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방 인치당 1,160킬로파운드(Ksi)로 세계 최고 강도
TORAYCA™ T1100보다 10% 이상 강도 유지
1986년 TORAYCA™ T1000을 개발 이후 처음

Toray Industries, Inc.는 평방 인치당 1,160킬로파운드(Ksi)로 세계 최고 강도를 자랑하는 TORAYCA™ T1200 탄소 섬유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제품은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를 경량화하여 환경 오염을 줄이는 데 앞장서고 항공구조물과 국방에서부터 대체 에너지와 소비자 제품에 이르기까지 강도 중심 응용 분야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밝혔다. T1200은 최대 1,160Ksi의 인장 강도를 유지하고 현재 가장 높은 인장 강도를 보유한 TORAYCA™ T1100보다 10% 이상 더 높다. T1100 애플리케이션에는 국방 무기 시스템, 우주, 항공기, 스포츠 및 레저 장비가 포함된다. 도레이는 1971년 에히메 공장에서 TORAYCA™ 탄소섬유의 상업 생산을 시작했으며 압축 천연가스, 고압 수소 탱크, 자동차, 항공기, 스포츠 장비 등으로 응용 분야를 다양화했다. 도레이는 1986년 TORAYCA™ T1000을 개발하고 TORAYCA™ T1100을 상용화하여 탄소섬유의 잠재력을 더욱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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