루치아노최의 지속성장은 경이로울 정도다. 급변하는 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월등한 브랜드 파워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은 루치아노최의 꾸준한 상품 개발과 엄격한 품질 관리에서 찾을 수 있다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6.03.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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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여성복 ‘마담포라(madam POLLA)’가 8년 연속 ‘대한민국 패션품질 대상’ 여성어덜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60년 전통의 여성복 전문기업 마담포라(대표 이병권)의 대표브랜드인 마담포라는 1955년 론칭해 여성정장으로 국내시장을 평정했고, 현재까지 고급소재와 엘레강스한 디자인으로 40대부터 60대까지 아우르는 중년 여성고객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타 복종에 비해 브랜드 충성도가 낮은 여성복 조닝이지만 마담포라는 신체에 부담을 주지 않는 여유로운 디자인에 수공예적인 멋과 고급스러움을 더해 세대를 이어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실제 엄마와 시어머니에서 딸과 며느리로 에이지가 확대되는 ‘대물림 효과’도 톡톡히 누리고 있다.사회지식층과 경제적으로 안정된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6.03.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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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회장 성기학)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타키(TAKHI)’가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 아웃도어 부문의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타키는 올 상반기 국내 굴지의 온라인 유통기업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모바일 채널을 통해 론칭을 할 계획이다. 라이프스타일을 표방하고 있는 타키는 영원무역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야심작이다.영원무역은 1991년 론칭한 대표 자체 브랜드 ‘영원(Youngone)’의 전개를 지난해 상반기로 마무리하고, 새로운 토종 브랜드 타키 전개 계획을 밝혀 패션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원 브랜드의 상징성을 고려했을 때 ‘놀라운 결정’이라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었다.하지만 타키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브랜드가 아니다. 영원무역은 타키를 2008년부터 8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6.03.2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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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회장 박성철)의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16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을 수상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지난 2008년에 신규 론칭, 비접착 부자재를 사용해 비스포크 형태의 섬세한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대중적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슈트 브랜드이다.‘승리’라는 의미를 가진 ‘지이크(SIEG)’와 ‘화씨’라는 뜨거운 열정의 의미를 가진 ‘파렌하이트(FAHRENHEIT)’가 만나 삶의 열정적 승리를 꿈꾸는 2030 남성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치소비를 제안할 뿐 아니라 트렌디·시크, 그리고 모던한 콘셉트의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이다.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가두 남성복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 우뚝 선 비결은 이와 같은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테일러링뿐 아니라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6.03.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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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사복 대표 브랜드 삼성물산 패션부분의 ‘갤럭시’가 ‘2016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에서 신사정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갤럭시는 1983년 론칭한 브랜드로 ‘맞춤복 못지않은 고급 기성복’을 콘셉트로 편안하고 고급스러움을 추구, 철저한 브랜드 관리와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대표 신사복 브랜드이다.1987년 국내 최초의 비접착 신사복을 개발해 현재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비접착 신사복을 생산하고 있으며, 1991년 국내 브랜드로서 유일하게 일본 공업표준규격 JIS(Japanese Industrial Standards)마크를 획득, 1996년에는 국내 최초로 한국의류시험 연구원에서 ‘명품’ 인증을 받았다.2002년 비접착 공법을 더욱 강화해 최고급 반 맞춤 신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6.03.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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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대한민국섬유패션품질대상’은 올해 1월 본지에 신청 공고가 나간 뒤 지난 3월 10일 접수 마감까지 80일의 레이스를 거쳤다. 내로라하는 국내 섬유-패션 기업들이 자존심을 걸고 자사의 간판 아이템을 내세우며 자웅을 겨뤘다. 말 그대로 대한민국 섬유패션 브랜드의 ‘별들의 경쟁’이었던 것이다. 소재들은 기능성, 인지도, 점유율 등을 고려해 한국패션협회 및 FITI, KARTI, KOTITI 등 공인 3개 국가시험연구원, 그리고 본지 편집국의 심사 끝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의 면면을 보면 국내 유수의 업체 및 브랜드가 지난해에 이어 다수 포함되며 것이 특징이다. 섬유의 경우 16개 업체(브랜드)가 재 수상했고, 2개 업체가 새롭게 탄생했다. 패션은 5개 업체(브랜드)가 뉴페이스다. 이같은 흐름은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6.03.2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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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섬유(주)(대표 윤상배)의 스윙쿨(Swing Cool)이 또 한 번 일을 냈다.방풍ㆍ보온ㆍ내구성ㆍ탄성을 두루 갖춰 기능성 소재의 끝판으로 평가받는 스윙쿨이 올해 섬유소재품질대상 기능성직물 부문 타이틀을 다시 획득한 것이다.Swing Cool-T는 듀퐁사의 Thermolite를 사용한 소재로 방풍효과 및 보온 효과가 월등하다. 표면은 듀퐁사의 Tactel과 Lycra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스트레치성과 탄성회복력이 탁월하며 이면은 쿨 맥스(Cool Max)를 사용한 흡한ㆍ속건성 소재로 쾌적한 느낌을 주는 고기능성 직물이다.스포츠웨어, 캐주얼웨어, 레저웨어, 이너웨어, 스포츠용품(먕말, 장감, 모자), 밴드크리너, 승마바지, 청바지 등 대부분의 애슬레저룩에 적용되는 전천후 아이템이다.윤상배 대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6.03.2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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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부라더스 I&C(대표 윤봉한)의 야심작 빈티지 사틴(vintage satin)의 대표 브랜드 ‘파운틴 텍스(Fountain Tex)’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섬유품질 대상의 스타덤에 다시 올랐다. 기능성원사 부문 2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두원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니트 빈티지 사틴은 2008년 4월 런칭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고감성ㆍ고기능성을 두루 갖춘 이 소재는 유명세를 떨치며 국내외에서 스테디셀러를 이어가고 있다.빅토리아시크릿, Sumikin, Whbm 등 해외 20개사ㆍ국내 10개사와 거래 중이며 2014년 35억 원의 매출을 기점으로 성장가도를 걷고 있다. 지난해는 70% 신장해 당초 목표액 60억 원을 뛰어넘었다.불황속에서도 두원의 기술력과 제품의 퀄리티가 시장에서 빛을 발하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6.03.2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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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 ‘레게라(Leggera)’의 롱런가도다.(주)자인(대표 서효석)의 광폭 초경량 스판 소재 ‘레게라’가 2014년 이후 2년 만에 ‘대한민국섬유소재품질大賞’을 탈환했다.경위사 세데니어의 초경량 스판 아이템으로 촉감이 부드럽고 착용감이 뛰어나 시장에서 지존으로 군림한 때문이다.레게라는 ‘가볍다’ 의미의 이탈리아어로 실크처럼 부드럽고 솜털처럼 가벼울 뿐 아니라 탁월한 탄성으로 글로벌 바이어들을 매료시켰다.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뿐 아니라 중국, 그리고 국내에서도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주)자인은 기존의 44인치 나일론/스판 소폭원단과 차별화해 58인치 광폭으로 개발한 뒤 판매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한 것이 적중했다. 기능성에 가격경쟁력까지, 시장에서 날개를 단 셈이다.스포츠, 캐주얼,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6.03.2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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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건니트(대표 윤정환)가 회사의 간판 브랜드 ‘크레닛’으로 ‘2016대한민국섬유소재품질대상’의 영예를 안았다.크레닛은 2013년 1월에 개발 출시한 것으로 지난해 활발하게 전개하면서 수출은 원화 기준 11억 4000만원을 나타냈다. 미주시장과 아세안 지역이 주요 무대다.올해는 안정적으로 수출 15억 원(9만 야드) 로컬 2억 원(13만 야드) 규모를 예상하고 있다.크레닛은 부건니트가 야심차게 개발한 신개념 고기능성 직물 원단이다. 다양한 원사들로 구성돼 이음매가 없는 이른바 심리스(seamless) 원단 표면을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또한 크레닛은 최근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애슬레저룩과 데일리웨어에 안성맞춤이다.스포츠ㆍ레저 브랜드에서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히트를 예감하고 있다.이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6.03.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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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끄레아(주)(대표 이정민)는 지난해 해외 마케팅에 집중했다. 이 결과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상회하는 수준을 나타냈다.모다끄레아의 주력시장인 남미가 저환율이 이어지면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를 타개하기 위해 콜롬비아 등 시장 다변화에 치중했는데 효과로 나타났다는 것.이정민 대표와 모다끄레아의 저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프린트소재 ‘기리나(Kilina)’가 이들 시장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기리나(Kilina)’는 글로벌시장에서 10년 넘게 스테디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회사의 주력 아이템이다. 이 ‘기리나(Kilina)’가 이번에 다시 품질대상 ‘특수 환편직물 부문’ 타이틀을 차지했다.뉴욕, LA, 상파울로, 부에노스아레이스, 광저우, 런던, 파리, 이스탄불 등에 거점을 두고 있는 모다끄레아는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6.03.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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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케이텍스(대표 정현분)가 ‘2016섬유소재품질대상’에서 고급 란제리용 나이트가운 원단분야의 선두 메이커임을 증명시켰다.정현분 대표는 차별화ㆍ고급화 전략으로 회사를 합섬직물 전문 강소기업으로 키웠다.에스케이텍스의 유명세는 지난달 대구에서 열린 2016PID에서도 에스케이텍스 부스를 찾는 국내외 바이어들로도 확인할 수 있었다. 동종 타사의 아이템에 비해 감성-기능성에 칼라가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는 느낌이었다.에스케이텍스는 여성 경영인에 임직원들도 대부분 전문 여성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 우먼 브레인이 여성복 소재 부문을 꽉 잡고 있는 ‘밑바탕’인 셈이다.여성을 잘 아는 여성 전문가들이 개발한 고품격 아이템들이 여성브랜드 소재 적용에 안성맞춤이다. 친환경 PLA 섬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6.03.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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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알파섬유(대표 김기종)의 감성소재 알파텍스(Alpha-tex)가 자카드 팬시직물 부문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알파텍스’는 회사명 알파섬유를 딴 브랜드로 회사의 정체성이 담긴 고품격 브랜드다.1988년 2월 알파섬유 창립 이래 제품개발과 명품 브랜드를 앞세워 승승장구해오면서 세계적 메이커로 성장했다. 중국, 미주, 유럽, 동남아가 주 무대다. 여성복에 하이팬시 자카드(High Fancy Jacquard)와 디지털프린트를 적용시키면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하이팬시 자카드는 다양한 패턴과 컬러를 적용해 제품을 진행하고 있는데 특히 울ㆍ면과 같은 천연섬유를 합섬섬유로 융합해 제직한 자카드와 메탈을 사용한 자카드를 주 아이템으로 진행하고 있다.또한 디지털 프린트는 메탈 자카드 및 다양한 중량의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6.03.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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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날염회사의 대표주자 (주)한영나염(대표 박현섭)이 ‘2016대한민국패션품질대상’의 영광을 함께했다. 품질대상 텍스타일 프린팅 부문의 자존심을 지킨 쾌거다.국내 최고의 생산설비를 갖춘 이 회사는 디지털 날염의 체계적인 생산시스템으로 고품질 제품을 양산하며 글로벌 시장을 누비고 있다.자연섬유ㆍ합섬섬유를 양산하면서 의류, 침장, 인테리어 소품 등 전 품목에 적용하고 있다.주요 생산품은 레이온, 코튼, 폴리에스터, 린넨, 니트, C/R, R/N, L/R 등의 일반 날염가공 및 DPT 날염가공이다.지난해 2400만 야드 생산ㆍ매출 171억 원을 기록했다.주요 시장은 미주와 일본이고, 미진, 크레용, 화니 등이 주요 거래처다.1964년 7월 1일 한영나염공업사 미아리공장을 설립한 후 국내 날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6.03.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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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현섬유ㆍ아진인터내셔널(주)(대표 현종묵)이 새 브랜드 아텍스(ARTEX)를 내세워 올해 섬유품질 대상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2015 삼우당 대한민국섬유패션 대상’ 수상에 이은 연속 쾌거다.ARTEX는 (주)장현섬유-아진인터내셔널(주)이 지난해 본격적으로 개발한 신개념 원단 브랜드로 NEW NORMAL을 추구하는 회사의 야심작이다.이 브랜드는 출시 초기부터 주력 미국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최근 글로벌 벤더 Victoria Secret로부터 약 1000만 달러의 수주 오더를 확정해 생산에 돌입했다. 또한 현재 복수의 글로벌 바이어들과 활발하게 협의가 진행되고 있어 조만간 가시적 성과가 기대된다.회사는 십수년 간의 원단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뉴 트렌드와 창의적 아이디어가 결합된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6.03.2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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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렉스(HIREX)ㆍ코렉스(COREX)가 (주)현대화섬(대표 손상모)의 존재감을 또 다시 과시했다. 고급 재킷ㆍ아웃도어용 특수 나일론 직물 전문 메이커인 (주)현대화섬의 기능성 섬유 하이렉스(HIREX)ㆍ코렉스(COREX)가 나일론 직물 부문 품질대상을 수상하면서 혼방나일론 부문 정상의 위치를 고수한 것이다.HIREXㆍCOREX는 7D, 10D 등의 세섬도 원사를 이용해서 만든 고밀도 초경량 제품으로? 탁월한 착용감과 촉감이 특징이다. 이들 제품은 2001년 상표등록을 한 뒤 10년 이상 롱런하고 있다.HIREXㆍCOREX는 바람막이재킷, 다운재킷, 패딩점퍼 등에 적용하면서 수출 및 내수시장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손상모 회장은 ‘혁신과 도전으로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경영이념으로 첨단 최신 설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6.03.2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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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복합가공사의 강소기업 동호합섬(대표 박재홍)이 ‘DTY 가공사’로 2016 대한민국품질대상의 주인공이 됐다.가공사부문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동호합섬의 2연속 수상은 당연한 결과로 평가된다.동호합섬은 SD레귤러사, BYB, 특수복합사, 필라멘트사 등 40개 가량의 주력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이번 수상도 한결같은 연구개발과 해외마케팅에 집중한 동호합섬의 노력의 결과다.박재홍 대표는 불황일수록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국내 원사메이커나 해외업체로부터 POY를 구입해 신합섬 가연사(DTY)를 생산하는 이 회사는 부지 2000평ㆍ건평 3000평 규모의 신합섬 가공사 생산 제1공장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부지 1000평ㆍ건평 9백 평의 원사개발 연구소 및 원사 창고설비를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6.03.2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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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입어라’ ‘환경을 보전하고 지구를 구하자’글로벌 교직물 회사인 비전랜드(대표 김기완)의 친환경-성장가도는 멈출 줄 모른다.녹색기업을 표방하는 비전랜드는 유기농면, 오가닉 코튼, Ingeo, Sorona 그리고 재활용 합성직물과 같은 그린 제품을 생산하는 대한민국의 환경섬유기업의 자존심이다.김기완 대표는 ‘녹색기업’ ‘정직하고 건강한 회사’를 표방하고 있다.그에겐 ‘친환경’ ‘녹색’ ‘그린’ 등의 키워드가 따라다닌다.국내 최초로 나주에 첨단염료 추출공장과 이를 활용한 천연염색공장을 세웠다. ‘쪽’ ‘치자’ ‘감’ ‘버섯’ 등의 천연원료를 물과 혼용시켜 염료를 추출하는 것으로 기존의 염료ㆍ염색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았다.또한 올해부터는 해외 소싱 기지 투자도 활발하다. 기존 인도네시아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6.03.2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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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텍스(대표 윤정규)의 라스카(Laska)가 2016 특수 화섬교직물 부문 지존으로 군림했다. '울티마-엑스(Ultima-X)의 명성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또 하나의 스타 아이템이 탄생한 것이다.라스카(Laska)는 영텍스의 기숙력이 집약된 최고 수준의 소재 브랜드다. 초강력 기능성 발현, 현연외관, 안티 필링의 탁월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국내 교직물과 기능성원단을 대표하는 영텍스그룹은 그동안 30년 가까이 수많은 우여곡절과 거센 풍파를 이겨내며 성장해왔다. 이는 섬유산업 발전을 향한 오너의 집념과 지속적인 설비 및 개발 투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영텍스타일의 교직물과 자매 회사인 신한산업의 기능성 제품들의 컨버전스(융합), 그리고 영인터내쇼날의 봉제시스템이 하나가 되면서 그룹 시너지가 폭
대한민국품질대상
국제섬유신문
2016.03.28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