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섬유 유럽 선진 경제 접근성 향상

- 첨단 기술 도입으로 산업 현대화에도 기대

 

인도 섬유업계는 EFTA와의 무역경제동반자협정 체결에 따라 노르웨이, 스위스,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으로 구성된 유럽자유무역연맹(EFTA) 내에서 입지 확대는 물론 인도 섬유이 선진 경제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켜 섬유 산업의 기술 발전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EFTA는 인도 섬유 산업의 핵심 무역 파트너로 라케시 메흐라 인도섬유산업연맹(CITI) 회장은 언론 성명을 통해 "다가오는 인도-EFTA 협정은 특히 중요한 투입물, 기술 및 제품 개발 기회 측면에서 인도 섬유 산업의 성장을 더욱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인도가 스위스로부터 기술과 기계를 수입하고 스위스가 원자재와 중간재의 구매자로서 인도와 스위스가 섬유와 의류 분야에서 서로의 필요를 보완함에 따라 고품질의 지속 가능한 최종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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