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까지 의류 수출액 6억 7,662만 3,000 달러
캐나다 전체 의류 수입 74억 6100만 달러의 9.07%
중국, 베트남, 방글라데시 캐나다 의류 수입 67% 차지

 

캄보디아는 올해 8월까지 캐나다에 6억 7천 662만 3천달러의 의류를 수출해 캐나다 4위 의류 공급업체로 입지를 굳혔다. 중국, 베트남, 방글라데시는 전체 의류 수입의 56%를 차지해 3대 공급국을 차지했으며 캐나다의 캄보디아산 의류 수입액은 이 기간 전체 수입액 74억 6천 100만달러의 9.07%를 차지했다. 그러나 2023년 1~8월 캄보디아로부터의 캐나다 의류 수입은 전년 동기의 7억 8,048만 달러보다 15.35% 감소했으며 이러한 감소는 캐나다와 전 세계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참고로 2021년 1~8월 국가 수입은 5억 5,343만 달러, 2020년 1~8월 4억 4,585만 5,000 달러, 2019년 1~8월 5억 9,846만 6,000 달러였다. 2022년 캄보디아로부터의 수입은 1조 2,8257만 8,000달러로 캐나다 전체 의류 수입 124억 1,600만 달러의 10.33%를 차지했다. 캐나다의 의류 수입액은 2021년 1,047.80만 1,000달러, 2020년 8,309만 3,000달러, 2019년 1,009.64만 1,000달러였다.

저작권자 © 국제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