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부문 다양한 혁신제품, 지속적 사회공헌활동 "사랑받는 국민브랜드"

노스페이스가 11년 연속 국민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에서 발표한 ‘2023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11년 연속 패션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다.

 ‘눕시 재킷’에 방수 기능을 더한 ‘1996 워터 쉴드 눕시 다운 재킷’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차은우                                                                                               <사진제공= 영원아웃도어
 ‘눕시 재킷’에 방수 기능을 더한 ‘1996 워터 쉴드 눕시 다운 재킷’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차은우         <사진제공= 영원아웃도어>

 

지난 2003년부터 브랜드스탁이 발표하고 있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총 230여 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천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지수(30%)를 결합한 평가 지수 ‘BSTI(Brand Stock Top Index)’ 점수에 의해 매년 선정되는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이다.

1997년 국내 론칭 후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해 온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아웃도어스포츠 부문 리더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국민들이 선호하고 사랑하는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다.

독보적인 제품 기술력과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 및 물량 공급 능력에서의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지난 26년간 노스페이스 한 브랜드에 집중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영원아웃도어는 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발전과 확장을 견인해 왔다.

가장 대표적인 글로벌 아이콘 '눕시재킷'은 매 시즌 업그레이드되고 있는데, 올 겨울 주력제품인  ‘1996 워터 쉴드 눕시 다운 재킷’ 역시 방수 및 보온 기능을 강화했다.

여성용 프리미엄 롱다운인 ‘마라나 다운 코트’ 역시 수년간 롱다운 열풍을 주도해온 노스페이스 고유의 기술력에, 우아한 실루엣과 트렌디한 광택 소재를 적용하는 한편,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충전재와 ‘100% 퍼 프리(Fur Free, 동물의 실제 털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 등이 특징.

이외에도 관계사 영원무역과 함께 월드비전과의 25년간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그간 약 1억달러(판매가 기준) 상당의 의류를 세계 각지의 구호활동에 기증해 오기도 한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온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05년 업계 최초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TNF Athlete Team)’을 창단해 다수의 선수들과 탐험가들을 발굴 및 지원, 2010년부터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 후원사로, 2014년부터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인 ‘팀코리아’의 역대 최장기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트레일러닝 대회 ‘노스페이스 100 강원’의 5번째 대회를, 지난 10월에는 국내 스포츠클라이밍 발전에 기여해 온 ‘노스페이스컵 스포츠클라이밍 대회’의 27번째 대회를 개최하면서 국내 아웃도어·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부사장은 “노스페이스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의 신뢰와 지지 덕분에, 11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패션 부문 1위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끊임없이 선보이는 한편, 지속 가능한 사회공동체 실현과 발전을 위한 기업시민으로서의 다양한 실천활동에도 계속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희기자.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