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포티즘을 제안하는 여성 캐릭터 캐쥬얼 '이티에스'가 지난 4일 명동 직영점을 오픈했다. 화이트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강렬한 컬러감의 제품들이 조화를 이룬 명동매장은 오픈 첫날부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이날 매장에는 김태연과 성현아, 쿨의 유리등이 축하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3일동안 펼쳐진 오픈축하 퍼포먼스에는 명동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티에스 매장앞에 멈추어 눈길을 끌었으며, 신세대 답게 단말기로 사진촬영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와함께 올해 초부터 이티에스 중요한 서포터스 역할을 수행중인 컬쳐매니아들은 명동점 오픈을 기다렸다며, 자진하여 거리홍보에 나서는등 적극 협조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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