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슨즈(대표 김형일)가 전개하는 수입진 멀티숍 '더랩(THE LAB)'이 홍대점을 아울렛 매장으로 전환했다. 홍대점은 올 상반기부터 아울렛 상품을 부분적으로 진행해온 결과 아울렛매장으로 전환하게 된것. 더랩은 '세븐진'을 비롯한 '얼진', '블루컬트', '페이퍼데님' '조진' '에이지진' 등과 함께 최근 '제임스 진'의 입점으로 가장 다양한 프리미엄 진을 보유한 멀티샵으로 다시 한번 자리 매김 하게 됐다. 더랩이 선보이는 다양한 스타일의 진은 트렌드 세터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홍대점에서는 이 같은 수입진을 30~50% 할인된 가격으로 접할 수 있다. 한편 더랩은 제임스 진의 입점과 더불어 현대백화점 코엑스점, 목동점, 부산점의 오픈으로 더욱 많은 곳에서 다양하고 트렌디한 진을 선보인다. <조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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