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환영 추가품목 관세인하 기대

고급 원단 생산 비용 절감
구자라트 시장 캔디당 600루피 떨어져

인도 섬유 업계는 엑스트라 롱 스테이플 (ELS) 면화에 대한 수입 관세를 철폐하려는 움직임을 환영하고 정부가 곧 다른 품종의 면화에 대한 추가 관세 폐지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결정에 따라 구자라트 시장에서 면화 가격은 356kg의 캔디당 600루피 하락했으며 수요일에는 가격이 어느 정도 회복됐다.

인도는 ELS 면화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현재 약 11%의 수입 관세가 적용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