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수출입협회(회장 민은기) 심명희 이사(사진)가 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지난 1월 24일 2024 신년인사회에서 사업 보고와 함께 심명희 이사의 승진안건이 상정되어 의결처리됐다.

심 상무는 서울대 의류학과에서 초소수성 소재개발로 박사확위를 취득. 2004년부터 9년간 (주)영풍필텍스 기획팀장을 거쳐 2013년 5월 한국섬유수출입협회로 자리를 올겼으며, R&D 지원 본부장을 맡아왔다.

한국섬유수출입협회 기업지원사업인 고부가가치 섬유소재 제작 및 수출지원, 섬유소재공정 저탄소화 기반조성, 섬유제조자동화 및 기반조성, ICT융합섬유& 친환경 그린섬유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정부과제 지원사업을 총괄해왔다.

조정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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