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누적수출 전년대비 11% ↓ 수입 5% ↓

모직물 제외 모든 직물부문 수출 감소 –15%

수출 상위국 베트남 12% 중국 4% 미국 14% ↓

글로벌 시장 환경 올해 더 위기라는 전망 대세

 

섬유류 수출이 작년 한해 전년대비 11%니 감소한 109억달러를 기록하며 역대급

무역수지가 작년 12월에 4.7억불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2022년 한해 수출은 전년대비 3.9% 감소한 123억1200만 달러에 그쳤다. 2022년 수출실적은 123억1200만 달러였다.

섬유 수출은 6월부터 7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으로 마감했다. 1분기 이후 5월 소폭 반등했으나 전반적으로 수출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반면 수입은 계속 증가추세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집계에 따르면 12월 수출실적은 10억46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6.3% 하락했다. 섬유 수입은 15억1600만 달러로 작년 동월보다 3.2% 감소해 작년 12월 한달 섬유류 무역수지는 4억71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베트남, 중국, 미국 등 주력시장 수출이 모두 감소했다. 수입은 베트남과 이탈리아만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섬유 원료, 사, 직물, 제품 모두 감소했다. 특히 섬유직물은 19.6%가 감소한 506억불, 섬유제품은 5.6% 감소한 336억불을 기록했다.

이로써 2022년 섬유 누적수출은 작년대비 3.2% 감소한 123억불, 섬유 수입은 8.7% 증가한 199억불을 기록했다.

출처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출처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출처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출처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출처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출처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출처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출처 한국섬유산업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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