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이미지 전달 시너지 '시스티나'
소비자 인지도 향상 효과 톡톡

모델 박지원과 함께한  24 S/S 시스티나(SISTINA) 광고 캠페인이 브랜드 인지도 향상효과에 시너지를 얻고 있다.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의 영컨템포러리 '시스티나(SISTINA)'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에스팀 소속 모델 박지원과 전속계약을 맺고 지속적인 광고 캠페인을 펼친 결과. 최근 시스티나의 소비자 인지도와 이미지 각인에 대한 효과로 매출 상승세까지 얻고 있다.

지난해 시스티나와 인연을 맺은 모델 박지원은 지난해에 이어 2024년도에도 시스티나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영컨템포러리 브랜드로 1020 세대를 겨냥한 시스티나의 감각적인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한 모델로 평가받으며 박지원의 광고 캠페인 영상은 전국에 설치된 시스티나 매장의 전면부 LED 영상을 통해 송출하면서 효과는 배가됐다는 평가다 .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몰 시스티나 직영점에서 만난 21살 대학생 김새롬 씨는 "지난해부터 즐겨찾는 매장인데, 모델 특유의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모습과 시스티나의 이미지가 너무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공개된 시스티나 24 S/S 광고 캠페인은 봄 ‘THE OBJECT’, 여름 ‘PERSONAL TASTE’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봄 광고 캠페인 ‘THE OBJECT’는 봄의 색과 따뜻함을 사물을 통해 전달, 여름 광고 캠페인 ‘PERSONAL TASTE’는 취향과 아름다움을 중시하여, 간결한 조명과 스타일링을 통해 옷 그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번 컬렉션은 △트위드 재킷 △트렌치코트 △블라우스 △니트 △원피스 등으로 구성됐다. 광고 캠페인에서 박지원은 다양한 컬러의 아이템으로 다채로운 레이어드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랑스러운 핑크, 스카이, 옐로우 등의 컬러는 시즌 무드를 반영하며, 모던하고 시크한 블랙, 화이트, 베이지는 클래식하고 모던한 느낌을 줬다.

시스티나 관계자는 “박지원 씨가 가진 매력이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하여 시스티나의 영컨템포러리 톤앤무드를 보다 더 효과적으로 표현해 지난해 시스티나와 모델 박지원의 환상 호흡으로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24 S/S 캠페인 역시 최상의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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