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른미래(대표 박상돈)의 소프트 트래디셔널 캐주얼 '노튼'은 런칭 2년만에 전국에 80개의 유통망을 확보하며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올 100개의 유통망을 목표로 잡고 있는 노튼은 유통망이 안정화된 80개 매장에서 매월 목표액을 초과달성 하고 있으며 지난 28일 구로 애경점을 오픈한 데 이어 포항, 구미, 성남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노튼의 성장세는 올 S/S시즌 광고비주얼로 제작한 동영상물을 CGV 극장과 광주, 부산 전광판에 상영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보다 업그레이드 된 노튼의 이미지를 심어줬기 때문이라는 것. 꾸준한 매출신장과 내실경영으로 유통망의 안정화를 꾀하며 성장세를 누리고 있는 노튼은 작년 400억원 매출에 이어 올해 750억원의 매출 목표로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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