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가공기 전문개발 현대기계- 공장확장이전, 신제품개발에 적극나서 지난달 말 염색가공기 전문제작업체인 현대기계(대표 장팔훈)가 대구시 달서구 장동 (대구성서공단) 306-30 소재에 부지 800백평 건평 약900평의 자가공장을 마련하고 공장확장이전과 함께 사세확대에 나섰다.염색준비기및 섬유가공기 생산에 30여년의 경험을 갖고있는 현대기계는 그동안 피치스킨가공기(버핑기)를 비롯한 산포라이징기, 샤링기, 기모기등 우수한 염색 후가공기들을 개발제작하여 국내외 염색가공업계로 부터 지속적인 호평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 대구성서공단에 자체공정 마련, 최신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확장이전 함으로써, 다양한 섬유가공기의 성능향상과 함께 해외 첨단 신기종 가공기의 국산화개발과 해외수출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 국내 섬유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계획이다. *확장이전한 현대기계의 변경된 전화번호 : (053) 592-1666, 1777, 188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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