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민은기)는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고 디케이앤디, 동원앤피플, 웰테크글로벌, 와이제이글벌, 피엘피텍스, 두림, 대웅에프엔티, 빅토리아텍스타일등 8개사를 신규 이사상사로 선임했다.

이로써, 섬수협의 이사상사는 총45개사로 늘어났다.

섬수협의 정회원사는 200여개사에 이른다.

또한 섬수협은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심명희 이사를 상 민은기 회장, 심명희 이사24일 이사회 총 45개사로 증가

섬수협, 심명희씨 상무 승진

무이사로 선임했다.

심 상무는 서울대 의류학과에서 초소수성 소재개발로 박사확위를 취득. 2004년부터 9년간 (주)영풍필텍스 기획팀을 거쳐 2013년 5월 한국섬유수출입협회 R&D 지원 본부장을 맡아왔다. 협회 기업지원사업인 고부가가치 섬유소재

제작 및 수출지원, 섬유소재공정 저탄소화 기반조성, 섬유제조자동화 및 기반조성, ICT융합섬유& 친환경 그린섬유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정부과제 지원사업을 총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