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2회씩 사회취약 아동 및 청소년 가정 찾아 2억씩 후원
후원금액 해마다 늘려 귀감
전 직원 월급여 1만원 미만 끝전 금액 나눔 실행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쉬즈미스(SHESMISS), 리스트(LIST), 시스티나(SISTINA)를 전개 중인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이 사회 취약 아동 및 청소년 가정을 후원하는 사회 공헌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창립 33년간 소외된 여성과 아동을 위해 성금 기부 및 공부방 후원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는 가운데,  한 부모, 미혼모, 장애,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직접 찾아 연 2억원씩 현금 후원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사회공헌 사업 예산을 대폭 증액후 도움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 가정이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인동에프엔은 본사 및 물류센터 직원과 함께하는 끝전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끝전 나눔은 월 급여의 1만 원 미만 끝전 금액을 기부하는 활동으로 연 약 2,000만 원의 금액도 해당 가정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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