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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기업윤리관으로 존경과 신뢰를 쌓아가는 투명경영 長壽기업 多數상시종업원 규모 51∼100명·연간 매출액 규모 100∼500억원협력업체들과 분업화된 수평적 계열화 달성 전문성 확보연구개발인력 4∼6명·대졸자 연구개발 인력 채용 3명이상 47.0%해외전시회 참가업체수 증가일로·국내전시회, 시장개척단 활성화 요구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사장 윤성광)은 대구·경북지역 200여 섬유업체의 우량섬유기업군 표준화 형태를 조사 분석했다. 특히 ‘3단계 밀라노프로젝트’사업부터는 지원 대상기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과목표를 제시하도록 요구하고 있어 주요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각 업종별 대표기업, 다중협력기업,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의 규모별, 매출액, 연구개발 실태, 마케팅력 등이 조사됨으로서 기업성과 중심의 사업계획
창간특집
조수현
2007.05.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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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산업 갈길 밝게 비춰주는 등대 역할 수행우리나라 섬유산업의 길잡이로 나아가서 세계적인 전문지로 발전한 국제섬유신문의 창간 14주년을 축하합니다. 국제섬유신문의 풍부한 정보는 국내 섬유업계에 세계섬유산업의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며, 정확한 기사 수록으로 우리나라 섬유산업의 갈 길을 밝게 비추어주는 등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패션·의류 산업 중 섬유산업은 제조산업이 1만7300개, 패션샵 및 패션몰 등이 2만개 이상으로 전국적 유통망을 형성하여 국민 경제생활에 기여효과가 매우 큰 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비록 한국 섬유산업의 수출은 개도국과의 경쟁심화와 생산기지 해외 이전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타결된 미국과의 FTA 협상을 원동력으로 삼아,
창간특집
조수현
2007.05.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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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기업환경 대응위한 정론 펼쳐야국제섬유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로 창간 14주년을 맞은 국제섬유신문은 우리 업계에 생생하고도 정확한 정보제공과 섬유산업의 재도약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지난해는 섬유패션산업 재도약을 위한 섬유특별법제정 필요성에 대하여 선두에서 많은 노력을 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 드립니다. 올해 우리 업계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어려운 환경과 변화 속에서 기업을 경영해야 하는 한해가 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폭등으로 인한 B-C유, 전기 등 에너지 공급가격 인상, 각종 원부자재 가격 인상, 환율급락의 영향으로 인한 수출의 어려움 등이 우리 업계가 극복해야 할 당면문제입니다. 또한 한·미 FTA 타결과 한·EU FTA 협상에 따른 우리업계에 미
창간특집
조수현
2007.05.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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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산업 글로벌화 위한 신속한 정보제공 ‘국제섬유신문사’의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1세기 패션시장은 이태리, 프랑스 등 선진국 중심에서 EU, NAFTA, 동북아 지역 선두주자를 중심으로 권역별로 차별화된 다자권역 경쟁체제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현재 아시아 패션 시장을 살펴보면, 일본과 중국이 리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일본은 자금력과 트랜드 발신력, 유통,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이미 서양패션이 인정할 정도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은 탁월한 순발력과 투자센스, 막강한 생산력으로 성공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패션산업은 사전 정보수집의 미숙과 시행착오, 정부와 기업의 투자가 미흡한 것이 현실입니다. 패션산업은 유행에 관련된 모든 상품이나 3차산
창간특집
조수현
2007.05.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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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이 패션·유통·건설·레저·식품·가구등의 사업부문을 통해 오는 2010년 매출목표를 30조원 규모로 키워 글로벌 초일류기업으로 도약한다. 올 초 주력업종 경쟁력 강화 및 차세대 성장기업 육성차원에서 그룹사업을 ▲패션 ▲대형마트 ▲아울렛 ▲미래·해외사업·M&A등 4개 비즈니스그룹(BG)로 재편한 이랜드는‘패션/유통업계의 글로벌 넘버원’을 목표로 핵심역량을 총집결, 그룹의 총매출을 30조원대로 끌어올리겠다는 의욕을 과시하고 있다. 그야말로 보통사람으로서는 쉽게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야심찬 청사진임에 틀림이 없다.이랜드 관계자는 “그룹 총매출 30조를 향한 힘찬 진군은 이미 시작됐다”며 “수익경영·M&A회사의 전환경영·인재경영 등 3가지 슬로건에 초점을 맞춰 비전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인재양성을 통해 영속하
창간특집
조수현
2007.05.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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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션전공 대학(원)생, 전문 학원생 867명 대상 ‘2007 베스트브랜드 및 구매성향’ 설문조사 -존경하는 패션경영인: 윤윤수회장(휠라코리아), 박성수 회장(이랜드), 성기학회장 (영원무역)-의류 구입시 디자인 가장 먼저 보고 가격, 컬러, 소재, 유행성 따져-타임, 로가디스, 라코스테, 노스페이스, 마담포라, 코데즈 정상 등극 -오브제, 시스템, T.I, 리바이스, 닥스, 비비안, 블루독 복종별 톱-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앙드레김, 이상봉, 지춘희, 박춘무 순본지는 패션을 전공하는 2030세대들의 소비 행태와 선호브랜드, 의복 구매시 가장 고려하는 사항을 알아보기 위해 창간 14주년을 맞아 특집 기획으로 ‘의류구매 성향 및 2007년 패션 베스트 브랜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예년에 비해 달라진 소비
창간특집
조수현
2007.05.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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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소비자 백화점보다 ‘G마켓’ 선호G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 파워 무한급증백화점 입점업체 매출 하락 전년대비 역신장 갈수록 심화업계 가격경쟁력 대응 못해 차별화 감도 품질 승부수 던져야강남에 사는 26살 김미정 양은 최근 G마켓과 옥션등 온라인 오픈마켓으로 여름 원피스와 블라우스 바지 등을 구입했다.지난해까지 만해도 백화점 유명브랜드를 선호하던 회사원 한지원 양(28세)도 최근 동대문 쇼핑몰과 CJ몰 등을 통해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 가장 저렴한 옷들로 실속 구매를 했다.본지 조사에 따르면, 20세~30세 초반까지 남녀 소비층들의 구매 성향을 설문조사한 결과(설문 관련 특집기사: 본지 창간14주년 특집호 개제 예정) ‘비싸도 이왕이면 유명상표 옷을 사는가’라는 질문에 ‘아니다’가 63%를 차지했으며
창간특집
조수현
2007.05.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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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판덱스 ‘라이크라’로 잘 알려진 인비스타 (前 듀폰)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프리미엄 파이버의 제조업체이자 마케팅 회사다. 전세계 탄성섬유, 나일론, PTMEG, 기능성 폴리에스터 섬유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다국적 초일류기업이다. 한마디로 텍스타일업계의 ‘인텔’이라고 보면 된다 또한 섬유소재이지만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광고나 매장프로모션 등을 통해 라이크라(LYCRA), 쿨맥스(COOLMAX), 써모라이트(THERMOLITE), 테프론(TEFLON)등의 혁신소재를 각인시켜 주고 있다. 본지는 창간 13주년을 맞아 인비스타의 한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인비스타코리아 이승구 이사를 만나 글로벌 마케팅 전략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다.▲ 인비스타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에 대해인비스타 마케팅의 핵심은
창간특집
조수현
2006.06.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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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삼우당 섬유패션 대상 시상식 · 본지 창간 13주년 기념식 섬유·패션의 노벨상으로 자리매김한 ‘제13회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상 시상식’이 국제섬유신문 창간 13주년 기념식과 함께 지난 2일 섬유센터 대회의실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관련 기사2·16·17면이날 시상식에는 특별공로상을 받은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前 산자부장관) 등 정부인사들과 경세호 섬산련 회장을 비롯한 전국 섬유단체장 및 상근책임자, 18명의 삼우당 수상자, 내빈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섬유단체에서는 원대연 패션협회장, 정우영 직물연합회 회장, 안영기 화섬협회 회장, 박상태 섬유직물수출입조합 이사장, 박풍언 의류산업협회장, 안도상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장, 윤성광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사장, 김경오 니트
창간특집
조수현
2006.06.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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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1993년 창간이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 섬유산업 발전을 위하여 국내 섬유산업의 진정한 대변인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준 국제섬유신문에 감사드립니다.그 동안 국제섬유신문은 품질향상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 삼우당섬유패션대상, 대한민국섬유소재품질대상 등의 시상제도를 운영하여 업체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여 섬유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섬유산업의 구조혁신을 통한 국제경쟁력 제고와 국민 경제발전을 목적으로 한 『섬유산업 구조혁신 특별법안』이 국회에서 정식 발의되어 법안 통과에 전섬유인의 바램과 기대가 집중되어 있는데 국제섬유신문이 그 중심에 서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음
창간특집
조수현
2006.05.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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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섬유산업의 길잡이로 나아가서 세계적인 전문지로 발전한 국제섬유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축하합니다.국제섬유신문의 살아 숨쉬는 기사와 풍부한 정보는 전 세계를 한 눈으로 볼 수 있게 하며, 컬러풀한 지면은 영상매체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합니다.또한 정확하고도 예리한 편집자 칼럼은 우리나라 섬유산업의 갈 길을 비추어주는 등대일 뿐만 아니라 그 수려한 문장은 읽는 이로 하여금 수필을 감상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끼게 합니다.우리나라의 섬유산업은 1960년대부터 수출주종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70년대까지 총수출고의 1/3 담당했을 뿐만 아니라 1987년에는 섬유단일산업으로 수출 100억불을 돌파하는 등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이에 우리 한국염색기술연구소는 섬유산업의 견인차로써, 섬유의
창간특집
조수현
2006.05.2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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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연구기관·대학·정부를 이어주는 가교역할 기대 먼저 국제섬유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3년간 국제섬유신문이 우리 섬유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열정은 우리 섬유인 모두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섬유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보다 더 노력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섬유산업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은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우리 섬유산업은 80% 이상 수출을 하는 산업구조로 되어있습니다만 현재 환율을 고려한다면 수출전선에 비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누가 나서서 손을 쓸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때일수록 서로가 지혜를 모으고 새로운 활로를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 섬유기업인들 간의 의사소통은 정보면이나 내용적인 면에서 새로운 것을 찾아내기 어려운
창간특집
조수현
2006.05.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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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섬유ㆍ패션종합전문지인 국제섬유신문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의 섬유산업은 섬유쿼터가 폐지되고 FTA등 세계 섬유교역환경이 급격히 변화됨에 따라 섬유지식ㆍ정보화와 창의력이 필수요체가 되는 고부가가치 선진형산업으로 탈바꿈 하여야 하겠습니다. 지난 13년간 섬유업계 발전을 위해 동고동락하면서 조언자의 역할과 대변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국제섬유신문은 우리나라 섬유산업의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여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또한 삼우당섬유패션대상, 대한민국패션품질대상, 대한민국섬유소재품질대상등 시상제도를 통하여 우리 섬유업계에 패션과 품질향상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자긍심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섬유
창간특집
조수현
2006.05.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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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패션산업은 “21세기 FT, 지식정보, 고부가가치 선진국형 문화창조, 신성장서비스동력 전략산업“으로 유통ㆍ문화ㆍ관광 및 연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가진 산업입니다. 국내 패션 시장은 이미 상당 수준 국제 시장화되어 매우 치열한 경쟁속에서 발전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브랜드, 우리 상품과 디자인을 활용하여 고부가가치 수출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한국 패션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데 전력을 다해야 하며 더욱이 패션 전문 매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국제섬유신문은 국내외 다양한 시장정보와 기술 · 패션 유통 정보는 물론 인사 · 취업 · 거래알선에 이
창간특집
조수현
2006.05.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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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올해로 창간 13주년을 맞은 국제섬유신문은 우리 업계에 생생하고도 정확한 정보제공과 섬유산업의 재 도약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특히 국내외의 다양한 시장정보와 기술정보를 정확하고 광범위하게 수집?분석하여 업계에 발빠르게 제공하는 등 섬유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올해 우리 업계는 그 어느때 보다도 어려운 환경과 변화속에서 기업을 경영하여야 하는 한해가 되고 있습니다.국제유가 폭등으로 인한 B-C유, 전기 등 에너지 공급가격 인상, 각종 원부자재 가격 인상, 환율급락의 영향으로 인한 수출의 어려움 등이 우리 업계가 극복하여야 할 당면 문제 입니다.또한 한-미 FTA 협상에 따른 섬유업계에 미치는 영향도 철저히 분석하여 앞으
창간특집
조수현
2006.05.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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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섬유신문 창간 13주년을 축하하며국내 섬유전문신문으로써 업계에 정확하고 생생한 정보 제공과 더불어 우리나라 섬유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미래를 제시하는데 선구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국제섬유신문이 올해로 창간13주년을 맞게 된 것을 모든 의류업계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국제섬유신문이 오늘에 이르는 동안 전국 섬유 ? 패션업계 뿐만 아니라 관련기관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는 전문지로 성장 ? 발전하기까지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국제섬유신문 가족 모두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돌이켜보건데, 국제섬유신문이 오늘의 섬유패션 전문지로 자리매김 해온 배경은 우리 섬유패션 분야의 많은 환경변화와 어려움 속에서 위기를 접할 때마다 그 중심에서 항상 날카로운 충고와 유익한 정보제공, 한발 앞선 대안제시를
창간특집
조수현
2006.05.2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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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섬협회 안영기 회장국제섬유신문이 섬유?패션전문지로서 출범한지 어느덧 13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국내 섬유?패션 전문지의 정상에 우뚝 서기까지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이 쏟은 정성과 노고에 성원과 찬사를 보냅니다.우리 화섬업계는 현재 그 어느때보다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수익성 악화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을 비롯한 후발 섬유생산국의 약진은 우리 화섬산업의 입지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대내적으로는 경쟁력상실 설비의 폐기, 인력감축 등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계속 추진하고 있고 또한 산자용 부문의 확대를 위한 기술개발에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하에서도 우리 화섬업계는 국내섬유산업을 리드해가면서 기초소재 제공자로서의
창간특집
조수현
2006.05.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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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종합신문인 "국제섬유신문"의 창간 13주년을 모든 섬유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나라 섬유산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귀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는 바입니다 "국제섬유신문"은 1993년 창간이래 섬유·패션산업의 발전을 위한 업계대변지로서, 또한 정보전달의 메신저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습니다. 이와함께 섬유업계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내일같이 앞장서는데 주저함이 없었으며, 섬유산업의 비젼과 정책방향을 올바르게 제시함으로써 섬유인들의 가슴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는 섬유전문지로 발전하였습니다 국가간 장벽 없는 무한경쟁체제가 펼쳐지고 있는 현 시점은 섬유산업의 향방을 가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구축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기로에 있습니다.
창간특집
조수현
2006.05.2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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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단면 최세섬도 필라멘트사 개발 주역한국섬유개발연구원의 연구개발본부장을 맡아 상품기획 및 마케팅 강화사업을 진두 지휘하고 있는 조대현 박사. 일본 도레이가 개발한 화섬의 한계기술에 도전하여 초박지 폴리에스터직물용으로 15데니어 6필라 최세섬도 필라멘트소재인 FTF(Filament for Super Thin Fabric) 개발을 국내 최초로 성공시킨 주역인 조본부장은 이제 세계 최초로 10데니어 변형단면 세섬도사의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조본부장은 영남대 섬유공학과를 나와 코오롱기술연구소에 몸담으며 의류용 차별화소재·인테리어 및 차별화소재를 연구·편물용 초극세사와 로젤 개발에 참여하며 '97년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대구광역시 밀라노프로젝트 섬유보좌관을 맡아 대구산지 연구개발 환경조성에 기여한 바 있다.'03
창간특집
조수현
2006.05.2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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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 경영·불량률 제로로 교직물수출 선도 불량률 ‘제로’ 퍼센트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교직물 수출업체인 (주)신흥은 N/C·C/N·스웨드·마이크로 등 모든 교직물을 망라하여 지난해 극심한 불황 속에서도 2천만불 수출실적을 달성하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주시장도 미국·중국·유럽 등 전세계에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인기를 끌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이다. 우수한 교직물업체가 참여한 휴비스 메모리써클 가입사이기도 하다.'73년에 신흥직물공업주식회사로 출발한 (주)신흥은 '85년부터 현 이동수 사장이 취임하며 교직물 생산에 돌입 2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지속해오다 올해 5월에 사명을 변경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다졌다.경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사장은 창업2세 경영인으로 취임 즉시 품질 최우선의
창간특집
조수현
2006.05.29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