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웨어 특수기능성 아웃웨어 벤더

의류제조 생태계 혁신 투자 기술개발 선구자

 

산업포장을 수상한 박용철 호전실업㈜ 회장(80)은 ESG경영 및 무봉제 고주파 접합법, 스마트팩토리 등 독자적인 제조기술을 보유하는 등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선도한 원로 기업인.

박용철 회장
박용철 회장

스포츠웨어 및 특수 기능성 아웃웨어를 주문자 상표(OEM) 부착 생산 수출하는 중견의류벤더인 호전실업은 ‘무봉제 고주파 접합법’을 이용한 의류제작기법을 개발하여 노스페이스, 언더마어 등 글로벌 유수 브랜드들의 높은 품질과 심사 기준에 부응해온 선도기업이다.

국내외 특허(국내 10개, 해외 22개등)등 50여개의 의류제작 핵심기술을 보유할 정도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다품종 소량생산 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해 서울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의류 생산공장에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연구, 개발하는 등 의류제조 생태계 혁신을 위한 투자와 기술개발 노력에 전력해온 업계의 대가다.

조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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