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닝’에서 영감받은 ‘“싱그럽고 청량한 무드를 담은 새 봄 시즌 캠페인”

이탈리아 나폴리 배경 싱그러운 가드너로 변신한 아리하라 미유키…
풋풋한 자연과 청순한 감성 가득 담긴 영화 같은 화보 및 영상 공개

케즈, 산뜻한 컬러감 편안한 디자인의 ‘2024 스프링 컬렉션’ 출시

                                                                    
케즈(Keds),의 뮤즈 ‘아리하라 미유키’가 가드너로 변신한 이번 화보는  풋풋한 자연과 함께 마유키의 청순한 감성이 물씬 풍긴다.                                                                                
                                                                    
                                                                   

>>사진: 케즈(Keds),가 이탈리아 나폴리를 배경으로 싱그럽고 화사한 봄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라이징 모델 ‘아리하라 미유키’가 가드너로 변신한 이번 화보는  풋풋한 자연과 함께 마유키의 청순한 감성을 가득 담아 한편의 영화 같은 화보와 영상으로 공개됐다.      <사진제공 :  휠라코리아> 

 

 

전세계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미국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Keds)'가 봄의 싱그러움을 가득담은 감성 화보를 공개하고  2024 봄 시즌 신제품을 선보였다. 

휠라코리아㈜(대표 김지헌)가 운영하는 케즈(Keds)는 글로벌 라이징 모델이자 밝은 에너지와 감각적인 패션스타일의 아이콘 '아리하라 미유키(Arihara Miyuki)'와 지난 시즌에 이어  2024 스프링 캠페인을 진행해 주목을 끈다.

‘가드닝(Gardening)’을 콘셉트로 설정한 이번 봄 화보와 영상속 아리하라 미유키는  이탈리아 나폴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정원을 가꾸는 가드너로 변신했다.  여유와 가치로 일상을 만들어가는 의미를 담아, 주말 정원의 풍경처럼 여유롭고 편안하면서도 만개하는 봄의 자연같이 싱그럽고 청량한 무드를 담았다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담은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미유키의 스타일링으로 미리 선보인 ‘2024 스프링 컬렉션’은 봄의 싱그러움을 담은 산뜻한 컬러와 가드너를 연상케 하는 편안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메인 아이템인 ‘코튼 워크자켓’은 가드닝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 라벨로 포인트를 주고, 실용적인 포켓과 배색 스티치 등 디자인적 요소를 추가했다. 숏 칼라와 앞 포켓으로 귀여운 실루엣이 강조되는 ‘가디건’은 부드러운 촉감의 부클 소재를 사용해 간절기 아우터로 제안.

화보속 케즈 특유의 귀여움을 녹여낸 ‘버니 캔버스’도 눈길을 끈다.

‘버니 캔버스’는 캔버스 슈즈의 편안함에 메리제인 슈즈의 사랑스러운 무드를 믹스한 제품으로 내장된 라텍스 인솔과 유연한 고무 밑창이 오랜 시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브랜드 대표 슈즈인 ‘챔피온 스니커즈’의 라인업을 확장하고,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볼드 메리제인 슈즈’의 뉴 컬러를 출시하는 등 기존 신발 라인업도 강화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캠페인이 미유키 특유의 싱그러운 무드와 밝은 에너지가 더해져 더욱 풍성해졌다”며 “케즈가 제안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감각적이면서도 특별한 봄 패션을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정희 기자.

케즈(Keds),의 뮤즈 ‘아리하라 미유키’가 가드너로 변신한 이번 화보는  풋풋한 자연과 함께 마유키의 청순한 감성이 물씬 풍긴다.                                                                           <사진=휠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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