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섬유패션테크 부문]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의 새로운 표준 제시

2024 대한민국 섬유소재 품질대상 엠블럼
2024 대한민국 섬유소재 품질대상 엠블럼

 

후지이시게오 대표이사
후지이시게오 대표이사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DTP) 기술의 선구자인 한국엡손㈜(대표 후지이시게오)가 ‘엡손 모나리자’로 또다시 ‘2024 대한민국 섬유소재 품질
大賞’ 을 수상한다.

모나리자 시리즈의 새로운 엔트리 모델인 ML-8000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엡손 잉크젯 인쇄 및 제조 기술의 파워와 성능을 담아 높은 인쇄 품질, 생산성, 최소한의 가동 중지 시간으로 안정적인 작동을 제공하는 차세대 디지털 섬유 프린터이며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작동할 수 있어 디지털 날염으로 전환하려는 기업에 이상적인 프린터이다.

ML-8000의 우수한 이미지 품질은 엡손의 고품질 프린트 헤드로 가능하다. 또한 도트 배치 정확도를 높이고 밀도를 더욱 균일하게 함으로써 안정적인 인쇄 품질을 보장한다. 양방향 인쇄 시 컬러 밴딩 현상을 줄여주며 정확한 벨트 위치 제어 기술은 매우 정확한 원단 공급을 보장한다.

최소한의 다운타임으로 안정적이고 손쉬운 작동을 제공하며 엡손의 친환경 GENESTA 잉크는 산성, 반응성, 분산, 안료 잉크타입으로 ECO PASSPORT 인증을 받아 환경 친화적인 섬유 인쇄에 대해 세계적으로 인정된 표준을 충족한다.

이로써 사용 고객들에는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최대한의 지원을 제공하며 프린터뿐만 아니라 프린트 헤드, 잉크, 전후처리 약제, 엔지니어링 지원 등 전체 디지털 날염 관련된 전체 솔루션을 제공한다.

엡손의 모나리자 시리즈의 간소화된 디지털 날염 인쇄 공정은 기존의 공정에 비해 폐수의 양과 공정 용수를 가열하기 위한 에너지 소비 모두를 줄여 전체적으로 27%정도 절약이 가능하도록 하여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모든 GENESTA 잉크는 OEKO-TEXⓇ로부터 EcoPassport 인증을 받았다. 모든 종류의 원단에 선명한 컬러감을 제공하며, 높은 신뢰성으로 헤드 청소 주기를 단축하고 잉크 소비량을 대폭 절감한다.

특히 엡손은 올해 1월 일본과 한국 주요 제조 기업 중 최초로 전 세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모든 전력량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RE100 달성에 성공했다. 엡손은 전 세계 공장과 사무실, 솔루션 센터 등에 필요한 876GWh(2022년 기준)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했다.

앞으로도 엡손은 세계 최초로 모든 생산 공정에서 프레온가스 사용을 중지하는 등 환경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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