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지난해 매출액이 4조2,187억원으로 전년대비 5.87% 증가하고 경상이익도 969억원으로 22.39% 늘었다고 3일 공시했다. 효성은 "스판덱스사업 및 무역 철강사업부문 매출신장으로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하고 경상이익 증가는 "이자비용 감소 및 지분법 평가익 증가로 인한 영업외 수지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또 주주들에게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관리자 webmaster@itnk.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베트남 한국 섬유공장 ‘오더 폭탄’ 세아상역, 美 스포츠 의류제조사 ‘테그라(Tegra)’ 인수 화섬산업붕괴 끝모를 ‘잔혹사’ 은둔의 태광산업, 달라졌다 2023년 ‘악몽의 해’였다 불황에 원사 수급 불안 ‘죽을 맛’ 수입사 이어 국산 화섬사값 들썩 베트남 한국 섬유공장 ‘오더 폭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지난해 최대 실적 패션사는? F&F vs 무신사 화섬산업붕괴 끝모를 ‘잔혹사’ 대중동 직물 수출 ‘겹악재’ 글로벌 벤더 ‘빅5’ 실적 감소 지난해 섬유 의류 무역 10% 이상 감소 세아, 태림포장 ‘고강도 경량’ 골판지 상자 개발
효성은 지난해 매출액이 4조2,187억원으로 전년대비 5.87% 증가하고 경상이익도 969억원으로 22.39% 늘었다고 3일 공시했다. 효성은 "스판덱스사업 및 무역 철강사업부문 매출신장으로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하고 경상이익 증가는 "이자비용 감소 및 지분법 평가익 증가로 인한 영업외 수지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효성은 또 주주들에게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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