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켈순 70%, 면 30% 혼방 티셔츠 최초 상용화
- 면화 대비 물 사용 70배, 토지 100% 감축

전통 섬유 대안으로 산업 전반에 혁명 예고

킬랩스는 해조류로 만든 회사의 대표 제품인 켈순 섬유로 만든 켈순 티셔츠를 생산한다고 발표했다. 켈순의 플러그 앤 플레이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된 이 티셔츠는 업계 표준 편직기를 사용하여 만든 최초의 켈순 의류로 70% 켈순, 30% 코튼 혼방 원사를 사용하여 제작되었으며 가장 기본적인 니트 구조 중 하나인 저지 니트로 생산되었다. 연간 210억 톤의 섬유 폐기물을 생산하는 산업에서 켈순 섬유는 오랫동안 패션과 섬유가 의존해온 면과 같은 기존의 자원 집약적인 대체 소재로 재생 가능한 생물 중 하나인 해조류를 활용해 면화 대비 물 사용량을 70, 토지 사용량을 100% 줄일 수 있다. 켈순 섬유는 풍부한 해조류 공급망을 산업 표준 장비의 섬유 생산으로 전환함으로써 환경 영향을 완화해야 하는 시급한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하는 섬유 공급망 드롭인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켈순 티셔츠는 생체 재료가 산업 전반에 혁명을 일으킬 준비가 되었다는 패션의 최신 솔루션으로 글로벌 제품 및 브랜드 출시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킬렙스社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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