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의 자체 잡화 브랜드인 '제덴 액세서리'가 오는 18일 롯데 청량리점, 현대 미아점,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매장 오픈을 필두로 롯데 분당점과 대전, 부산점(25일) 등 총 7개 매장을 오픈한다.지난 14일 LG패션의 대표적 가두점인 보담프라자 (서울 청담동)에 첫선을 보인 '제덴 액세서리'는 LG패션의 중장기적 전략에서 출시되는 자체 브랜드로 기획과 개발, 생산을 이태리 현지에서 진행, 기존 내셔널 잡화 브랜드에서 찾아보기 힘든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는 동시에 직수입 브랜드와 경쟁할 수 있는 명품 이미지를 제안하고 있다.20~30대의 전문직 여성과 패션 리더들을 겨냥하는 '제덴 액세서리'는 이번시즌 총 90개 스타일을 선보이며 정장과 캐주얼 착장에 두루 연출이 가능한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전개함으로써 트랜드에 민감하면서 자신만의 개성을 강조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연말까지 주요 백화점에 10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며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제덴 온라인클럽 운영을 비롯 스타마케팅과 PPL을 공격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제덴 악세서리는 오픈 기념으로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제덴 여성 손목시계'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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