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작은 회사
-사장을 위한 지침서
-저자. 니트원단 전문 업체 유니텍스 강덕호 대표

한국과 중국에서 니트원단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는 20년 경력 섬유 원단 전문 기업인이 경영일선에서 겪고 느낀 생각을 정리한 내용을 책으로 출간했다.

저자는 한국에서 유니텍스와 중국 소흥의 HENIX를 운영하는 강덕호 사장으로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현실적 답안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어 섬유 기업인들로부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경영 상식들은 대기업에 관련된 것이다. 그나마도 많은 것들은 틀린 것으로 판명 났다. 이제는 회사에 적응할만한 사업 노하우가 필요하다. 20년 넘게 작은 회사를 운영하며 터득한 노하우를 이렇게까지 솔직해도 되나 싶게 전부 담았다.”고 털어놨다.

사장이 가져야 할 에 대한 생각 거래의 기술뇌물에 대한 팁, 직원과 조직 관리를 위한 조직론등 세세한 내용부터 작은 회사를 운영하기 위한 사장의 마인드와 글로벌 경제를 보는 시각까지 폭넓게 담고 있다.

저자는 작은 회사가 대기업과 같은 사업 방침, 철학을 가지고 있다면 곤란하다. 작은 회사 사장 대부분은 이전 직장에서 배운 기술 하나 아니면 한 두 바이어와의 관계 때문에 사업을 시작했고 운영하기 마련이다. 이제는 작은 회사에 적용할만한 사업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조직, 전략, , 마인드, ‘시장의 셈법은 달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직원 30명 이하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은 물론 새로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 소상공인들, 장래 내 사업을 꿈꾸는 직장인들에게도 유용한 현실적인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몽스북, 정가 1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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