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공장 1,500만 불 규모 업그레이드
- 미국 국방부 무기 시스템 필수 소재 생산

첨단 복합재료 제조업체인 도레이(Toray Composite Materials America Inc.)는 앨라배마주 디케이터 시설에서 업그레이드된 탄소 섬유 생산 라인의 시운전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1,500만 달러 규모의 업그레이드 성능은 TORAYCAT1100 탄소 섬유의 생산 능력을 두 배로 늘리고 국방 애플리케이션의 증가하는 수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도레이의 T1100 탄소 섬유는 미국 국방부(DoD) 무기 시스템과 미래 수직 이착륙기(FVL) 프로그램에 필수적인 소재이다. 도레이는 미국 최대의 탄소섬유 및 프리프레그 생산업체로 디케이터 공장은 전구체부터 탄소 섬유까지의 작업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워싱턴주 타코마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스파턴버그 공장과 함께 전구체, 탄소 섬유, 프리프레그를 생산하고 있다. 도레이의 포괄적인 탄소 섬유 복합 재료 포트폴리오는 항공우주, 방위, 산업, 자동차 산업 분야의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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