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프레스(회장 오현식)가 봉제공장의 주요설비 플렌트 수출업체로 부상. 이부문 해외 시장공략을 성공적으로 펼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컴퓨터회전식프레스를 비롯 각종 프레스전문메이커로 출범한 금성프레스는 행거레일과 창고시스템, 배관설비에 이르기까지 봉제기를 제외한 주요설비를 자체제작, 이부문 플랜트수출을 본격확대하고 있다.이에따라 금성프레스는 미얀마에 설립중인 제우통상 현지공장의 설비와 배관 일체의 플랜트를 수출, 현재 자사기술진에 의해 현지에서 설치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지역과 과테말라와 온드라스등 남미지역에도 이같은 플랜트수출을 본격확대하고 있다.또 주요 설비의 플랜트수출과 함께 기본제품인 프레스기의 수출도 활발하게 전개. 프레스 본고장이라할수 있는 미국시장에 자동과 반자동, 수동프레스기를 대량수출하는데 성공했으며 남미와 동남아 등지의 세계41개국에 이같은 수출시장을 개척해 대량수출하고 있다. 또 중국 상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지사를 설립 운영중이며 이들 수출대상국가에 에이젠트를 운영. 활발한 수출활 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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