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형 투포원연사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있는 섬유준비기 전문생산업체 한주기계(대표 안병주)는 최근 주문량이 급증, 준비기 전문 생산업체로서의 입지를 구축했다.현재 이집트에 5대가 설치되었고 5대를 추가 주문 받아 제작에 들어갔으며, 국내에서도 투포원 및 펀와인다 4대를 설치하는 성과를 이루었다.또한 중국과 시리아에서 카바링기 60여대의 상담이 오가고 있으며, 인도와도 거래를 추진중에 있다고 한다.이같이 한주의 제품이 인정받고 있는 것은 단가는 타제품에 비해 조금 비싼편이나, 100% 정품만으로 기계를 제작하기 때문에 우수한 품질을 생산할 수 있는 점이라고 한다.순간 정전 재기동 시스템을 기본으로 장착한 투포원연사기는 1kg용 연사기의 저부하 설계로 타기종에 비해 혁신적인 전력료 절감, 컨트롤 판넬의 대형 디지털화로 관리 효율 향상, 특수도장으로 미려한 외관 및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또 트래버스 캠은 권취형태가 균일하며 특히 1kg용 연사기지만 1.3kg까지 권취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1~3kg까지 공용 가능한 펀와인다도 SCREEN C.R.T방식의 편리한 운전성, 고품질, 경제성, 고생산성 극대화, 고데니아에 적합한 설계, 운전중 조정 용이, 얀가이드 개선을 통해 실의 손상 극소화를 실현.아울러 3.5kg까지 권취가 가능한 카바링기는 심사로는 Spandex, Lycra 등을 사용할 수 있고, 별도의 장치를 장착하여 Band Rubber를 사용할 수 있으며, 피복사는 Polymide, Polyester, Cotton 등을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한주는 그동안 수산기계 관련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10월 1일 양말기계 전문회사 코스마에서 준비기 전문생산업체인 한주기계로 새롭게 태어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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