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패밀리 레스토랑 사업에 진출한다.이랜드 계열사인 이엘인터내셔날은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 1호점을 지난 25일 패션할인백화점인 '2001아울렛' 분당점에 오픈했다.애슐리는 20~30대 주부를 겨냥한 여성 감각의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스테이크, 스파게티, 샐러드 등이 주 메뉴며 가격은 일반 패밀리 레스토랑의 70% 수준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엘인터내셔날은 애슐리 외에 '피자몰', '리미니' 등 피자, 스파게티 전문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서울 시내에 애슐리 2개점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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