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메조'와 'CP컴퍼니' 브랜드를 전개하는 (주) FGF의 구자연 전무가 지난 24일자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신임 구자연 부사장은 한양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쌍방울을 거쳐 지난 86년 (주)FGF의 모태인 한국다반에 입사한 이후 이사, 전무 등을 역임해왔다.구 부사장은 국내 굴지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인터메조'와 이태리 남성 명품캐주얼 'CP컴퍼니'를 성공적으로 전개하며 23년동안 줄곧 남성 캐릭터 조닝을 이끌어 왔다. 이와는 별도로 FGF는 브랜드 비즈니스외에 이태리풍 정통 레스토랑 '보나세라'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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