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방글라,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 무역, 산업 구조, 가격, 신뢰성 등 수출 경쟁력 평가

- 10년 전 시장 점유율, 무역 패턴 변화도 분석

- 8월 30일까지 무역 대표부에 제출 예정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가 지난해 12월 미국 무역대표부(USTR) 요청에 따라 인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의류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조사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현재와 5년 및 10년 전에 이들 국가가 보유한 상대적인 미국 시장 점유율을 비교하고 다른 상위 공급업체를 포함한 시장 점유율, 무역의 변화 패턴을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이 보고서는 투자, 수직적 통합, 미국 시장에 대한 면세 접근, 임금 및 노동 생산성 및 투입물 조달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여 국가별 의류 산업의 프로필을 제공하고 무역, 산업 구조, 가격 및 비용, 제품 차별화 및 신뢰성 등 주요 요소를 고려해 미국 시장에서 각 국가의 수출 경쟁력을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올해 8월말까지 USTR에 제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