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 이상 미세 섬유로 박테리아 제거 효과 극대화
- 재사용으로 인한 교차 오염 위험 제거
- 물로 99.97% 세균 제거 r마이크로 파이버 개발
- 사용자 선호에 따라 세척 방식 추가 가능

미국 치코피(Chicopee)社는 세계 최초로 100% 극세사와 100% 재활용 일회용 물티슈인 새로운 r마이크로파이버(rMicrofibre)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지속 가능한 와이핑 솔루션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증가와 터치스크린 기술의 급증으로 청소 용품 시장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r마이크로파이버는 최대의 청소 효과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용자의 지속 가능성 목표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었다고 밝혔다.

교차 오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단기적으로 사용하도록 설계된 일회용 r마이크로 파이버는 세탁의 필요성과 재사용 가능한 물티슈와 관련된 위생 위험을 제거하여 세척 후 보이지 않는 박테리아의 제거를 보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r마이크로 파이버는 섬유는 자력으로 축축한 천에 세균을 가두고 제거하는데 물만으로도 99.97%의 세균을 제거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선호하는 세척 방식과 특정 작업에 대한 요구 사항에 따라 화학 물질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재사용 가능한 마이크로파이버보다 80% 이상 미세한 '마이크로' 섬유로 분할함으로써 섬유에 갇힌 박테리아와 먼지를 기계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우수한 표면 접촉 효과를 극대화 시켜준다.

r마이크로 파이버는 치코피 회사의 200주년을 기념하여 의료, 위생 및 식품 시장을 포함한 다양한 부문에서 사람들을 보호하고 청결을 유지하는 회사의 이념에 따라 개발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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