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업(대표 홍경택)이 올봄 시즌을 기해 기존 '보볼리' 브랜드를 고급스럽게 리뉴얼한 신규 「미알」브랜드를 새롭게 전개한다. ' 미의 결정체 '를 뜻하는 미알은 섬세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 연출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따라서 보볼리 컨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으로 새롭게 리프레쉬하여 탄생시켰다. 감각적인 모던함에 세련되고 리치한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수 있는 제품군들이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트랜드한 감성과 개성있는 스타일을 완벽하게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반적으로 파스텔에서 내추럴계열의 색상으로 전개되며, 따라서 현대화된 내추럴에 적합한 베이지톤과 코랄 핑크 등 따뜻한 색조, 울트라블랙, 화이트, 로얄블루 등 핫 섬머를 겨냥한 차가운 색조등이 서로 만난다. 돈피와 박스카프, 소프트카프, 다양한 애니멀 엠보 소재들이 사용된다. 주요 스타일로는 복고적 소재와 장식 등을 현대적으로 재 해석한 트래디셔널 쉬크 코디네이션을 비롯 소재와 장식의 믹스, 라운드 쉐이프 매치등이 럭셔리하고 로맨틱함을 느끼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