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메카니즘의 수세효과가 뛰어난 연속정련수세기 전문제작업체인 정일엔지니어링(대표 김춘식)이 염색가공업계의 악성 폐수방지와 용수를 대폭 절약할수 있는 혁신 성능의 염색가공기 부착용 자동 이물질 제거장치를 개발, 발명특허 출원으로 관련업계의 지대한 관심을 끌고있다.이 신개발 AUTO CLEANER를 연속호발 정련수세기에 부착하면 기존 사용하는 용수의 대폭절감과 더불어 호발정련시에 발생하는 이물질도 깨끗이 분리 외부로 배출 ,용수를 재사용함으로 일일용수 사용량을 30톤~60톤으로 80%대폭 절약이 가능하다는 것이다.또한 교직용C,P,B에 이기기를 부착 사용하면 페딩 롤러와 가이드 롤러 그리고 조액탱크의 생지에 묻어있던 모든 이물질이 조액에 혼합되어 C,P,B의 조액을 자동으로 걸러서 반복 사용함으로 조액의 청결상태를 계속 유지할수 있다.업계에 따르면 C,P,B수세기를 사용하는 업체들은 용수를 절약하면 수세가 잘안되어 혼합된 이물질을 외부로 배출하기 위하여 수세조마다 용수를 샤워하는 방법으로 용수를 과다 사용하는 애로를 겪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 정일의 염색가공기용 자동 이물질 제거장치는 호발정련 수세용, CPB용, CPB수세용, 폐수용등 물과 연관된 어떠한 기계라도 이물질을 분리하고져 하는곳이면 설치 가능하며 폐수처리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특히 소,모,방의 경우 파사,부유물 찌꺼기가 폐수에 혼합되어 집수조에서 장시간 체류하면 부폐하여 BOD,COD가 상승하여 폐수비 부담이 가중되어 이제품 사용으로 경비절감 효과는 매우 크다는 것이다.한편 이제품을 자사 신개발 연속호발 정련수세기에 사용하고 있는 정일엔지니어링의 김춘식사장은 "기존 연속정련기의 평균 일일 용수사용량이 200~300톤 수준인데 비해 정일기종은 수세조에서 압력 4KG으로 때리는 물세탁 효과와 함께 찌꺼기를 분리수거, 사용한 물을 재사용함으로 1년에 1억원이상의 용수비를 절감할 수 있어 경제성이 뛰어나다."고 자랑한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