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징의 새로운 라이오셀 혁신 가공기술이 최근 공개됐다.

목재 기반 특수 섬유 분야의 선도적인 글로벌 제조업체 렌징 그룹(Lenzing Group)은 착용자의 편안함을 향상시키는 신축성 있는 원단을 만들기 위해 맞춤화된 텐셀™ 브랜드 라이오셀 섬유의 새로운 가공 기술을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책임감 있는 생산 방식을 준수하며 뛰어난 신축성과 회복력을 제공할 수 있는 대안을 제공한다.

렌징의 새로운 가공 기술은 직물 전처리와 함께 텐셀™ 브랜드 라이오셀 섬유의 우븐 직물을 재설계하는 것이 포함된다. 텐셀™ 브랜드 라이오셀 섬유는 습식 공정 중에 크게 팽창하여 폭 방향으로 원사 크림프가 증가하며, 그 결과 원단의 향상된 복원력과 함께 신축성이 부여되고 쉽게 줄어들거나 구겨지지 않아 가정에서 세탁 후에도 매끄러운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한 단계 더 나아가, 개발 원단 제시 수준에서 파트너 원단 업체의 개발 지원까지의 포괄적인 지원을 확대한다.

텐셀™ 브랜드 라이오셀 섬유를 사용한 스트레치 원단은 원단 신축성 및 회복력이 국제 표준을 충족한다. 원단업체 및 브랜드는 렌징과의 협업을 통해 무한한 디자인 가능성을 실현하는 동시에 특히 스포츠웨어, 애슬레저 의류, 라운지웨어, 홈 텍스타일과 같은 분야에서 편안하면서도 책임감 있게 생산된 의류에 대한 소비자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한 단계 더 나아가, 개발 원단 제시 수준에서 파트너 원단 업체의 개발 지원까지의 포괄적인 지원을 확대한다.

텐셀™ 브랜드 라이오셀 섬유를 사용한 스트레치 원단은 원단 신축성 및 회복력이 국제 표준을 충족하며, 스포츠웨어, 애슬레저 의류, 라운지웨어, 홈 텍스타일과 같은 분야에서 편안하면서도 책임감 있게 생산된 의류에 대한 소비자 수요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렌징의 테크니컬 마케팅 및 개발 부문 부사장인 렉스 목(Rex Mok)은 "당사의 기술 혁신은 신체와 조화롭게 움직이는 스트레치 원단을 생산하기 위한 텐셀™ 브랜드 라이오셀 섬유의 고유한 잠재력을 활용해 관리가 용이하고 편안함을 향상시켜 경량 의류에 이상적“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섬유 밸류 체인 내에서 화석 기반 소재의 사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는 점도 강조했다.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기존 합성 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텐셀™ 브랜드 라이오셀 섬유는 관리되거나 인증된 목재에서 추출하여 자원을 절약하는 폐쇄 순환 공정으로 만들어지며, 최종 제품 단계에서 식별이 가능하고 출처를 역추적할 수 있어 공급망의 더 높은 책임감과 투명성을 보장한다.“는 것

조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