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BIO텍, 섬유 후가공·염색가공 최신설비 대거 도입
스티머 정련기·폐열회수기·터보 블로어·제트플로 염색기 설치
용수 사용량 40%, 전력 41% 감소, 온실가스 배출량도 크게 줄어
품질·생산성·환경과 미래 위한 과감한 투자 지속가능 성장 겨냥

아라미드 후가공, 선염 메모리, 면 선염 및 이불지 염색, T.R 화이트 염색, 신발지 가공, 면섬염 및 바이오 가공 등의 섬유 후가공 및 염색 분야를 선도하는 벽진BIO텍이이 친환경 설비 도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벽진BIO텍은 스티머 정련기와 폐열회수기, 터보 블로어, 제트플로 염색기, 새로운 필터프레스, 약품조 밀폐형 모소기 등 친환경 설비를 도입했다고 공개했다.

이번 신설비 도입으로 벽진BIO텍은 용수 사용량 40%, 전력 사용량 40.54%, 온실가스 배출량 163.03tCO2eq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스티머 정련기는 용수 사용량을 40% 절감할 수 있으며, 폐열회수기는 전력 사용량을 30%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터보 블로어는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근로자 안전을 보장할 수 있으며, 제트플로 염색기는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새로운 필터프레스는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약품조 밀폐형 모소기는 작업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

벽진BIO텍의 김성국 전무는 "우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노력하고 있으며, 환경 보호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더 나은 환경과 미래를 창조하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벽진BIO텍은 이번 신설비 도입으로 환경 보호와 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 기업 경쟁력 강화 등 두 가지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환경 보호 측면에서, 벽진BIO텍의 신설비 도입으로 용수 사용량은 40%, 전력 사용량은 40.54%, 온실가스 배출량은 163.03tCO2eq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슬러지 처리 능력 향상 및 에너지 사용량 절감으로 슬러지 3ton/yr 절감 및 에너지 비용 절감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벽진BIO텍의 신설비 도입으로 생산량이 상승하고 작업 속도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기업 가치 향상으로 기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모소기, 래피드기, 정련표백라인 전체 디지털 표준화 작업을 통해 최상의 품질로 고객 감동 경영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벽진BIO텍은 섬유 후가공 및 염색 분야에서의 지속 가능한 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하고, 환경 보호와 사회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섬유 산업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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