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 브랜드 휠라 언더웨어(휠라코리아㈜ 대표 김지헌)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리’(이하 LEEY)와 협업해 ‘f(x)’ 컬렉션 협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f(x)’ 컬렉션은 16일부터 휠라 언더웨어, LEEY 공식몰에서 선 발매됐는데, 주요 아이템은 이미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공식 런칭은 오는 23일로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도 준다. 선 발매 기간 및 공식 발매 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굿즈 패키지 및 크로스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휠라 언더웨어는 협업을 기념해 특별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소재의 라운지바 ‘투올더드리머스’에서는 이번 협업 컬렉션 전시와 함께 포토존, 특별 DJ 공연과 함께한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간단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입장객 모두에게는 웰컴 드링크를 제공하며, 콜라보레이션 리폼 제품과 스페셜 패키지를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컬렉션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휠라 언더웨어 고유의 헤리티지에 LEEY의 유니크한 디자인 감성을 더해 새로운 감성의 언더웨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본인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분들에게 이번 컬렉션이 힙한 스타일링을 위한 좋은 제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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