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11척 확보 미얀바 근해서 본격조업세계적인 가발원사메이커 경영 다각화 활기세계적인 인조 가발원사메이커인 (주)모드테크 (대표 황호현)가 원양어업에 진출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세계 3대 가발원사 메이커인 모드테크는 경영 다각화를 위해 원양어업 사업에 진출,이미 미얀마 연근해에서 본격적인 조업 작업에 들어갔다.계열 (주) 모드테크 글로발을 통해 원양어업 사업에 진출한 모드테크는 150톤급 어선 11척을 구입, 미얀마 인근 해역에서 본격 조업을 벌려 상당한 어획고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모드테크는 이 원양어업 사업을 위해 이미 100억원 규모를 투자했는데 앞으로도 투자를 더욱 확대해 중견 원양어업 회사로 육성시킬 방침이다.모드테크는 미얀마 양곤에 현지법인 모드테크 마린을 설립했으며 주로 다금바리와 조기, 새우 바닷가제를 잡아 수출 또는 국내로 들여와 판매하고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