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가 승마, 미식축구 등 활동 보폭 넓혀 애슬레저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안다르가 승마, 미식축구 등 활동 보폭 넓혀 애슬레저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요가와 필라테스, 러닝, 피트니스, 골프에 이어 한단계 발전된 승마와 미식축구와 같은 새로운 이색 스포츠까지 애슬레저 문화를 확산에 나섰다.

국가대표이자 안다르의 앰버서더인 이건주 승마 선수가 강사로 나선 ‘안다르X이건주 승마 원데이 클래스’를 경기도 이천시HK승마스쿨에서 성황리에 열었다. 20대~50대 남성 참가자들은 움직임에 제한 없이 승마를 즐길 수 있었던 안다르의 제품에 대한 만족감과 함께 운동과 일상을 넘나들며 조화롭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애슬레저 룩의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앞서, 안다르는 ‘서울뷰티트래블위크’에서 주니어 미식축구 클래스를 개최, 여성 미식축구 국가대표 감독이자 코치인 김수민 코치가 앰버서더로서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다.

현장에서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즉석으로 참가 신청을 하는가 하면, 클래스 내내 미식축구의 즐거움과 매력에 빠진 아이들은 끝난 이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을 정도로 성황이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안다르는 올해 테니스와 골프 등에도 최적화된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거나 강화했다. 반응도 뜨거웠다. 일례로 골프와 승마에 적합한 남성 고기능성 폴로 티셔츠와 슬랙스, 데님의 경우,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64%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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